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토교통위원회·경남 양산을)은 22일 양산 증산 메가박스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와 더불어 양산 시민 260명과 함께 영화 ‘길위에 김대중’을 관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양산시 갑·을 지역위원회 주최로 열린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 영화 ‘길위에 김대중’ 단체 관람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 영화 제작진인 시네마6411 최낙용 대표, 이재영 전 민주당 양산갑 지역위원장, 김일권 전 양산시장 등도 참석했다.영화 관람 후, 김두관 의원은 “김대중
헌정회 여성위원회 (위원장 김방림, 16대)는 12일 국회 의원회관 제 1소회의실에서 '제22대 국회 남녀동수 의회 어떻게 만들 것인가?' 토론회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김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21대 국회는 여성 비율이 19%밖에 되지 않고 국제의원연맹(IPU) 소속 190개 국가 중 121위로 사실상 최하위권이라면서“여성과 남성이 동등하게 참여하고 동등한 권리와 책임, 권력을 행사하는 의회가 되어야 된다”고 강조했다.한편 정대철 헌정회장은 환영사에서 “여성의 삶의 질과 깊은 관련이 있는 건강, 교육, 보육 전반에 걸친 정책
서울 중랑(갑) 봉하 평산 동행단은 20일 지난 18일, 더불어민주당 중랑갑 지역위원회(위원장 서영교)는 150여명의 당원, 중랑구민과 함께 김해 봉하마을·양산 평산책방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행은 자발적으로 함께 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참여를 위해 안내 현수막을 게첩해 인원을 모집했고, 순식간에 예정했던 인원이 마감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이렇게 모집된 150여명의 중랑구민과 당원은 버스 5대에 나눠 탑승해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 참배를 시작으로, △전 대통령 사저 방문 △깨어있는시민 문화체험전시관 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5일 정부정책 이행 및 소상공인·전통시장 핵심미션 수행을 위해 지난 20일자로 조직을 재정비 했다고 밝혔다. 소진공에 따르면 △대규모 소비축제 개최 지원,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및 디지털전환 지원 가속화, △소상공인 채무부담 완화 등 업무 수행을 위해 전담부서가 필요하나, 공공기관 혁신가이드에 따른 조직 효율화 측면에서 부서 신설이 아닌 ‘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기존 5본부 1연구센터 22실 20팀 구성에서 팀 신설을 통해, 5본부 1연구센터 22실 25팀 체제로 변경된다.신설된 팀은 대규모 소
국민의힘 여성 의원들은 "김건희 여사는 선천적 심질환으로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캄보디아 아동의 가정을 방문해 관심과 지원을 촉구한 것이 어떻게 화보 촬영에 비견될 수 있으며 뜬금없이 포르노라는 단어를 쓸 수 있단 말인가"라고 강하게 비판했다.이들은 "민주당 의원들이 내뱉은 상식 이하의 여성 비하 발언, 저질스러운 성적 비하 발언은 우리 국민이 캄보디아에서 오랜 기간 행한 인도주의적인 의료 선교와 우호국가에 대한 외교 노력으로 쌓은 공든 탑을 무너뜨리고 모독한 것이다. 이는 김건희 여사에 대한 인격 살인일
국민의힘 여성 국회의원들은 16일 김건희 여사 깎아내리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더불어민주당은 여성혐오를 즉시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정경희 의원과 국민의힘 여성 의원들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더불어민주당은 김건희 여사 깎아내리기와 여성 혐오에서 벗어나 하루 빨리 이성을 되찾으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우선 이태원 참사로 인한 국민들의 슬픔이 채 가시지도 않은 이때에 오직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을 노리고 쇼윈도 영부인, 빈곤 포르노 등 각종 자극적인 단어로 김건희 여사의 외교 횡보를 폄훼하고 선량한 국민을 선동하는 더불어민
국민의힘이 민주당에 김건희 여사 스토킹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mbc에 대해서는 520억 추징에 대해 경영진이 관행을 자랑할 일은 아니라고 일침했다.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김미애 의원은 15일 논평을 내고 "더불어민주당은 김건희 여사에 대한 스토킹을 중단하고 이유 없는 어깃장을 그만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김 대변인은 "어제 더불어민주당 청년세대를 대표한다는 장경태 최고위원 입에서 김건희 여사가 오드리 헵번 코스프레를 했다며 빈곤 포르노라는 상상할 수 없는 단어까지 나왔다. 장 최고위원의 발언으로 기아에 허덕이는 제3세계 아이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은 14일 배우자 정우영씨와 함께 문재인 전 대통령의 경남 양산 평산마을 사저를 찾아 예방했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 10일 청와대를 떠나 이곳으로 옮겼다. 문 전 대통령은 흰 수염을 텁수룩하게 길렀고 김정숙 여사는 청바지를 입은 채 김 당선인을 환대했다. 이날 김 당선인과 문 전 대통령은 오후 2시부터 1시간 여의 환담을 가졌다.김 당선인은 이날 환담에서 문 전 대통령이 “당선 축하 말씀과 함께 경기도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일에 매진해서 좋은 성과를 내달라는 덕담과 당부의 말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