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17일, 경실련 강당에서 불성실한 의정활동 및 기타 자질이 의심되는 현역 의원들에 대한 공천배제 및 검증촉구 명단을 발표했다.경실련은 지난해 현역의원들에 대한 부동산재산 및 주식재산, 발의건수 및 결석률, 입법성향 등을 조사해 발표해왔다. 지난 11월 28일에는 그 결과를 종합해 불성실 부도덕이 의심되는 현역 의원 22명 명단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후 자체 및 의원실의 해명에 대한 추가 검증을 거친 최종 명단을 오늘 발표한다.경실련의 자질검증 기준은 대표발의 건수, 본회의 결
[공정언론 창업일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일 국가권익위원회가 국회의원 가상자산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한 것과 관련 논평을 내고 "이럴거면 국회의원 가상자산 전수조사 왜했나?"고 반문했다. 경실련은 "전수조사 범위가 국회의원에 본인에 한정되어 있으며, 이해충돌 의혹 및 입법청탁 의혹을 살피지 않아 한계가 있다"고 말하고 이에 대한 재정넷의 입장을 발표했다. 아래는 입장문 전문이다. [경실련 입장문 전문]지난 2023년 12월 29일, 권익위가 국회의원 가상자산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국회의원 18명이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공정언론 창업일보]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원장은 16일 오후 남양주 호평고등학교 체육관에서 북콘서트 ‘그래도 희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정청래, 강득구, 김남국,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추미애 前당대표, 문성근 영화배우와 김정호 MBC정책협력국장, 윤종일 前서일대 총장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또한 최근 남양주갑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한 최 위원장을 응원하기 위해 이제희 前평내동 당원협의회장과 갈응노 前화도사랑 회장, 문경희 前경기도의회 부의장 등 지역 대표인사들도 함
[공정언론 창업일보]우리공화당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된 것과 관련하여 당연한 결과라고 밝히고 즉각적인 구속 수사를 촉구했다.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단식을 한 것에 대해서는 안타까운 마음이 있지만, 백현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과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에 대한 국회 체포동의안 가결은 지극히 당연한 국민의 뜻”이라면서 “깨끗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 우리 시대 청년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대한민국을 위해 이재명 대표를 즉각 구속 수사해야 한다. 그
[공정언론 창업일보] 우리공화당이 국회 회의 중에 무려 200차례 이상 코인거래를 한 김남국 의원에 대한 제명안이 국회 윤리특위 소위에서 부결된 것과 관련하여 강력하게 규탄했다.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31일 보도자료를 내고 “국민이 가장 혐오하는 정치인 중 한 명인 김남국 의원이 면죄부를 받았다. 그것도 가족같은 더불어민주당의 후광을 등에 업고 살아났다”면서 “국민을 조롱하고 우롱한 민주당은 그야말로 썩을대로 썩었다. 김남국은 더 이상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아니다”라고 말했다.조 대표는 “돈이 없어 라면을 먹는다고 했지만 코인 계
[공정언론 창업일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30일 코인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킨 김남국 의원 제명안인 부결난 것과 관련 "윤리특위 제 식구 감싸기 문제가 또다시 확인됐다"고 비판했다. 이와 관련 경실련은 논평을 내고 "국회의장, 윤리특위 위원장, 자문위는 머리 맞대 윤리특위 제도개선안 내놓아라"고 촉구했다. 경실련은 "오늘 미신고된 가상자산 대량 보유 및 의정활동 기간 가상자산 투자로 논란이 되었던 김남국 의원의 징계안에 대한 윤리특위 표결이 이뤄졌다. 예상했던 대로 윤리특위는 김남국 의원에 대한 제명안을 ‘부결’시켰고, 이
[공정언론 창업일보]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의원은 30일 병립형 비례대표제로의 퇴행 반대하는 국회의원 연명이 반나절만에 34명이나 됐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강민정·강성희·강훈식·고영인·권인숙·기동민·김남국·김두관·김상희·김성환·김용민·김의겸·김종민·류호정·박주민·배진교·심상정·용혜인·우원식·위성곤·윤영덕·이수진(비)·이용빈·이은주·이탄희·장혜영·전용기·정춘숙·정필모·조오섭·최강욱·최기상·한준호(가나다 순) 의원 등이 연명했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더불어민주당 최강욱, 이탄희 의원과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오늘 30일 수요일 오전
[공정언론 창업일보] 기본소득당 용혜인 국회의원은 29일 기본소득당의 당론으로 다당제 민주주의의 실현을 위한 선거제도 개혁 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기본소득당이 제안하는 ‘국민 뜻대로 선거개혁 법안’의 핵심은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강화’, ‘정당연합 제도화’, ‘봉쇄조항 하향’이다.용 의원은 “국회의장을 비롯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기득권 양당은 국민 공론조사 결과를 왜곡하고 역행하며 국회로 하여금 국민의 의지마저 거부하도록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정개특위 합의안을 전원위 직전 번복하고, 전원위원회는 말 잔치로 끝내버린 것에
[공정언론 창업일보] 재정넷은 22일 경실련 강당에서 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재정넷은 이날 "무소속 김남국 의원(전 더불어민주당)의 가상자산 보유와 그로 인한 이해충돌 관련 의혹이 계기가 되면서 지난 5월 25일, 가상자산을 재산등록대상에 포함시키는 과 가장자산을 사적이해관계등록내역에 포함시키는 이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됐다. 이와 함께 또한 채택됐다"고 밝혔다.개정된 국회법에 따라 최근 국회의원
[공정언론 창업일보] 제3자가 공인인증서 등을 위조하여 몰래 대출을 받은 경우에도 피해자가 대출을 갚아야 하는 경우를 방지하는 전자문서법 개정안, 일명 '나도 모르는 빚을 갚지 않아도 되는' 법안이 국회 발의됐다.18일 더불어민주당 법제사법위원회 위원 김의겸 의원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 기본법'을 17일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개정안을 통해 피해자가 ‘나도 모르는 빚‘을 갚아야 하는 입법미비를 개선하고, 비대면 금융거래 제도의 신뢰성과 국민 편익을 제고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공인인증
우리공화당이 상습적으로 수백 번의 코인거래를 하며 대한민국 국민과 청년을 우롱한 김남국 의원의 제명을 강력히 촉구했다.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21일 보도자료를 내고 “국회 윤리특위 자문위원회가 거액의 암호화폐 투자 의혹을 받고 있는 김남국 의원에 대해 제명을 권고한 것은 지극히 국민 상식이며 당연하다”면서 “거짓과 사기 정치를 일삼고 국민과 청년을 우롱한 김남국 의원의 제명은 이시대의 헌법정신”이라고 말했다.조 대표는 이어 “라면을 먹는 가난한 청년 정치인처럼 행세하면서 남몰래 100억원대 코인거래를 일삼은 김남국 의원은 정치인
기본소득당은 21일 국회의원들의 가상자산 보유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신지혜 기본소득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어제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가 김남국 의원의 제명을 권고하기로 결정했다. 상임위원회 도중에도 200차례 이상 가상자산 거래를 하고, 조사에 비협조적이었다는 것이 대표적 이유였다. 국회의원 본분보다 자산 증식에 힘 쏟은 것에 대한 국민적 분노도 담은 결정을 존중한다"라면서 이같이 밝혔다.신 대변인은 "윤리심사자문위는 국회의원 11명이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있고, 이 중 이해충돌 소지가 있는 의원에 대해
경제자유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1일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의 김남국 의원 ‘제명’ 권고는 당연하며 국회 윤리특위는 자문위 권고안대로 징계안 조속 통과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경실련은 이날 논평을 내고 "자문위가 지난 20일 김남국 의원에 대한 징계와 관련 ‘제명’을 결론 내렸다. 경실련은 김남국 의원의 의혹과 관련하여 국민봉사자로서의 공익우선의 의무, 고위공직자로서의 청렴의 의무 등을 현저하게 위배했다고 판단, 자문위의 김남국 의원 징계 권고에 대하여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국회 윤리특위와 본회의에서 징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5일 국회의원 징계안 심사제도 실태를 발표하고 "윤리특위는 자문위 징계 권고를 방치 말고 제대로 처리하라"고 촉구했다. 경실련은 이날 오전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가민석 경실련 사회정책국 간사가 사회를 보고 김성달 경실련 사무총장이 취지 발언을 했다. 이어서 서휘원 경실련 선거제도개혁운동본부 팀장의 분석내용과 정지웅 경실련 시민입법위원회 위원장(법률사무소 정)이 주장했다. 경실련은 "국회의원은 국민의 대표로서 품위유지의 의무, 국민의 봉사자로서 성실한 직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는 20일 열린 교섭단체대표 연설문을 통해 "이 시대는 보수가 이끄는 '결정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또한 "정치 쇄신의 3대과제를 통해 국회의원 정수 10%줄이기, 무노동 무임금 제도, 그리고 불체포특권 포기를 서약하자"고 야당에 촉구했다. 김 대표는 이를 위해 국민의힘부터 성찰하고 달라지겠다고 말하고 민주당의 정상화를 기다리겠다고 밝혔다.특히 김 대표는 어제 열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교섭단체대표연설에 대해서는 "동의하기 힘든 장황한 궤변이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민주당은 사법
국민의힘 권은희, 김병욱, 서병수, 이태규, 정경희, 조경태 의원 등 국회교육위원 일동은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남국 의원은 교육위원에서 즉시 사퇴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지난 5일 국민의힘 국회교육위원들은 김남국 의원의 교육위원 보임을 강력히 반대하며 즉각 철회해 줄 것을 국회의장과 민주당에 요구했지만, 김남국 의원은 오늘 열린 교육위원회 전체 회의에 참석했다"면서 국민의힘 교육위원 모두는 김남국 의원의 교육위 참석에 강력한 유감과 반대의 뜻을 밝혔다.
국민의힘 국회교육위원 일동은 12일 김남국 의원의 교육위 출석과 관련해 “김 의원은 교육위원에서 즉시 사퇴하라”고 주장했다. 권은희, 김병욱, 서병수, 이태규, 정경희, 조경태 의원 등은 이날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지난 5일 국민의힘 국회교육위원들은 김남국 의원의 교육위원 보임을 강력히 반대하며 즉각 철회해 줄 것을 국회의장과 민주당에 요구했지만, 김남국 의원은 오늘 열린 교육위원회 전체 회의에 참석했다"면서 "국민의힘 교육위원 모두는 김남국 의원의 교육위 참석에 강력한 유감과 반대의 뜻을
국민의힘 국회교육위원 일동은 5일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김남국 의원의 교육위원 보임을 즉각 철회하라"고 주장했다. 권은희, 김병욱, 서병수, 이태규, 정경희, 조경태 등 국민의힘 국회교육위원 이날 "지난주 금요일인 2일 민주당에서 탈당한 무소속 김남국 의원이 법제사법위원에서 교육위원으로 사보임 된 것은 명백하게 국가백년대계인 교육을 깔보고 스스로 국회에 대한 국민 신뢰를 땅에 떨어뜨린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교육은 인간이 삶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모든 행위를 가르치고 배우는 과정이다.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은 2일 "시위현장에서 각종 불법행위와 폭력이 묵인되던 비정상의 시대는 종말을 고하고, 법과 절차에 따라 공권력이 엄중히 집행되는‘법치의 시대’가 돌아왔다"고 밝혔다.송 의원은 이날 논평을 내고 "지난 31일 광양제철소 앞에서 고공농성을 벌이던 한국노총 간부가 크레인을 타고 접근 중이던 경찰에게 쇠파이프와 정글도를 휘두른 일이 발생했다. 경찰은 위험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침착하게 진압봉으로 이를 제압했다. 어떤 이유를 대더라도 법에 따라 공권력을 행사하는 경찰을 향해 정글도와 쇠파이프 같은 흉기를 휘두른 것은 결코
재산공개와 정보공개 네트워크(이하 재정넷)은 1일 배진교 정의당 국회의원, 용혜인 기본소득당 국회의원과 국회 소통관에서 국회의원 가상자산 자진신고 및 전수조사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각 당은 결의안에 따라 지금 당장 가상자산 자진신고하고, 권익위는 전수조사에 착수하라고 촉구했다. 재정넷은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의 가상자산 보유 의혹이 계기가 되어 지난 지난달 25일, 국회의원의 가상자산 재산등록 등과 관련하여 2가지 법이 개정되고 전수조사와 관련한 결의안이 통과됐다. 그러나 현직 국회의원들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가상자산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