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김진표 국회의장은 3일 오전 의장접견실에서 마힌다 야파 아베와르다나 스리랑카 국회의장과 회담을 갖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요청하는 한편, 경제협력 및 개발협력, 인적교류 등 실질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김 의장은 "한국과 스리랑카는 1977년 수교 이래 경제·인적교류 등 여러 분야에서 우호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오고 있다"며 "양국 모두 식민 지배로부터 독립을 쟁취한 역사를 갖고 있고 풍부한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등 공통점이 많다"고 인사말을 전했다.또 김 의장은 "아베와르다나 의장의 리더십 덕에 현
외국 의과대학에서 공부하고 국내 의사국가고시에 응시한 한국인이 총 409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247명이 합격하여 합격률은 60.4%.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실(보건복지위원회)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받은 2001년부터 올해까지 ‘외국 의과대학 졸업자 국내 의사국가고시 응시 및 합격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이 기간 응시자를 국가별로 보면 헝가리가 119명으로 가장 많았고, 필리핀 106명, 우즈베키스탄 38명, 영국 23명, 독일 22명, 호주 18명, 미국 15명, 파라과이 12명, 러시아 11명,
2023년 대학입학 수능 수학영역 8문항이 교육 교육과정을 벗어나 출제되었는 주장이 제기됐다.더불어민주당 교육위원인 강민정 의원실과 '사교육걱정없는 세상'은 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고교 교육과정 준수여부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이들은 문항분석결과, 2023년도 수능 수학 영역에서 출제된 46개 문항 중에서 17.4%에 해당하는 8개 문항이 고교 교육과정의 수준과 범위를 넘어서 출제된 것으로 판정했다. 구체적으로 수학영역 공통과학 문항 중 12번, 13번 14번, 20번, 21번, 22번
코로나 팬데믹의 장기화 속에서 우리 민족의 인내와 근면성을 상징하는 우리나라꽃 무궁화를 디자인한 “무궁무궁화” 브랜드가 출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어린시절부터 우리들의 입 속에 맴도는 노래...바로 무궁화 노래이다. “무궁 무궁 무궁화 무궁화는 우리꽃, 피고지고 또 피어 무궁화라네....” 우리가 힘차게 불렀던 무궁화는 7월 초순에서 10월 중순까지 매일 꽃이 피고, 평균적으로 한 그루에 2천~3천여 송이가 피며, 옮겨 심거나 꺾꽂이를 한다해도 잘 자라는 특성이 있어 우리 민족의 인내와 근면성을 잘 나타내 준다. 특히, 공해에도
엄동설한에도 피어 나는 동백꽃을 코로나블루(우울감)를 이겨내는 강인함으로 디자인한 ‘동백꽃 필 feel 브랜드’에서 화려한 춘백의 패션제품이 출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겨울에 피면 동백(冬柏), 봄에 피는 꽃은 춘백(春柏), 가을에 피는 꽃은 추백(秋柏)으로 곧, 동백꽃은 사시사철 우리 곁에 있는 꽃이다. 겨울 동백꽃은 하얀 눈 속에서 피는 그 색상의 강렬함과 정갈함이 특징이라면 봄 동백인 춘백은 봄 햇살에서도 빛나는 화려함 그 자체이다.그러한 화려한 춘백의 이미지를 `동백꽃 필 feel' 브랜드에서는 붉은 동백의 꽃말인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주)키퍼코리아(대표 전중진)가 ‘셀프홈트레이닝시스템’을 개발했다. ‘셀프홈트레이닝시스템’은 말그대로 자신의 체력을 ‘시스템화’하여 체크가능하며 스스로 관리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무엇보다 스포츠 과학을 접목한 전문화된 교구가 적용되어 셀프이지만 매우 과학적이다. 또한 고객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동시에 사용자와 전문 트레이너가 함께하는 ‘양방향 교육’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을 겪으며 스포츠활동이 전면 금지되다시피한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고 모두 무조건 집안에만 있으면
스타트업이 공증된 인큐베이터에 입주했다는 것은 인정받았다는 증거가 될수도 있다. 우선 무료이거나 매우 저렴한 임대료와 각종 투자유치기회 및 다양한 교육과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산재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큐베이터들은 꽤 까다로운 선발과정을 거치기도 한다. 스타트업에 도움될만한 관련 전문가의 글을 싣는다 [편집자 주]‘스타트업에게 인큐베이터’란 한마디로 제대로 된 회사의 모습이 되도록 제품이나 서비스가 제 모양을 갖출 때까지 공간을 제공해주고 보육해주는 기관이다. 아직 ‘기업’의 형태를 갖추지 못한 아이디어만 있는 팀은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읍면지역 등 지방고등학교의 경우 학생부 종합, 학생부 교과, 수능 위주 전형 순으로 대입시험에서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수능 논술위주의 정시 확대가 불러올 교육격차 확대 방지를 위해 지역 안배, 수능 최저학력기준 축소, 국립대 교육환경 개선 등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24일 열린민주당 강민정 의원이 29개 국립대학교로부터 제출받은 ‘전형별 읍·면 지역 합격자 수’ 자료에 따르면 학생부 전형이 수능 위주 전형 혹은 논술 전형보다 읍·면 지역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
[창업일보 = 문이윤 기자] 오직 창의력으로 승부하는 콘텐츠 크리에이터시대가 열리면서 자신의 아이디어를 감각적으로 디자인하는 경쟁력있는 크리에이터가 각광을 받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최근 창의력 인생에세이가 출간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보랏빛 상상에 물들다’는 현재 교수, 디자이너, 발명가, 시인, CEO, 창업 전문가로 활동하는 삼남매의 엄마인 장규순교수의 인생철학이 물든 창의력 에세이이다.“보랏빛 상상에 물들다”라는 제목은 보라색의 긍정적 키워드인 ‘고귀한 신비로움’, ‘마음의 평안’과 ‘치유’의 의미를 담아 또 다른 초자아 속에
동업시에는 반드시 계약서를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업계약서에는 ▷사업의 내용 ▷출자 및 사업운영 ▷손실 또는 이익 분배에 관한 규정 등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 ▷동업계약 당사자 일인의 임의탈퇴 등에 관한 규정 등을 구체적으로 검토해서 명시해야 합니다. 우선 '사업의 내용'에는 영위하는 사업에 대한 사항을 적는다. 동업계약은 2인 이상이 일정한 ‘사업’을 수행하기 위하여 체결하는 계약이므로 가장 먼저 동업계약 당사자들이 수행하고자 하는 사업에 대한 사항, 즉 동업 대상 사업의 업종 및 구체적인 내용, 특유 용어에 대한
‘스타트업에게 인큐베이터’란 한마디로 제대로 된 회사의 모습이 되도록 제품이나 서비스가 제 모양을 갖출 때까지 공간을 제공해주고 보육해주는 기관이다.핫 키워드 ‘대한민국 스타트업 생태계’를 코워킹 스페이스->인큐베이터-->엑설러레이터-->벤처캐피탈-->기업가정신 순으로 과거창업을 준비했던 방식과 4차산업혁명시대 준비하는 NEW스타트업의 방식에 대해 연재로 자세하게 파헤쳐보고자 한다. 본 인큐베이터_편은 각 운영기관 및 기업마다 성격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밝히고 공통된 부분을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서술한 것이다.‘스타트업에게 인
[창업일보 = 이이영 기자] 대학입시에 대한 불신이 사회전반적으로 확신되고 있다. 특히 최근 숙명여고 시험지 유출 등 내신성적에 대한 불신과 더불어 2019 대학수학능력시험 불수능 논란으로 대입제도 전반에 대한 신뢰도가 바닥까지 떨어졌다.이에 관련 전문가들은 현실적이면서도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진단하고 있다.학생부종합전형(학종)과 학생부교과전형으로 대표되는 수시전형은 신뢰성과 공정성 논란이 불거진 만큼 평가항목을 체계화하고, 학사비리에 대한 처벌은 강화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수능 위주로 평가하는 정시전
(창업일보)윤삼근 기자 = 스포츠·문화체육 분야의 전문인력을 배출함과 동시에 양질의 고용환경을 제공하는 교육과정 첫 강의가 28일 서울 강서구 KBS스포츠예술과학원에서 열렸다.SC인재개발원은 이날 미래 신성장 산업분야 중 하나인 스포츠·문화예술 분야에 종사할 전문가 및 운영자를 배출하기 위해 개설한 SCHRD 첫 강의가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KBS스포츠예술과학원 1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날 강의는 스포츠·예술 분야에 종사할 지도자 등을 대상으로 ▶스포츠 산업환경의 변화 ▶미래성장동력으로서의 스포츠산업 ▶스포츠
▲ 재미니짐(GEMINI GYM)은 운동과 지능을 함께 함양 수 있는 ICT융합 스포츠교육콘텐츠이다. 재미니놀이시설에서는 아이들이 운동공간에서 지력을 증진키킬 수 있다. (주)TSTC스포츠는 이와관련 특허(등록번호 10-2014-0125273)를 보유하고 있다. ⓒ창업일보. “재미니짐(GEMINI GYM)은 단순한 스포츠 교육이 아닙니다. ICT융합 스포츠 콘텐츠사업입니다.” ‘재미니짐’ 사업에 대한 (주)TSTC스포츠 김영미 대표의 신념은 너무나도 확실했다.“연구개발에만 4년이 걸렸습니다. 25년간 다져온 저의
사업만 하면 실패하는 사람이 있다. 자본도 충분하고 아이템도 잘 잡은 것 같은데 이상하게 장사가 안된다. 객관적으로는 전혀 하자가 없지만 실패만 거듭하는 것이다. 이런 사업자의 대부분은 '불경기 탓', 혹은 '운이 없다'고 읍소한다. 그리고 한번만 더 기회를 주면 성공할 수 있다고 장담한다. 그러나 전문가 입장에서 보면, 그는 '또 실패'한다. 아쉽게도 그는 실패의 전형적 인자를 너무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아래 일곱가지의 유형에 속하지 않는지 반드시 살펴볼 필요가 있다. 1. 준비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