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의원 116명은 15일 '채 상병 순직 수사외압 특검법 본회의 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21대 국회에서 채상병 특검법을 반드시 통과시키자"고 주장했다. 이들 116명의 의원들은 또한 "윤석열 대통령실은 총선 참패 이후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겠다'며 '국정 을 쇄신하겠다' 말했다. 국민의힘 역시 '국민의 회초리 겸허히 받겠다' 고 말했다. 이 반성이 진심이라면 말만하지 말고 행동하라"고 촉구했다. 박주민 정청래 의원등 더불어민주당 의원 116명은 이날 오전 10시 20분 국회 소통관에서
[공정언론 창업일보]김승원 당선인(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이 “선거 승리 힘으로 민생경제‧민주주의 위기도 함께 이겨내자”고 호소했다.김 당선인은 12일 오후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김승원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서 “이번 총선 승리는 장안주민 여러분의 승리”라 규정하면서 “이 자리 계신 한 분 한 분 함께 해주신 덕분에 마침내 승리가 가능했다”며 이같이 말했다.김승원 후보 선대위 구성원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선대위 해단식에서는 선거사무소 선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 지역위원회 소속 시도의원, 자원봉사자가
[공정언론 창업일보]김승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가 제21대 총선 공약인 북수원 테크노밸리 개발 추진에 대한 구체적 청사진이 제시되자 환영의 뜻을 밝혔다.26일 김동연 경기지사와 이재준 수원시장은 총사업비 3조 6천억으로 경기도인재개발원 부지를 활용해 판교 수준에 달하는 북수원 테크노밸리를 구축한다며 김 의원의 구상을 구체화했다.북수원 테크노밸리에는 IT 기업과 반도체, 모빌리티, 바이오.헬스케어 연구소 등 미래산업을 유치해서 신성장산업 중심의 7천 개 일자리를 창출하고 5천 호의 주거 공간을 제공해서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공정언론 창업일보]김승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가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동물복지 부문 공약을 설명하고, 반려견과 산책 나온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24일 밝혔다.김 후보는 “지난 4년간 만석공원 리모델링 예산 72억 원을 반영하는 등 만석공원이 장안 주민 모두의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면서 “만석공원이 강아지들과 함께 산책하는 주민 여러분을 비롯한 많은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공간이 되고 있어 뜻깊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만석공원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장안구에 생태박물관
[공정언론 창업일보]김승원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이 만석공원 내 위치한 수원시체육회 배드민턴 경기장을 찾아 만석공원과 생활체육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김 의원은 최근 리모델링 공사를 마친 수원시체육회 배드민턴 경기장을 찾아 “배드민턴 경기장 등 만석고원 리모델링은 만석공원과 생활체육시설 발전의 완성이 아니라 시작”이라 강조했다.공원시설과 생활체육시설에 대한 김 의원의 높은 관심이 재차 표명되면서, 김 의원의 관련 실적과 성과도 재조명되고 있다.앞서 김 의원은 21대 국회의원 재임 기간동안 배드민턴 경기장 리모델링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은 25일 22대 총선 제 7차 후보자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총 21개 선거구 중 17개 지역구에 현역 의원들이 대거 단수공천 받았고 4개지역구에는 경선을 치른다. 임혁백 더불어민주당 중앙당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1개 선거구에 대한 공천 후보자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특히 이번 공천 발표에서 '찐명'으로 분류되는 서울 중랑구갑 서영교, 서울 마포구을 정청래, 경기 화성병 권칠승 의원 등 친명계 현역 의원들이 대거 단수공천됐다. 아래는 17
[공정언론 창업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인천 계양을)가 경기도지사 시절 추진해 큰 반향을 일으켰던 ‘청정계곡’ 사업이 전국으로 확대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이 대표가 대표발의한 ‘하천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1일 제412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이 대표는 지난 경기도지사 시절, 하천·계곡의 불법 시설물과 바가지요금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과 안전 위협 원인들을 제거하기 위한 ‘청정계곡 도민환원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당시 이 대표는 불법계곡 현장을 직접 방문해서 상인들과의 대화와 설득으로 무단하천점유
[공정언론 창업일보] 15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울 성북갑 김영배 의원은 특별사법경찰이 병역면탈 교사·방조자 및 조장정보 게시자에 대해 수사할 수 있도록 하는 「사법경찰관리의 직무를 수행할 자와 그 직무범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검찰과 병무청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은 공동으로 병역면탈 수사를 벌여, 뇌전증(간질) 환자인 것처럼 속인 뒤 병역 면제를 받은 이들과 관련 브로커 등 137명을 적발해 재판에 넘긴 바 있다. 당시 이 중에는 유명 연예인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국민에게 큰 충
[공정언론 창업일보]체육시설이 휴업하거나 폐업할 경우, 이용자에게 그 사실 알리는 헬스장 먹튀 폐업 방지법이 발의됐다. 8일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의원은 체육시설이 3개월 이상 휴업하거나 폐업할 경우 그 사실을 휴·폐업 14일 전까지 이용자에게 알리도록 하는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현행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체육시설업자가 3개월 이상 휴업하거나 폐업한 경우, 휴업 또는 폐업한 날부터 30일 이내에 그 사실을 특별자치시장·특별자치도지사·시장·군수 또는 구청장에게
더불어민주당 인권위원회와 법률위원회(이하 인권법률위)는 26일 이화영 전 경기 부지사에 대한 장소변경접견과 관련해 "법무부·검찰은 검찰의 반인권적 회유압박, 거짓 언론플레이에 대한 민주당의 진상조사 방해 책동을 즉각 중단하라"고 주장했다.민주당 박주민·주철현·김승원·민형배 의원 등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무부의 장소변경접견 거부처분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민주장 인권법률위는 성명서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인권위원회와 법률위원회는, 지난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배우자의 탄원서와 이전 부지사의 친필 서한을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일 노인학대 관련 범죄자의 보건소 취업을 제한하는 「노인복지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개정안은 취업제한명령 대상이 되는 노인 관련 기관에 지역보건법 제10조에 의거하여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 중인 '보건소(보건의료원 포함)'를 추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현행법상 노인학대 관련 범죄로 형 또는 치료감호를 선고받은 자는 일정기간 노인 관련 기관에 취업제한 명령 조치가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보건소의 경우 노인에게 필수적인 의료기관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취업제한 기관에
범죄피해자와 유족이 범죄가해자의 협박편지를 거부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제출됐다.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3일 "대표발의한 '형집행법 개정안'은 범죄피해자와 유족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신청 절차에 따라 범죄가해자 편지의 수신을 거부하는 경우 교정시설의 장으로 하여금 수용자의 편지 발신을 제한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김승원 의원실이 법무부로부터 제공받은 ‘최근 4년간 수용자 편지 발신 현황’에 따르면, 2020년 7,588,540건, 2021년 7,696,664건, 2022년 7,693,648건, 2023년(3월 기준) 1
국세청에 신고된 상속‧증여세 부과 대상인 서화‧골동품 등에 대한 전문가 감정가액의 차이가 최대 735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수원시갑, 법제사법위원회)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2년(6월기준)까지 국세청에 신고된 서화‧골동품은 총 15,323점으로, 이중, 전문가 감정가액이 두 배 넘게 차이 나는 작품이 3,127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총 5인이 상속한 것으로, 1인이 많게는 2,991점을 상속했다. 동일 제품의 감정가액 편차가 100억원이상 18건,
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원전오염수해양투기저지대책위원회(이하 위원회)은 10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와 관련 "안전성평가도 못하는 ‘시찰단’ 은 필요없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일본 경제산업장관은 지난 9일 기자회견을 통해 시찰단이 원전오염수에 대한 안전성을 평가하거나 확인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원자력산업을 총괄하는 일본 경제수장이 분명하게 시찰단의 역할을 명시했다"고 말했다.위원회는 "윤석열정부는 한일정상회담 주요성과로 분명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현장시찰단 파견’을 명시했다. 외교부는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은 11일 주택청약종합저축 납입금에 대한 소득공제 적용 대상을 소득기준 없이‘종합소득이 있는 모든 무주택 세대주’로 확대하는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 법률은 주택청약종합저축에 대한 소득공제 적용대상을 ‘근로소득이 있는 거주자(일용근로자 제외)로서 해당 과세기간의 총급여액이 7천만원 이하이며 무주택 세대주’로 규정하고 있다. 그 결과, 최근 3년간 주택청약저축 소득공제 혜택을 받은 근로자는 2019년(과세연도 기준) 76만 4,915명, 2020년 90만 8,351명, 20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법사위) 위원 일동은 "50억 클럽 특검, 민주당이 먼저 국민의 명령을 이행하겠다"고 5일 밝혔다민주당 법사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50억 클럽 특검법이 법사위 전체회의에 합의 상정된 지 내일로 7일째다. 신속하게 심사하고 처리하겠다고 약속드렸지만 국민의힘은 법안심사1소위 심사 일정 협의에 응하지 않고 있다. 민주당은 주초 소위 심사를 제안한 데 이어 오는 6일 오전 10시 1소위를 열어 50억 클럽 특검법을 심사할 것을 재차 제안했다. 여당은 묵묵부답"이라고 비판했다.법사위는 "지난
더불어민주당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이하 법사위)들은 27일 "월성원전의 정치감사 및 기획감사의 정황이 드러났다"고 말하고 "윤석열 대통령은 유병호 사무총장을 즉각 직위해제 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민주당 박주민, 기동민, 권칠승, 권인숙, 김승원 의원 등 민주당 법사위 의원 일동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얼마 전 월성1호기 감사가 미리 짜놓은 시나리오에 의해 끼워 맞춘 정치감사였고, 사전모의 감사였다는 의혹이 사실이었다는 것을 입증하는 언론보도가 있었다. 오늘 오전에는 그런 감
'김기현 의원의 토착 토건 비리 의혹 해소를 위한 더불어민주당TF(이하 민주당TF)'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6일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김기현 형제 30억 아파트 사업권 비리 사건’과 ‘휘어진 KTX울산역세권 연결도로’ 의혹부터 해명하라"고 촉구했다. 양이원영, 이용빈, 황운하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TF 의원들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 의원의 토건비리의혹 해소를 촉구했다. 양이원영 의원은 모두 발언을 통해 "김기현 의원은 울산 지역의 판사 출신 의원이다. 그리고 울산시장과 국회의원을 여러 차례 했다. 그런
국회 의원회관 로비에서 열릴 예정이던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10.29참사 등을 풍자한
5.18민주화운동이 개정 교육과정에서 빠졌다는 야당 의원들의 목소리가 거세다. 발단은 지난달 22일 교육부가 확정 발표한 '2022 개정 초중등학교 및 특수교육과정'에서다. 야당 의원들은 "개정이라고 하지만, 초·중·고 전 교육과정에서 ‘5·18 민주화운동’이 통째로 삭제됐다"고 주장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기본소득당, 그리고 무소속 김홍걸 의원까지 야당 국회의원 58명이 4일 국회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국가교육과정에서 사라진 '5.18민주화운동'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