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넥슨재단이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에 또 한 번 힘을 보탠다.넥슨재단은 22일 경남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100억 원의 기금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이로써 넥슨재단은 네 번째 어린이 의료시설 건립에 동참하게 된다. 넥슨재단은 병원 건립을 위해 약 3년간 100억 원의 기금을 기부하며, 건립기금은 넥슨코리아 출연금 및 넥슨 김정주 창업주의 개인 기부금으로 조성된다.넥슨(대표 이정헌)은 22일 넥슨재단(이사장 김정욱)이 경상남도(도지사권한대행 하병필), 창원시(시장 허성무), 창원경상국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