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이무한 기자] 서울시가 4대문안 녹색교통지역에서 운행하는 배출가스 5등급 이하의 차량에 대해 물리던 과태료를 25만원에서 10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서울시는 오는 13일부터 4대문안 '녹색교통지역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제도의 과태료를 이같이 인하 조정한다고 7일 밝혔다.녹색교통지역은은 4대문(한양도성) 내 16.7㎢ 이내의 사직동 등 종로구 8개동과 중구 명동 등 7개동에 해당된다.서울시는 다만 '녹색교통지역 5등급 차량 운행제안' 제도의 문제점으로 지적된 지속·반복적인 위반차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