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1일 "대한민국이 ‘민생, 전쟁, 저출생, 민주주의’ 라는 4대 위기에 처해 있으며 윤석열 정권의 독단과 무능으로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다"고 밝히고 " 무너진 국가비전을 다시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사랑재에서 가진 신년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더불어민주당이 대한민국의 비전과 희망, 미래를 반드시 되찾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4월 치러지는 이번 총선이 ‘대한민국이 잃어버린 비전을 되찾는 날’이며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마지막 기회’라고 밝혔다.
[공정언론 창업일보] 국민의힘은 17일 정부의 대북제재는 북한의 위협을 끊겠다는 결연한 의지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신주호 상근부대변인 이날 논평을 내고 이같이 말했다. 신 부대변인은 "오늘 정부는 북한의 불법 해상 환적, 대북 유류 반입·밀수출 등에 관여한 선박 11척과 개인 2명, 기관 3개를 독자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 선박에 대한 독자 제재는 8년 만에 재개한 것으로 북한의 핵·미사일 역량이 날이 갈수록 고도화되는 위협에 맞서기 위한 대응"이라고 말했다.신 부대변인은 "북한이 지속적으로 해상을 통해 불법 자금과 물자 조달을
[공정언론 창업일보]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은 북한의 연이은 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 발사 시험 추진을 비판하는 동시에, 윤석열 정부의 대북 강경 노선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용혜인 의원은 1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윤석열 대통령은 맹목적 한미일 군사동맹을 통한 대북 압박 노선을 거두고 9.19 군사합의 복원을 위한 대화부터 제안하라”고 밝혔다. 용혜인 의원은 “핵 무장 고도화 노선으로는 한반도 평화는 물론 북한 체제의 궁극적 안정도 불가능하다”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한반도 안보 위기를 가중시키려는 시도를
[공정언론 창업일보]김진표 국회의장이 13일 오전(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슬랑오르주(州) 사이버자야 시(市)에 위치한 한화큐셀(Q CELLS) 공장을 방문해 '고효율 양면 발전 태양전지' 생산과정을 시찰하고 현지 임직원을 격려했다.한화큐셀 말레이시아 공장은 독일 큐셀사가 지난 2008년에 준공한 것으로 2012년 10월 한화그룹이 큐셀사를 인수·합병한 이후 주로 태양전지 셀을 조립해 판형 모듈로 가공, 미국을 비롯한 주요 선진국에 판매하고 있다.김 의장은 한화큐셀 임직원을 만난 자리에서 "우리 태양광 사업이 중국과 비교해 특화된 기
[공정언론 창업일보] 우리공화당은 30일 논평을 내고 "창당 6년은 오직 대한민국만을 위한 투쟁과 헌신이었다"고 밝혔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 및 50만 당원 일동과 박근혜대통령탄핵무효·명예회복운동본부 회원 일동은 이날 관련 논평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자유대한민국의 정체성인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살리고 진실과 정의가 살아있는,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대한민국을 위해 탄생한 우리공화당이 창당 6주년을 맞았다. 2016년 겨울, 손에 손에 태극기를 들고 차디찬 겨울 눈보라를 이기며 거리로 나온 수백만 태극기 국민의 함성
우리공화당은은 27일 6.25 전쟁 정전협정 70주년과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은 이날 "6.25 전쟁은 자유대한민국 승리의 전쟁으로 평가하고 위대한 자유민주주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국민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27일 보도자료를 내고 “북한은 6.25 전쟁 패배로 국제사회에서 완전히 버림받았고 스스로 자멸의 길을 걸었다”며, “6.25 전쟁은 자유를 사랑하는 유엔 참전국과 국제사회의 전폭적 지원을 받아 북한 공산세력을 물리친 자유대한민국 승리의 전쟁”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조원진 당대표는 “
우리공화당은 15일 "대장동 50억 도둑놈들 특검하고 양평고속도로 국정조사 실시하라"고 주장했다. 우리공화당은 이날 정도 서울역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우리공화당은 성명서를 통해 "깨끗한 국민의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을 악랄하게 수사하고, 없는 죄를 억지로 뒤집어 씌운 박영수 전 특검이 대장동 개발사업과 관련 50억 클럽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지만 기각되었다. 온 국민을 충격 속에 빠뜨리고 분노하게 만든 천문학적 대장동 게이트 그리고 박영수 전 특검을 비롯한 50억 대장동 도둑놈들의 범죄가 묻어진다면 대한민국은 불의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28일 최근 김정은이 평양 양말공장을 방문하고 일본 캐픽터 헬로키티에 "곱다"고 말한 것에 대해 "개혁신호탄이 아닌 국제사회 인권공세를 의식한 꼼수라고 밝혔다. 태 의원은 이날 "북한 외무성은 최근 김정은이 평양 양말공장을 방문해 일본 산리오사의 캐릭터인 '헬로키티' 와 미국 월트 디즈니사의 '곰돌이 푸'가 장식된 어린이 양말을 보고 "곱다" 며 "어린아이들이 이런 견본품과 같은 아동 양말을 신으면 좋아할 것 " 이라고 ‘ 기쁘게 ’ 말했다고 한 것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태 의원은 "북한은 반동사상문화배격법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김일성의 ‘천리마’ 서쪽 바다에 처박힌 상황에서 남북관계는 ‘강대강’ 기조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태 의원은 이날 관련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태 의원은 "북한 당 제8기 제8차 전원회의 평가에서 핵심은 김정은이 군사정찰위성 실패 소식을 19일 만에 북한 주민들에게 알린 것이다. 북한이 위성 실패 원인을 간부들의 ‘무책임성’에 있었다고 평가한 것을 보면 지난 19일 동안의 위성 실패 원인 규명 과정에 김정은도 기술적으로 완성되지 못했다는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태 의원은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는 20일 열린 교섭단체대표 연설문을 통해 "이 시대는 보수가 이끄는 '결정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또한 "정치 쇄신의 3대과제를 통해 국회의원 정수 10%줄이기, 무노동 무임금 제도, 그리고 불체포특권 포기를 서약하자"고 야당에 촉구했다. 김 대표는 이를 위해 국민의힘부터 성찰하고 달라지겠다고 말하고 민주당의 정상화를 기다리겠다고 밝혔다.특히 김 대표는 어제 열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교섭단체대표연설에 대해서는 "동의하기 힘든 장황한 궤변이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민주당은 사법
"43세 어머니 김씨, 15세 박모군에게 자유를 줄 방도는 없을까?"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8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주재 북한 총영사관 무역대표부 소속 직원의 가족 2명이 지난 4일 실종돼 현지 당국이 수사에 나선 것관 관련해 논평을 내고 이같이 물었다.태 의원은 "그들이 북한 총영사관을 빠져나온 그날로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면 다행이지만 아직도 러시아의 어느 한 곳에 숨어 탈북 루트를 밟고 있다면 한국으로 들어올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 이미 수배령이 떨어져 있어 우리 여권으로 비행기에 탑승하자면 러시아의 협조가 필수적인데 현재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2일 "김정은 정권이 군사정찰위성 실패와 관련하여 이상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태 의원은 이날 관련 논평을 통해 "북한은 2 시간 반만에 실패를 인정했고 실패한 위성사진까지 공개하여 세계를 놀라게 했다 . 일각에서는 무오류 지도자로 보이고 싶어했던 김일성, 김정일과는 달리 김정은은 실패하면 실패했다고 쿨하게 인정하는 대범한 지도자라고 평가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런데 김정은은 북한 주민들에게만 위성 실패에 대해 3 일째 함구하고 있다 . 온 세상이 다 알고 있는 사실을 북한 주민들에게는 숨기
북한이 군사정찰위성을 실은 우주발사체를 쏘아올렸으나 실패했다. 조선중앙통신은 31일 북한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발사장에서 발사된 위성운반로켓 '천리마 1형'이 화염을 일으키며 날아오르는 장면을 공개했다.이 발사체는 발사 후 2단 엔진이 제대로 점화되지 않은 상태로 우리 서해에 추락했다. 북한은 발사 2시간30분 만에 "위성운반로켓이 운행 도중 엔진 고장으로 2단 분리에 실패했다"고 밝혔다. 우리 군은 그 잔해를 인양했다고 밝혔다.북한의 발사 실패 인정은 이례적인 것이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살상무기인 미사일과 달리 위성은 평화적
'국민대상 2023 대한민국 문화예술제'가 11일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열렸다. (사)한국노인복지봉사회가 주최하고 (사)한국평생교육기구, (사)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사)대한합기도총연맹, (사)한국청소년진흥원, 황해교육문화재단, 맘스커리어, (사)신세대문화예술교류단이 주관하는 국민대상 2023 대한민국 문화예술제가 코로나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한 가운데 5월 11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용산구 소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약 700여 명이 참석하여 성대히 개최됐다.특히 이번 행사는 국회의장상, 국회교육위원장상, 보건복지부장관상,
국민의힘 최고위원 태영호 의원은 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태영호 죽이기에 의연하게 맞서겠다’고 밝혔다. 태 의원은 이날 최근 불거지고 있는 공천 녹취록 사태와 쪼개기 정치후원금 의혹에 대해 "오늘 여러분께 저를 겨냥한 일련의 악의성 보도와 억측, 가짜뉴스에 대해 제 입장을 분명히 밝히고자 이 자리에 섰다"면서 기자회견문을 읽었다.태 의원은 먼저 MBC를 통해 보도된 녹취록 유출 건 관련해서 "이번 사건의 본질은 보좌진 전체가 참석한 회의에서 제가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에 당선되었음에도 공천에 대해 걱정하는 보좌진을 안
조원진 우리공화당 당대표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본인 다큐멘터리 영화에 대해서 “문재인은 5년간 서민 피를 빨아 먹었다”며 문 전 대통령을 신랄하게 비판했다.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문재인 정권 5년 동안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은 위기에 빠졌고, 국가 부채가 무려 1000조원을 돌파하였다”면서 “자숙해도 모자랄 전직 대통령이 자신의 영화를 찍는 모습에서 북한 김정은의 두꺼운 얼굴이 보인다. 지금이라도 자숙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조원진 당대표는 “문재인 전 대통령은 북한 김정은의 바지를 붙잡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은 11일 "민주당 정권시절의 국사교과서가 북한을 미화한 역사왜곡이 심각했다"면서 "즉시 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우리 아이들이 배우고 있는 현행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대다수가 북한 3대 세습 독재자인 김정은 정권을 미화하거나 사실을 왜곡해 서술하고 있어 충격"이라고 말했다. 그는 "북한의 잇따른 핵미사일 도발로 국가안보가 중대한 위협에 처한 상황에서 김정은 체제의 실상을 왜곡한 내용들을 한국사라며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다니 기가 막힐 따름"이라고 덧붙였다.정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6일 최고위원회의 발언을 통해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1000만원 대출 해주자는 제안은 '포퓰리즘의 끝판왕'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제라도 공당의 위치로 복귀하라"고 주장했다. 태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이달 말 미국 국빈 방문 기간 중 美 상하원의 초청을 받아 의회 합동회의 연설을 10 년 만에 하게 됐다고 한다. 미국의 이러한 환대는 지난 정부 기간 신뢰의 문제까지 겪던 한미동맹이 이제 복원을 넘어 미래를 향한 강화로 나아간다는 상징"이라고 밝혔다.그는 "최근 발표된 美 인플레이션 감축법 (IRA) 세부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29일 이번에 북한이 공개한 핵탄두는 실제 핵탄두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태 의원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북한에서 핵탄두를 개발하는데 수만 명이 관련되어 있다. 만약 김정은이 거짓으로 핵탄두를 만들어 직접 작명까지 해서 공개한다면 이는 굉장히 우스운 꼴이 될 것이다. 신뢰가 완전히 무너지는 일이다. 또한 김정은이 가짜 앞에서 연기를 한다는 것도 북한 현실에 맞지 않다"고 말했다.태 의원은 "두 번째로 북한이 당장은 핵실험을 강행하지 않을 것이다. 현재 북한은 핵무기를 완성해 실전에 배치했고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 22일 윤석열 대통령의 대일 외교에 대해 야당이 을사오적이라고 평하며 굴욕외교라고 한 데 대해 "이재명 대표는 ‘공공의적’ 이고, 민주당은 국익을 저해하는 ‘국민의적’ 일 뿐"이라고 비판했다21일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일외교에 대해 “신(新)을사조약에 버금가는 대일 굴욕외교를 절대 용납하지 못한다. 국정조사 추진을 본격적으로 검토하겠다” 고 밝혔다. 이어 그는 “국민들이 윤석열 대통령, 박진 외교부 장관, 김성한 안보실장, 김태효 안보실 1 차장, 정진석 의원을 일컬어 신(新) 을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