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의원 116명은 15일 '채 상병 순직 수사외압 특검법 본회의 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21대 국회에서 채상병 특검법을 반드시 통과시키자"고 주장했다. 이들 116명의 의원들은 또한 "윤석열 대통령실은 총선 참패 이후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겠다'며 '국정 을 쇄신하겠다' 말했다. 국민의힘 역시 '국민의 회초리 겸허히 받겠다' 고 말했다. 이 반성이 진심이라면 말만하지 말고 행동하라"고 촉구했다. 박주민 정청래 의원등 더불어민주당 의원 116명은 이날 오전 10시 20분 국회 소통관에서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광주 서구을에 양부남 후보가 김경만, 김광진 후보를 제치고 경선에서 1등을 차지했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8일 저녁 22대 총선 전략선거구 1곳과 광역기초의원 재보궐선거구 5곳의 경선결과를 발표했다.아래는 경선결과 명단이다. ◆전략선거구 경선 광주서구을▷양부남 (1등) / 김경만 김광진 ◆광역기초의원 재보궐선거 경선결과강원양구군 김규호(1등) 곽원일전북남원시(제2) 임종명(1등) 강용구 박철순경남창원시(제15) 김진옥(1등) 심상동충북제천시(마) 이정현(1등) 배동만충남부여군(가) 노승호(1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전주(을) 예비후보 양경숙 국회의원는 고종윤·이덕춘·최형재 후보, 광주 서구(을) 김경만·김광진 후보, 광주광산(갑) 이용빈 후보와 함께 국회 로텐더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공관위에 고검장 출신 정치신인 20% 가산점 철회를 요구했다.이날 입장문을 통해 “정치신인에게 가산점을 주는 것은 국회에 다양한 계층이 진입할 수 있는 통로를 열어주기 위함”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민주당이 지난 12월 장·차관급 이상의 정무직 공직자, 1급 상당 고위공무원단, 17개 시·도 광역단체 부단체장 등에게는‘정치
[공정언론 창업일보]김광진 후보를 비롯한 광주 서구을, 광산갑, 전주을 세 지역구 7명의 예비후보들은 부당한 검사특혜 가산점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29일 오전 국회 로텐더 홀에서 열었다. 이들은 회견에서 “검찰에 있을 때 권력을 휘두르고 꽃길을 걸으면서 온갖 특혜를 다 누렸던 사람들에게 정치권에서까지 특혜를 주는 것은 부당하다”고 고검장 출신들의 과도한 정치신인 가산점 문제를 제기했다.또한 “공천 과정에서 시스템 공천, 민주적 원칙과 객관성이 훼손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대로 가면 높은 ‘정권 심판론’ 여론에도 불구하고 총선
[공정언론 창업일보]이광재 전 국회사무총장이 경기 성남분당갑에 전략공천됨으로써 국민의힘 안철수 현 의원과 맞붙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26일 22대 총선 경기 분당갑 지역에 이광재 전 국회 사무총장을 전략공천하기로 했다. 이 지역은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현역으로 자리잡고 있는 선거구로서 두 사람의 대결은 피할 수 없게 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영등포갑에는 채현일 전 영등포구청장, 그리고 마포갑에는 총선 영입인재인 이지은 전 총경이 전략 공천됐다. 또한 광주 서구을에는 김경만, 김광진, 양부남 후보를 추천하고 결선없이
[공정언론 창업일보]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강민정, 김상희, 김종민, 민형배, 윤영덕, 이용빈, 최강욱, 홍영표 의원 등은 14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회의원 선거제 개혁과 관련해 당 지도부의 결단"을 촉구했다. 이들은 "민주당은 이미 국민들께 수차례에 걸쳐, 증오와 대립의 정치를 타파하고, 정치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한 선거법 개혁을 약속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이들은 "지난해 2월 14일 이재명 당시 민주당 대선 후보는 ‘위기극복/국민통합 기자회견'을 통해 '0선의 이재명’이 ‘거대 양당 중심의 여의도 정치
[공정언론 창업일보] 가맹점주·수탁사업자 협상권 및 거래안정성 보장을 위한 현장 간담회가 9일 열렸다 전국가맹점주협의회(공동의장 하승재, 김진우, 송명순), 전국수탁사업자협의회(이계훈, 이윤호),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위원장 박주민)·소상공인위원회(위원장 민병덕, 이동주)는 이날 투썸플레이스 마곡역점에서 「자영업자 협상권 및 거래안정성 보장방안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지나는 동안 시장의 온라인화·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 전환 등 산업전환이 빠르게 이뤄졌으며, 자영업자들의 대기업·플랫폼 종속성은 더
BHC그룹을 실질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 윤종하부회장과 BHC치킨 박현종 회장이 2022년 국회 국정감사에서의 위증 혐의를 받고 있어 처리 결과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더불어민주당 김경만 의원은 19일 관련 보도자료를 내고 “2022년 국정감사의 증언에 대한 후속 검증을 위해 지속적인 조사를 해오던 중에 MBK파트너스 윤종하부회장의 결정적인 위증 혐의를 입증할 제보를 받았고 이를 입증하기 위해 MBK파트너스와 BHC측에 추가 검증자료 제출을 요청했으나 수차례 자료제출 연장을 수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끝내 자료제출을
술을 마시면 시동이 걸리 않게 하는 장치를 의무적으로 부착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즉 운전자의 혈중알코올 농도가 일정 기준(0.03%) 미만이면 통과, 이상 수치 검출 시 시동이 걸리지 않게 되는 방식이다. 5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김경만 의원은 지난 2일, 음주운전 등으로 운전면허 정지 또는 취소 처분 받은 사람이 결격기간 후 운전면허를 새로 받으려는 경우 최소 2년 이상 음주운전방지장치가 설치된 자동차만을 운전하게 하는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음주운전의 심각성과 위험성에 대해 많은
소상공인와 중소기업도 단체교섭권 보장될까?단체교섭권은 헌법이 보장한 노동자의 권리로 알려졌지만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도 단체교섭권이 보장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11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기본사회와 을의 경제적 기본권-대·중·소기업의 상호대등한 교섭권보장방안’ 토론회에서 소상공인·중소기업이 대기업 등을 상대로 대등한 협의가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한 단체교섭권 보장방안을 논의했다.‘을의 경제적 기본권’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기본사회위원회와 민주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우원식 의원·김경만 의원·이동주 의원과 (사)기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가 결국 bhc치킨 가맹점주에 대한 상생안을 내놨다. bhc그룹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사적으로 ESG 경영을 공식 시작한다며, 첫 실천 방안으로 총 100억원 규모의 가맹점 지원 사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MBK파트너스는 bhc그룹을 실질적으로 지배하고 있다.이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총 78억원을 배정해 bhc치킨 전 가맹점을 대상으로 최소 2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현금 지원하는 방안이다. 이는 그간 사회적으로 질타를 받을 때마다 내놓았던 면피용 또는 생색내기식의 상생안이 아니라 가맹점주
정부가 2분기 전기·가스요금을 인상하기로 가닥을 잡으면서 냉난방비 부담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민의 재정적 부담을 정부도 분담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더불어민주당 김경만 의원은 11일 주택용·농사용 전기, 주택용 도시가스 및 지역난방에 대해 2024년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부가가치세 영세율을 적용하는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이날 국민의힘과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따르면, 그동안 전기·가스요금 인상이 물가상승으로 이어질 것을 우려해 2분기 인상을 억누르고 있었지만,
민주당 의원들이 10일 탄소중립기본계획의 졸속 심의를 중단하고 전면 재수립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오전 더불어민주당 탄소중립위원회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및 기후위기특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탄소중립기본계획 졸속 심의 중단과 전면 재수립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김정호 더불어민주당 탄소중립위원회 위원장은 “정부가 탄소중립기본계획을 제대로 된 의견수렴 없이 졸속으로 추진하고 있고, 내용적으도 기후위기를 역행하고 있어 여러 차례 지적했지만 마이동풍식 일방통행을 계속하고 있다”며
펄어비스가 기술 협력 및 글로벌 공동 마케팅을 위해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펄어비스는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서비스 및 플랫폼 애저(Azure)를 기반으로 데이터 분석, 머신 러닝(ML), 인공지능(AI), 개인 정보 보호를 비롯한 보안 솔루션을 통해 협업하며, 이후 공동 마케팅을 전개해 글로벌 사업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애저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퍼블릭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이자 플랫폼으로, 다양한 산업군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게임 제작사가 글로벌 규모로 게임을 개발, 실행 및 성장할
5.18민주화운동이 개정 교육과정에서 빠졌다는 야당 의원들의 목소리가 거세다. 발단은 지난달 22일 교육부가 확정 발표한 '2022 개정 초중등학교 및 특수교육과정'에서다. 야당 의원들은 "개정이라고 하지만, 초·중·고 전 교육과정에서 ‘5·18 민주화운동’이 통째로 삭제됐다"고 주장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기본소득당, 그리고 무소속 김홍걸 의원까지 야당 국회의원 58명이 4일 국회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국가교육과정에서 사라진 '5.18민주화운동'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야
야당 국회의원들이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5·18 민주화운동’이 사라졌다고 주장했다.4일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기본소득당 등 야당 국회의원 58명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이같이 밝히고 이는 "역사 퇴행이자 민주주의의 후퇴,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강득구 의원과 강민정, 강은미, 김경만, 김민석, 김영호, 김홍걸, 서영석 의원은 등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2022 개정 사회 교과 교육과정에서 사라진 ‘5·18 민주화운동’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했다.강득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및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은 27일 안전운임제 3년 연장 법안이 법사위 통과를 촉구했다.박주민 의원은 "안전운임제 3년 연장 관련된 법이 국토위에서 통과됐다. 지금 법사위에 상정돼서 처리가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현재 법사위에서의 논의는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까지 파악된 바로는 오늘 법사위 안건에도 국민의힘의 반대로 상정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런 상황에 대해서 규탄 하고 법사위에 관련된 법이 상정돼서 통과돼야 된다는 것"을 촉구했다.우원식 의원은 모두발을 통
박주민, 최인호, 홍기원, 김경만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21일 안전운임제 3년 연장법안이 법사위에 머물러 있다며 정부와 여당에 이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소속의원들은 2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안전운임제 3년 연장법 법사위 통과를 촉구했다. 박주민 의원은 "안전운임제는 민주당이 국토위에서 3년 연장 법안을 통과를 시켜 현재 법사위에 가 있는 상태이다. 하지만 법사위원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들의 협조가 없어서 지금 제대로 논의 및 처리를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조속한 법 통과를 요구했다. 최인호 의원은 "참으로 답답한 상황이다. 국토위에서 정부 여당의 대국민 약속을 그대로 지켰다. 그러나 품목 확대 없는 3년 연장안도, 정부와 여당이 받아들이
더불어민주당 민생경제위기대책위원회는 15일 "소상공인·자영업자 유동성 위기 대응을 위해 선제적이며 과감한 대책을 즉시 시행하라"고 주장했다.대책위원회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대책위원회는 세부사항으로 "직접대출 즉시 시행, 개인한도와 대출규모 상향, 그리고 대환대출의 적용대상에 개인신용대출과 대부업을 포함하고 아울러 대환대출의 추가적 금리 인하를 개선할 것"을 주문했다. 대책위는 또한 "코로나19의 경제적 피해 회복이 지연되고 있는 와중에 고금리·고물가·고환율과 김진태 발 자금경색 사태로 인해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