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구자근 예비후보(국민의힘, 현 구미시갑 국회의원)는 「KH바텍 구미2공장 준공식 및 안전기원제」와 「국방기술품질연구원, LIG넥스원, 한화시스템 노조위원장 지부장 간담회」에 참석해 안전하고 일하기 좋은 구미산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구자근 예비후보는 지역구 국회의원 자격으로 「KH바텍 구미2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KH바텍은 사업 다각화 성공으로 우리 구미산단을 대표하는 소부장기업으로 성장했다”라며 “오늘의 공장 준공을 시작으로 더욱 성장해 글로벌시장에서도 큰 역할 해주시리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노후 국가산단특별법 제정을 위한 간담회가 23일 여수시 전라남도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를 주관한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은 "노후화된 설비로 인해 산업재해가 끊이지 않고 있는 노후 국가산업단지들의 체계적 안전관리와 지속가능성 확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김종주 플랜트건설노조 여수지부 수석부지부장, 여수 국가산단 내 입주기업 노조위원장들인 LG Chem 박준철 위원장·DL케미칼 김광용 위원장·BASF 이승철 지회장·KRCC 정선규 위원장·휴켐스 박종태 위원장 등과 함께 노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도 노후 산단 사상자가 24명이나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대부분 사망자가 9명이나 나올 정도의 중대사고라서 노후 산단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화약고 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20일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이 한국산업단지공단으로부터 제출 받은 ‘산단 연혁별 중대사고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중대재해처벌법 시시행이후 노후 산단에서 발생한 중대사고로 9명의 노동자가 생명을 잃은 등 24명의 중대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사망자는 9명, 부상자는 15명으로 나타났다.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27일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최근 6년간 226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중대사고 사상자 대다수가 20년 이상된 노후 산업단지에서 발생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조성 20년 이상된 노후 산업단지의 사상자가 226명으로 전체의 98.3%를 차지했다. 반면 조성 20년 미만인 산업단지의 사상자는 4명에 불과했다.지난 11일 여수 국가산단에서 폭발 사고로 4명이 숨지는 등 노후산단에서의 대형 인명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어 대대적인 대책과 개선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노후 산업단지 중대사고 및 사망자 현황17일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포스트 코로나 시대 중소벤처기업이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효과적으로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가 19일 열렸다.이날 간담회에는 양금희 미래통합당 의원을 비롯하여 홍종윤 제3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이동윤 검단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과 ㈜덕산코트랜, ㈜성보산업 등 대구 북구 소재 중소벤처기업 8개사 대표들이 함께 했다. 대구 북구지역은 전통 도심산업단지인 제3산업단지와 검단산업단지가 소재하고 있으며, 대구의 주력 제조업종인 기계·금속·자동차 등을 영위하는 중소벤처기업이 다수 밀집되어 있다.특히 1968년도에 조
(창업일보)이석형 기자 = 산업단지가 청년들이 일할 만한 공간을 탈바꿈한다. 정부는 기존 산업단지 가운데 6곳이 청년 창업과 신산업 창출의 전전기지로 전환하고 오는 2022년까지 더 많은 산업단지를 '청년 친화형'으로 탈바꿈시켜 청년 일자리 2만2000곳을 창출키로 했다. 22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같은 계획을 담은 '청년 친화형 산업단지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의 핵심은 젊은이가 선호하는 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노후산단을 창업과 혁신 생태계, 우수한 근로·정주환경을 갖춘 산업단지로 개편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