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진보당 강성희 의원은 7일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을 직권남용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했다.강 의원은 "강 수석은 MBC 앞에서 우파단체의 관제데모를 지시한 의혹을 받고 있다. 강 의원은 11시에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강 수석 고발에 대한 입장을 밝혔으며, 13시 30분에 경기 과천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청사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강 수석이 여론 조작을 시도한 것은 주권자인 국민의 의사를 무시한 것으로 민주주의를 유린하는 심각한 범죄행위”라며 “MBC 앞에서 벌어진 우파단체의 모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8일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김진모 전 청와대 민정2비서관, 최윤수 전 국정원 2차장 , 장호중 전 부산지검장, 이재영 전 검사. 윤석열 대통령의 특별사면 명단에 온통 검사들 천지다. 하나같이 중범죄자들이다. 그런데도 다시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고 한다. 앞으로 장차관으로 중용될 날도 머지않아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윤석열 검찰총장,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 시절 검사라면 죄를 짓고도 벌을 피해갔다. 이제는 과거의 국기 문란 범죄까지 깨끗이 씻어준다.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특별사면과 관련해 '검사의, 검사에 의한, 검사를 위한 완벽한 특별 사면'이라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28일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김진모 전 청와대 민정2비서관, 최윤수 전 국정원 2차장 , 장호중 전 부산지검장, 이재영 전 검사. 윤석열 대통령의 특별사면 명단에 온통 검사들 천지다. 하나같이 중범죄자들이다. 그런데도 다시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고 한다. 앞으로 장차관으로 중용될 날도 머지않아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윤석열 검찰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