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4일 전북 순창군 쌍치면 소재 유기농산물 전문 생산·가공업체인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유기지기(대표 심은숙)를 방문해 유기농업 발전과 지역 농촌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김 사장은 “건강과 간편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트렌드에 맞춰 유기농산물도 간편식 등으로 진화하고 있다”라면서, “유기농업이 확대돼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농촌에 새로운 가치를 불어넣기 바란다”고 말했다.농업회사법인 (유)유기지기는 지역 12개 농가 계약재배와 자체 생산한 원물로 유기농 건조 채소·분말 제품을 개발 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4일 고품질 지역 농특산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지속가능한 먹거리 미래비전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소통 경영에 나섰다.김 사장은 경남 하동군 소재 호박·매실·배 등 지역농산물 활용 가공식품 생산·수출업체인 슬로푸드(주)농업회사법인(대표 이강삼)을 찾아 지역 농특산물을 주 원료로한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으로 지역경제 발전 및 농가소득 증대 방안을 논의했다.현장에서 김 사장은 “슬로푸드(주)는 수급안정을 위한 산지조직 규모화 및 지역 제조업체와 함께 농특산물 가공협업체계를 구축해 식품 가공제조와 체험·교육
[창업일보 = 김지수 기자]농림축산식품부는 이 달의 농촌융복합산업인(人)으로 ‘(주)대한뷰티산업진흥원(이하 대한뷰티)’의 ‘강유안 대표’를 선정했다.대한뷰티는 지역 내 농가와 천연 화장품의 주 원료인 풋귤, 울금, 우도땅콩, 동백씨 등을 계약 재배하거나 직접 생산하는 방식으로 원료를 안정적으로 조달하고 있으며 연구·개발을 통해 천연 화장품을 생산 및 판매·수출하고 뷰티 체험을 하는 전략으로 농촌융복합산업화에 성공했다.대한뷰티는 자체 기업 부설연구소를 설립(2015)하여 지속적인 연구로 제주 자생 식물을 화장품의 원료로 사용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