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이이영 기자] 대학입시에 대한 불신이 사회전반적으로 확신되고 있다. 특히 최근 숙명여고 시험지 유출 등 내신성적에 대한 불신과 더불어 2019 대학수학능력시험 불수능 논란으로 대입제도 전반에 대한 신뢰도가 바닥까지 떨어졌다.이에 관련 전문가들은 현실적이면서도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진단하고 있다.학생부종합전형(학종)과 학생부교과전형으로 대표되는 수시전형은 신뢰성과 공정성 논란이 불거진 만큼 평가항목을 체계화하고, 학사비리에 대한 처벌은 강화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수능 위주로 평가하는 정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