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제 86차 국경연(wfkb) 국제경제인 좌담회가 지난 24일 열렸다.김상덕 이사장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열린 좌담회에서 각 분야 경제인 오너들을 초청, 2022년 국경연 전반기 사업보고를 발표하고 하반기 사업과 전략을 발표했다.김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2년에 걸친 코로나19로 인해 경제활동이 위죽되었지만 현실을 잘 극복하자"고 역설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업친데 겹친격으로 소련-우크나이나 침공 사태로 국제유가상승과 각종원자재 상승하고 해외 의존도가 높은 식료품 등이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데 공감하고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사(私)에 앞서 공(公)을 중시하라”신간 논지의 핵심이다. 공동체 의식이 낱낱으로 흩어지고 사변적 이익에만 충실한 ‘개인주의 범람시대’에 경종을 울릴만한 주제다.저자 김상덕은 “창업가든 기업가든 ‘올바른 역사의식’을 바탕으로 ‘나라’를 먼저 생각하라”고 일관되게 주창(主唱)한다. 그는 이와관련 “산업1세대 창업가들의 창업정신 및 기업가 정신은 돈만 벌기 위한 존재가 아니라 항상 ‘국가가 먼저다’라는 보국정신을 염두에 두고 국가 경제에 이바지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