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2일 "가짜뉴스에는 즉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이번 총선의 큰 시대정신 중의 하나가 소위 말하는 운동권 특권 세력의 청산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운동권 특권 세력의 청산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밝혀졌다.한 비대위원장은 이날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특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우리 북한의 김정일, 또는 김일성 주석~' 발언은 운동권에서 많이 쓰던 표현이며 공당으로서 동의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가짜뉴스'와 관련해 한동훈 비상대책
[공정언론 창업일보] 김진표 국회의장은 4일 "인구절벽이 우리나라가 직면한 가장 큰 위기"라고 정의하고 정치권과 정부는 이를 해결가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이날 가진 '10년 후 대한민국을 위한 김진표 국회의장의 제안'의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의장은 이 자리에서 "2024년은 중대기로의 한 해이다. 특히 인구절벽은 심각한 위기상황이다. 정권을 초월해 15~20년간 국가 과제로 지속 추진 위해서는 헌법 명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의장은 "5년 단임 대통령제 하에서 분절된 정책 및 중
[공정언론 창업일보]중대산업사고 발생 사업장 중 사고피해가 큰 사업장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G화학 대산공장, AGC화인테크노한국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망재해가 많은 사업장은대평, 포스코건설(원청)-한라토건(하청) 등의 순으로 드러났다.이같은 내용은 고용노동부가 29일 사망재해 발생 등 산업재해 예방조치 의무를 위반한 사업장 494개소의 명단 공표에서 밝혀졌다. 산업안전보건법 제10조에 따라 고용노동부 장관은 매년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업장의 산업재해 발생건수 등을 공표해야 한다.구체적인 공표 대상은 ▶사망재해자 2명 이상
[공정언론 창업일보]창업기업 대표자 학력 기준 고졸 이하 출신 2012년 48.5% 에서 2020년 44.8%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고졸 이하 창업업종은 운수 및 창고업, 숙박업 등 주로 단순노동업종 종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따라 학력과 학벌이 아닌 실력, 능력 위주의 사회로 가기 위해서는 고졸출신자에 대한 취업기회, 창업지원을 획기적으로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5일 이태규 국민의힘 의원이 통계청 창업기업 현황 및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공공기관 고졸취업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문대졸 이상 고등학력자에
[공정언론 창업일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대만급식연합회와 양국 급식산업 발전과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대만급식연합회 격인 ‘중화민국찬합식품상업동업공회(中華民國餐盒食品商業同業公會)’는 대만 전역의 급식업계 종사자와 관련 기관 다수가 포함된 대표적인 연합 단체로, 급식 품질 제고와 식자재 안전 등을 위해 대만 정부와 소통에 힘쓰는 한편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등 저탄소 환경보호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급식 품질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급식 정책
한국마사회 종로지사(지사장 진창득)는 4월13일(목) 서울시 청계광장에서 ‘청계아띠’ 참여 기관 임직원과 함께 새봄맞이 청계천 꽃길 조성행사에 참여했다.이번 행사에는 청계아띠 참여 기관인 대상(주), 예금보험공사, 한국마사회 종로지사 임직원 40여명이 모여 페츄니아, 안젤로니아 등 다양한 봄꽃으로 구성된 거리화분을 청계천 주변에 식재했다. 한국마사회 종로지사는 오간수교 부근 약 40M 구역을 담당해 꽃길을 조성했다.한국마사회 종로지사는 청계천 생태환경 개선과 ESG경영 실천을 위해 2022년에 서울시설공단과 청계아띠 공동업무협약을
한국마사회 종로지사(지사장 진창득)와 서울시설공단이 아름다운 청계천을 만들고 가꾸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마사회 관계자는 "한국마사회 종로지사와 서울시설공단은 지난 22일 한국마사회 종로지사에서 청계천 환경 유지를 위한 업무협약식과 ‘청계아띠’ 현판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한국마사회 진창득 종로지사장과 서울시설공단 청계천관리처 생태팀장 등 다수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고 밝혔다.한국마사회 종로지사와 서울시설공단은 서울의 대표 랜드마크인 청계천 환경 살리기에 동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를 이어나갔으며 마침내 ‘청계아띠
[요약]한국마사회가 2022년 주요업무 성과를 발표했다. 정기환 마사회 회장은 "창사 이후 최대 경영위기 극복하고 국민신뢰 회복으로 새로운 100년을 향해 재도약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14일 임인년(壬寅年)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금년도 주요업무에 대한 성과를 발표하고 내년에도 총력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정 회장은 올해 2월, 코로나19로 위기에 빠진 한국마사회를 이끌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직후, 새로운 경영방침에 따라 조직을 개편하고, 한국경마 100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과 전략체계를 정립하는
#쿠팡은 항상 말합니다. "쉬라며, 안전하게, 천천히, 배송하라고... (하지만) 그렇게 일하는 사람들은 결국 계약 만료와 계약 해지로 그 책임을 안게 됩니다. 그런 사람들을 보며 일하는 동료들은 저 사람보다 더 많이 배송해야겠다, 쉴 시간에 한 집이라도 더 배송해서 살아남아야겠다, 라고 생각합니다. 좋습니다. 돈을 벌기 위해 평가를 잘 받아서 승진 승급을 위해 휴게시간을 반납하며 일하는 동료를 나무랄 수 없습니다. 사정이 다르고 그 사람이 살아가는 방법인 것을 알기에 나무랄 수 없습니다. 여기는 전쟁터입니다. 저 사람보다 잘해야
[기사요약]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6일 소상공인협동조합‘ 동아건축·인테리어 박람회’에 참여하여 소상공인협동조합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진공은 올해 네 번째 행사로 경품 이벤트부터 라이브커머스까지 마련했다. 소진공 박성효 이사장은 “이번 박람회는 건축·인테리어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살펴보면서 소상공인협동조합의 소품·디저트·식품 등 질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접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소진공은 소상공인협동조합이 더욱 발전하고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법무부는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스타트업 창업지원 법무플랫폼 스타트로(Startlaw)'를 지난 15일 공식 오픈했다. 법무부는 이날 플랫폼 설명 및 공개 시연 행사를 개최하고 "스타트로는 청년들의 취업난을 극복하고 빅테크 출현 등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밝혔다. 또한 "예비창업가와 스타트업들이 필요로 하는 창업․법률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플랫폼 이용자와 정보제공자 간의 쌍방소통성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법무부는 "스타트업은 법인 설립․운영, 사업장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박병석 국회의장은 19일(이하 현지시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 국회의장 등과 연쇄회담을 갖고 “아제르바이잔의 대규모 인프라 사업과 카라바흐 재건 사업에 한국기업 참여 희망한다”고 말했다. 아제르바이잔을 공식 방문 중인 박병석 국회의장은 이같이 말하고 양국 관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숨 가쁜 외교전을 펼쳤다.박 의장은 오전 수도 바쿠에 있는 대통령관저에서 일함 알리예프 대통령과 만나 아제르바이잔의 비(非)석유 산업 육성 및 인프라 현대화 사업 등 대규모 프로젝트와 카라바흐 재건 사업에 한국기업의 참
[창업일보 = 이이영 기자]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연출 소재현, 이수현, 극본 이영숙)가 송지효와 남지현의 기묘한 첫 만남으로 ‘마녀식당’의 대대적인 오픈을 알린다.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대가가 담긴 소원을 파는 마녀식당에서 마녀 희라(송지효 분)와 동업자 진(남지현 분), 알바 길용(채종협 분)이 사연 가득한 손님들과 만들어가는 소울 충전 잔혹 판타지 드라마다.16일 공개될 1, 2회에서는 희라와 진이 어떻게 ‘마녀식당’의 사장과 동업자로 계약을 체결하게 되는 과정이 파란만장하게 펼쳐진다. 진은 연거
친한 사이일수록 계약서는 반드시 필요하다. 사업은 '돈'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 동업에는 반드시 계약의 의한 지분대로 분배가 되는 것이 원칙이다. 물론 책임도 마찬가지 기준으로 적용된다. 이 경우 계약서에 명시되어 있다면 문제될 것이 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반드시 분란이 일어나기 마련이다. 오늘은 동업창업시 계약서작성은 어떻게 하는가에 대해 전문 변호사의 의견을 빌어 정리해본다. [편집자 주]창업을 결심한 이후 마음 맞는 동업자를 만나 함께 동업을 하기로 했다면 창업의 형태 및 제반 상황을 모두 고려하여 어떤 형태의
동업은 누구나 쉽게 할수있지만 성공하기가 쉽지않다. 물론 창업아이템 자체의 난도도 있겠지만 동업자들간의 이해타산이 맞지 않아 깨지는 경우도 허다하기 때문이다. 대부분 동업은 아는사람들끼리 많이 한다. 전문가들은 친한 사람일수록 꼼꼼하고 세부적인 서면계약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 글은 지인동업의 경우 유념해야 할 사항을 전문가의 눈을 빌어 정리해본 글이다 동업계약이란 2명 이상이 금전이나 그 밖의 재산 또는 노무 등을 출자하여 공동사업을 경영하기로 약정하는 것을 말한다. 창업에 있어서 한 사람이 온전히 자금을 투자하여 사
민사장(52)은 한때 잘나가던 대기업에서 20년간 인정을 받으며 근무 하였다. 오륙도(50~60대에 계속 회사를 다니면 도둑놈)라고 하던가. 나이가 차면서 그동안 일생을 바쳐온 회사에서 은퇴를 하게 되었다. 민사장은 앞은 막막하고 겁이 났다. 지인의 소개로 와이프와 함께 노원구 상계동 대형 아파트 단지 내 개인 슈퍼를 인수하여 2년 동안 운영하였다. 운영은 그럭저럭 되었지만 만족할 만한 수입은 되지 않았다. 민사장은 고생은 하겠지만 수입을 올릴 수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새롭게 창업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었다. 그동
동업은 참으로 쉽지 않습니다. 사적으로 아무리 친하다고 하더라도 일단 사업의 영역으로 묶이게 되면 여러가지 이해타산이 생길수밖에 없습니다. 여기에 잘못 얽히면 갈등에 휩싸이게 되고 결국은 기왕의 친분마저 망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불가피하게 동업을 해야 한다면 계약서는 반드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친한 사이일수록 동업계약서는 꼭 필요합니다. 오늘은 그 동안 동업계약을 주제로 기고를 해 온 내용을 정리하며, 법적으로 문제되는 부분을 간략히 체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자금을 ‘투자’하여 동업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대여’하는
동업시에는 반드시 계약서를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업계약서에는 ▷사업의 내용 ▷출자 및 사업운영 ▷손실 또는 이익 분배에 관한 규정 등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 ▷동업계약 당사자 일인의 임의탈퇴 등에 관한 규정 등을 구체적으로 검토해서 명시해야 합니다. 우선 '사업의 내용'에는 영위하는 사업에 대한 사항을 적는다. 동업계약은 2인 이상이 일정한 ‘사업’을 수행하기 위하여 체결하는 계약이므로 가장 먼저 동업계약 당사자들이 수행하고자 하는 사업에 대한 사항, 즉 동업 대상 사업의 업종 및 구체적인 내용, 특유 용어에 대한
자, 창업을 결심하신 이후 마음 맞는 동업자를 만나 함께 동업을 하기로 하셨습니다.그렇다면 먼저 앞서 기고했던 내용처럼 창업의 형태 및 제반 상황을 모두 고려하셔서 어떤 형태의 동업계약을 체결할지부터 확정해야겠죠? 동업계약의 형태를 확정함으로써 큰 그림을 그렸다면, 이제는 동업계약에 대한 세부 사항을 미리 정하는 동업계약서를 작성해야 할 차례입니다.동업계약서에 꼭 들어갈 내용에 대하여 동업 당사자 간 충분한 협의를 거쳐 세부적으로 정하는 것만으로, 이미 동업계약의 지속 및 성공 가능성이 50% 이상은 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이번에는 이미 예고해 드린 바와 같이 동업에 대해서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동업계약이란 2명 이상이 금전이나 그 밖의 재산 또는 노무 등을 출자하여 공동사업을 경영하기로 약정하는 것을 말하는데요.창업에 있어서 한 사람이 온전히 자금을 투자하여 사업을 홀로 진행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동업 형태로 창업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주로 동업의 당사자는 그동안 신뢰를 쌓아 온 지인인 경우가 대부분이지요.그렇기 때문에 친한 지인과 동업계약을 체결해서 사업을 진행하시는 많은 분들이 친한 사이끼리 하나하나 따져가며 계약서를 작성하는 것이 껄끄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