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요약]민주당은 윤석열 장모 최은순씨가 양평읍 공흥지구 진출입 도로를 매입하기 위해 허위 '농업경영계획서'를 제출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최씨가 "주말농장 목적에서 농업경영으로 매입 목적으로 1주일만에 바꿔, 매입 목적을 허위로 기재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최씨가 농업경력도 2006년에는 영농경력 1년에서 2011년에는 영농경력 없다로 변경했으며, 2006년 공흥리 농지 900평을 매입한 최씨가 2011년 추가로 농지 13평짜리 자투리 땅을 매입했는데 이 땅은 공흥지구 아파트 진출입로로 사용됐다"고 주장했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