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감사원 정치감사 대응TF(이하 정치감사TF)는 21일 입장문을 내고 "부동산 통계 감사, 윤석열 정부의 정치보복이 도를 넘었다"고 주장했다. 정치감사TF에는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김종민, 박주민, 신정훈, 양이원영, 이수진(비), 이탄희, 주철현, 정태호, 정필모, 최가욱, 홍기원 의원등이 참여하고 있다. 정치감사TF는 "감사원의 부동산 통계 조작' 감사, 1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 부동산 통계는 속성과 조사 목적에 따라 통계지수의 차이 있다. 정치 감사, 표적 감사에만 몰두하는 현 사태는 용납할 수 없는 권력 남용"
윤삼근 기자
2023.07.21 [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