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박용우 기자]최근 홍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걸린 야생멧돼지가 발견되면서 ASF감염 야생멧돼지 폐사체 8구가 무더기로 쏟아지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결렸다. 바로 ‘돼지흑사병’으로 불리는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걸린 야생멧돼지의 사체가 발견되면서 바이러스의 전파가 우려되기 때문이다.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돼지질병 징후 감지와 발정 탐지 및 분만시기를 사전에 예측할 수 있는 ‘모돈(母豚) 전용 축산ICT 디바이스’ 개발 성공한 유라이크코리아 김희진대표를 만나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최근 국내 최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