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이진영 기자]'피겨 여왕' 김연아가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 산불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김연아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지의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1억원을 전해왔다고 7일 밝혔다.김연아는 "산불로 인한 피해 지역들이 빠른 시일 안에 복구되기를 바라고,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희망브리지에 전했다.김연아는 2019년 강원산불 때에도 희망브리지에 5000만원을 기부
[창업일보 = 이진영 기자]'피겨 여왕' 김연아(32)가 뉴스뉴스브리핑에 출연해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편파 판정 논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김연아는 23일 방송된 SBS TV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베이징 올림픽을 본 소감을 묻자 “시청자 입장에서 집에서 봤다. 좋은 결과를 얻은 선수들도, 아쉬운 결과를 얻은 선수들도 있지만, 한마음으로 응원했다”며 “특히 피겨 스케이팅 선수가 4명이나 출전해서 감회가 새로웠다. 어릴 때부터 봐 온 친구들이 올림픽에 나와 경기하는 것을
[창업일보 = 이진영 기자]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가 일각에서 불거진 쌍꺼풀 수술 의혹을 직접 해명했다.김연아는 11일 자신의 SNS에 “쌍수(쌍꺼풀 수술) 안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입술을 쭉 내민 뾰루퉁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김연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얼굴 각도에 따라 쌍꺼풀 라인이 옅어졌다 짙어진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김연아는 최근 공개된 화보 속 짙어진 쌍꺼풀로 성형수술 의심을 받았다. 이에 김연아가 직접 해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한편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창업일보 = 이진영 기자]'피겨 여왕' 김연아가 화보를 통해 독보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패션 잡지 보그는 9일 김연아와 함께한 디올 로즈(DIOR ROSE) 화보를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속 김연아는 백옥같이 맑은 피부가 보는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만든다.김연아는 자신이 앰버서더 활동 중인 브랜드 디올의 주얼리를 착용해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함께 매치한 하늘하늘한 롱 드레스는 김연아의 여신 자태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한편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두살인 김연아는 경기도 부천 출신으로 2
[창업일보 = 이진영 기자]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9월호에서 김연아의 고혹적인 미모가 담긴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하퍼스 바자'는 11일 김연아의 화보를 공개했다. '빛나는 별'을 주제로, 은반 위의 스타 김연아와 별을 모티프로 한 주얼리의 만남을 우아하게 담아 고혹적인 미모가 돋보인다.김연아는 전문 모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이브닝 드레스를 완벽 소화한 모습이 인상적이다.블랙 재킷 룩에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사진은 올림픽 및 세계선수권대회 메달을
오늘의 키워드는 "앰부시 마케팅”입니다.요즘 김연아 선수가 등장한 통신사 광고때문에 말들이 많습니다.한껏 올림픽 분위기를 내는 광고말미에 광고주 이름이 노출되기 때문입니다.이른바 이런 방식을 앰부시 마케팅이라고 하지요.마치 올림픽 공식 후원사인 듯한 착각을 하게 하는 광고로서 공식 후원사에게는 피해를 끼칠수도 있어 올림픽조직워원회에서 제재에 나섰다고 합니다.여기에서 말하는 앰부시(Ambush)는 매복을 뜻하는 단어로서 앰부시 마케팅은 공식 후원업체가 아니면서도 매복을 하듯 숨어서 광고를 하는 것으로서 마치 후원업체라는 인상을 주어
(창업일보)채상준기자 =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첫 주자들이 베일을 벗었다.코카-콜라는 ‘피겨 샛별’ 유영, ‘국민 예능’ 무한도전, ‘국민 첫사랑’ 수지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의 첫 날인 11월 1일, 인천대교에서 코카-콜라 성화봉송주자로 첫 성화봉송에 참여한다고 31일 밝혔다. 유영은 대한민국 전역에 짜릿한 희망을 전할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프레젠팅 파트너사인 코카-콜라의 추천으로 성화봉송 주자로 참여하는 유영은 평
(창업일보)박성호 기자 = 박보검과 김연아가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썸머 커플룩을 선보였다.이들이 커플룩을 선보인 곳은 130여 년 동안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전해 온 코카-콜라사의 2017년 여름 캠페인 ‘베스트 썸머 코-크’ 촬영 현장.공개된 사진 속 박보검과 김연아는 여름날 태양을 연상케 하는 붉은색을 활용해 센스 있는 여름 커플룩을 연출했다.박보검은 붉은 체크무늬 셔츠와 하얀 팬츠를 매치해 댄디한 남친의 정석을 보여주는 한편, 붉은색 포인트가 인상적인 하얀 티셔츠에 붉은 반바지를 입어 경쾌한 썸머룩도 함께 선보였다.김연아는
강원 원주시가 위촉한 홍보대사 연간 운영비가 2300만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연예인 홍보대사 활동이 주로 원주시 행사 등 단발성 행사에 그쳐 세금낭비가 심각하다는 지적이다. 6일 원주시에 따르면 올해 연예인 홍보대사를 위해 모두 12차례에 2300만원을 지급했다. 배우(전원주)는 3회 방송인(김혜영) 6회 피아니스트(손열음) 2회 방송인(유진) 1회 등 행사참여로 모두 2300만원이 지급됐다. 정부기관이나 시민단체의 홍보대사는 대부분 무보수·명예직으로 활동하고 있다. 연예인
【창업일보】이이영 기자 = 전 국가대표 피겨전수 김연아는 ‘시작이 두려운 것이 도전이며, 하지만 끝까지 용기를 갖다 보면 보람 있는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이라는 주제로 펼쳐진 ‘플레이더챌린지’ 토크 콘서트에서 김연아는 “어떤 도전이든 다 처음은 어렵다. 일단 시작해보면 용기가 생기고 용기로 하나씩 이루면서 성취와 보람도 생긴다. 이런 과정에서의 집중과 몰입이 중요하다고 본다. 그런 몰입이 나를 성공으로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이라는 주제로 펼쳐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