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박찬대(연수구갑) 후보는 청학동 도시재생어울림센터 및 창작플랫폼 공사현장을 찾아 “청학동 안골마을 사업이 도시재생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 며 “안골마을 경로당 준공을 환영하며, 도시재생어울림센터 및 창작플랫폼 건립 사업도 끝까지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면밀히 살피겠다”고 8일 밝혔다.안골마을 경로당은 청학동 32-25번지 일원에서 총사업비 7.5억 원을 들여 추진되었으며, 지난해 5월 착공 이후 2024년 3월 23일 준공되어 4월 1일 개관하였다.더불어 청학동 63-10에 위치한 도시재생어울림센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성북(갑) 김영배 국회의원은 27일 지난 22일 성북구청에서 성북구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현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의정보고회는 이재명 당대표의 축전을 시작으로 정청래 최고위원, 박광온 전 원내대표, 이승로 성북구청장 등이 현장에 직접 참석해 의정활동을 응원했고, 서영교, 박찬대, 고민정 최고위원과 조정식 사무총장, 김영호 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 등 60명이 넘는 국회의원들이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이재명 당대표는 축전을 통해 “김영배 의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충북 제천시‧단양군)은 22일 ‘한반도의 중심’ 제천시‧단양군의 발전을 위한 사업비로 2,088억원 규모의 2024년도 국비 예산을 정부안과 국회 심의과정에서 반영시키는 큰 성과를 만들어냈다고 밝혔다.엄태영 의원은 특히 예산안 국회 심의과정에서 여야 합의가 늦어지는 등 예산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정부와의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며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부단한 노력으로 10개 사업 72억여원을 추가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충북선 고속화사업 397억원 ▲제천-영월고속도
[창업일보 = 소재윤 기자] "청년창업모델을 찾습니다"인구감소 및 청년들의 역외유출 증가로 소멸 위기에 직면한 지방지차단체가 내건 슬로건이다. 어떻게 해서던 젊은 청년들을 잡아두기 위한 고육지책이 보인다.4일 경상북도는 팀당 최대 6000만원까지 지원하며 청년들의 창업모델 발굴을 유도·지원하는 '청년마을일자리 뉴딜사업' 참여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대상은 시군별 사업공고일 기준으로 도내에 주소를 둔 만 18~39세 이하의 청년으로 개인 또는 팀(4명 이내) 형태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결과 최종 선정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 정부는 자영업대책의 일환으로 자영업자들이 밀집한 구도심 상권을 혁신거점으로 육성하는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가 추진하기로 했다.20일 정부가 발표한 '자영업 성장·혁신 종합대책'에 따르면 정부는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통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과 연계해 자영업이 밀집한 구도심 상권을 혁신거점으로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내년에 혁신거점으로 13곳 육성하는 것을 포함해 2022년까지 30곳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앞서 이 같은 사례로 올해 대구 칠성시장 주변 상권,
[창업일보 = 노대웅 기자] 정부가 중소기업 재직자의 일자를 연계한 공공주택을 2022년까지 4만호를 공급한다. 국토교통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추진방안'과 도시재생, 국토교통 분야 스타트업 육성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하고 12일 오후 화성시 산단형 행복주택에서 양 부처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발표한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공급 추진방안'은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전용주택 특화단지 조성사업과 ▲행복주택에 대한 중기근로자
(창업일보) 문이윤 기자 = 안양시 박달1동에 청년창업과 주거안정을 위한 창업지원주택이 만들어진다. 안양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안양 박달1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계획'을 수립했다고 27일 밝혔다.뉴딜사업은 노후 도심인 박달1동 50-2번지 일대 4만7207㎡에 창업지원주택, 가로주택정비, 공원, 복합주차장 등을 조성하는 게 주된 내용이다.박근혜정부의 '행복주택'에서 명칭을 바꾼 '창업지원주택'은 청년 창업가의 주거안정과 창업, 지역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이다.창업지원주택은
(창업일보)노대웅 기자 =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13일 "공공임대상가를 마련해 영세상인들이 둥지에서 내몰리지 않고 사업을 지속해서 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충남 천안시 동남구 도시창조두드림센터를 방문해 도시재생사업과 관련해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김 장관의 이 발언은 공공임대상가는 이른바 도시재생사업에 따른 부작용으로 거론되는 '젠트리피케이션'을 막기 위해 포석으로 받아들여진다. 젠트리피케이션은 낙후된 구도심이 활성화해 중산층 이상의 계층이 유입함으로써 기존 저소득층 원주민을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