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여물어가는 가을날을 수놓을 다양한 축제들로 고객 맞이에 나선다.한국마사회는 오는 29일과 30일 양일에 걸쳐 주로 내 공원인 포니랜드에서 ‘렛츠런파크 할로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마사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인기 애니메이션인 ‘신비 아파트’와 함께하는 페스티벌로 할로윈 콘셉트와 한국마사회 대표 캐릭터 ‘말마 프렌즈’를 접목해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마사회에 따르면 할로윈 풍습에 맞춰 ‘신비아파트’ 귀신을 물리치고 ‘말마’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담은 ‘미로 속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