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학원 등 코로나19로 인해 '집합금지'에 묶여 영업을 하지 못한 소상공인에 1000만원의 임차료 대출지원한다. 금리는 1.9% 고정금리에 5년 동안 갚아내면 된다.25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매출감소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집합금지업종 임차소상공인에게 1천만원 임차료 대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1000만원 임차료 대출은 2020년 12월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발표한 ‘맞춤형 피해지원 대책’에 따른 조치로 소상공인정책자금 1조원을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