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제과제빵 업계의 가루쌀 활용 촉진과 소비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2024년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 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3월 18일부터 4월 1일까지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가루쌀을 활용해 신메뉴를 개발하고 생산과 판매를 희망하는 전국 제과제빵 전문업체들로, 대중들이 즐겨 찾는 지역 베이커리 명소, 동네 상권의 제과점, 제과제빵 메뉴를 제조·판매하는 카페나 프랜차이즈 등 모두 신청 가능하며, 모집 규모는 총 30개 업체다.최종 선정은 제출한 신청서류를 토대로 ▲ 사
summary여야 정국이 경색된 상황속에서 소상공인 및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각계의 경제단체들과 국민의힘, 시대전환 등 일부 국회의원들이 '경제회복과 민생안정 촉구 및 노동관계 제도개선을 위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소상공인 및 직능단체 등 65개 단체와 국민의힘, 시대전환 등 국회의원들이 28일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대규모 기자회견을 갖고 민생안정과 경제회복을 촉구했다.국민의힘 최승재 소상공인위원회 위원장은 경제위기가 심각한 가운데 8시간 추가연장근로 일몰 등 당장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산적한데도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소상공인 규제 발굴 공감 토크콘서트가 국회에서 열렸다.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은 16일 오후 2시 국회 도서관 강당에서 소상공인 업종별 불합리한 규제와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소상공인 규제 발굴 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크콘서트에는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원회 의장, 송석준, 배준영, 이종성, 김예지 의원이 함께했다. 최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잘못된 정책들을 개선해 나가지 않는다면 코로나를 극복해 낸다고 해도 더 나은 미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당장 죽게 생겼다. 생존대책부터 당장 세워달라”26일 국민의힘이 개최한 국회 간담회에서 코로나19로 영업을 하지못한 소상공인 관련 9개 단체 대표들이 모여 눈물의 호소를 했다. 이날 오후 국민의힘은 국회 본청에서 소상공인연합회를 비롯한 영업제한과 집합금지를 당한 중소상공인 업종별 대표들을 만나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손실보상 등 대책 마련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 상황에서 영업제한 및 집합금지 업종들의 구체적인 피해사례를 청취하고 정부의 영업손실보상의 당위성과 긴급 생존
[창업일보 = 문이윤 기자] 서울시와 제과단체가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서울시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26일 오전 시청 집무실에서 홍종흔 (사)대한제과협회장과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한 '서울시-(사)대한제과협회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사)대한제과협회는 소속 회원들이 제로페이 가맹점으로 가입을 독려하고 또 가게를 방문하는 손님들이 제로페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권유한다는 계획이다.현재 (사)대한제과협회 회원 2만 명 중 서울지역 회원은 총 4천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