친한 사이일수록 계약서는 반드시 필요하다. 사업은 '돈'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 동업에는 반드시 계약의 의한 지분대로 분배가 되는 것이 원칙이다. 물론 책임도 마찬가지 기준으로 적용된다. 이 경우 계약서에 명시되어 있다면 문제될 것이 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반드시 분란이 일어나기 마련이다. 오늘은 동업창업시 계약서작성은 어떻게 하는가에 대해 전문 변호사의 의견을 빌어 정리해본다. [편집자 주]창업을 결심한 이후 마음 맞는 동업자를 만나 함께 동업을 하기로 했다면 창업의 형태 및 제반 상황을 모두 고려하여 어떤 형태의
동업은 누구나 쉽게 할수있지만 성공하기가 쉽지않다. 물론 창업아이템 자체의 난도도 있겠지만 동업자들간의 이해타산이 맞지 않아 깨지는 경우도 허다하기 때문이다. 대부분 동업은 아는사람들끼리 많이 한다. 전문가들은 친한 사람일수록 꼼꼼하고 세부적인 서면계약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 글은 지인동업의 경우 유념해야 할 사항을 전문가의 눈을 빌어 정리해본 글이다 동업계약이란 2명 이상이 금전이나 그 밖의 재산 또는 노무 등을 출자하여 공동사업을 경영하기로 약정하는 것을 말한다. 창업에 있어서 한 사람이 온전히 자금을 투자하여 사
동업은 참으로 쉽지 않습니다. 사적으로 아무리 친하다고 하더라도 일단 사업의 영역으로 묶이게 되면 여러가지 이해타산이 생길수밖에 없습니다. 여기에 잘못 얽히면 갈등에 휩싸이게 되고 결국은 기왕의 친분마저 망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불가피하게 동업을 해야 한다면 계약서는 반드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친한 사이일수록 동업계약서는 꼭 필요합니다. 오늘은 그 동안 동업계약을 주제로 기고를 해 온 내용을 정리하며, 법적으로 문제되는 부분을 간략히 체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자금을 ‘투자’하여 동업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대여’하는
동업시에는 반드시 계약서를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업계약서에는 ▷사업의 내용 ▷출자 및 사업운영 ▷손실 또는 이익 분배에 관한 규정 등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 ▷동업계약 당사자 일인의 임의탈퇴 등에 관한 규정 등을 구체적으로 검토해서 명시해야 합니다. 우선 '사업의 내용'에는 영위하는 사업에 대한 사항을 적는다. 동업계약은 2인 이상이 일정한 ‘사업’을 수행하기 위하여 체결하는 계약이므로 가장 먼저 동업계약 당사자들이 수행하고자 하는 사업에 대한 사항, 즉 동업 대상 사업의 업종 및 구체적인 내용, 특유 용어에 대한
자, 창업을 결심하신 이후 마음 맞는 동업자를 만나 함께 동업을 하기로 하셨습니다.그렇다면 먼저 앞서 기고했던 내용처럼 창업의 형태 및 제반 상황을 모두 고려하셔서 어떤 형태의 동업계약을 체결할지부터 확정해야겠죠? 동업계약의 형태를 확정함으로써 큰 그림을 그렸다면, 이제는 동업계약에 대한 세부 사항을 미리 정하는 동업계약서를 작성해야 할 차례입니다.동업계약서에 꼭 들어갈 내용에 대하여 동업 당사자 간 충분한 협의를 거쳐 세부적으로 정하는 것만으로, 이미 동업계약의 지속 및 성공 가능성이 50% 이상은 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이번에는 이미 예고해 드린 바와 같이 동업에 대해서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동업계약이란 2명 이상이 금전이나 그 밖의 재산 또는 노무 등을 출자하여 공동사업을 경영하기로 약정하는 것을 말하는데요.창업에 있어서 한 사람이 온전히 자금을 투자하여 사업을 홀로 진행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동업 형태로 창업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주로 동업의 당사자는 그동안 신뢰를 쌓아 온 지인인 경우가 대부분이지요.그렇기 때문에 친한 지인과 동업계약을 체결해서 사업을 진행하시는 많은 분들이 친한 사이끼리 하나하나 따져가며 계약서를 작성하는 것이 껄끄럽고
‘동업’은 2~3명이 ‘사장, 부사장’ 직함을 달고 함께 경영에 참여한다. 그러나 ‘공동창업’은 5~10명 이상이 함께 투자하지만, 운영은 전문가 한두 명에게 전담시킨다. 일종의 ‘소유·경영 분리’ 경영방식이다. 전문가만이 회사경영을 맡고, 실적으로 평가받기 때문에 투자자 간 분쟁 소지도 적고, 부도 우려도 적다. 초기자금을 키우는 데도 도움이 된다. 홍콩과 싱가포르 등 아시아 선진국 소규모 사업에서 보편화된 창업 방식이다. ○...주부 윤초슬(31)씨는 지난 6월 남편과 대학선배 4명과 함께 광주 전남대 후문에서 가격파
사업자등록증은 주민등록증과 같다. 고유번호가 주어지고 한 사업체의 생멸(生滅)과 사업의 성격이나 형태, 기타 변동사항 등을 기록한다. 또한 세무서에 등재되어 세금의 원천장부가 되기도 한다. 정상적인 영업을 위해서 사업자등록증 발급은 필수이다. 등록업무는 세무서에서 관장하며 사업시작일로부터 20일 이내에 신고하면 한다. 관련 서류는 ▷사업자등록 신청서(세무서에 비치되어 있다) ▷대표자의 주민등록증 사본 1부 ▷사업장을 임차한 경우 임대차계약서 사본(영업장이 없는 경우 자택주소를 사업장으로 할 수 있다) ▷ 법령에 의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