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농협상호금융(대표 여영현)은 지난 16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비상경영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농협상호금융 도약」과 「본격적인 추가정산 1조원 시대의 동력확보」를 위해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비상경영대책위원회는 경영 및 손익관리 컨트롤 타워로서 TF별 혁신과제를 총괄 추진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산하에 ‘농·축협 연체관리 TF’, ‘특별회계 수익성 제고 TF’, ‘상호금융 독립화 추진 TF’, ‘농·축협 신용사업 규제완화 TF’로 구성된다.이날 회의에서 여영현
[공정언론 창업일보]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서울 양천갑, 재선)은 16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세훈 서울시장을 향해 양천구 목동의 ‘토지거래허가구역’지정을 해제할 것을 촉구했다.황희 의원은 “목동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즉시 해제하라. 22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도 서울시정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나를 포함, 서울 송파을 배현진 의원도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를 공약으로 걸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라는 공약에는 여도, 야도 없다. 정책 효과도 없이 재산권만 침해하고 주민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토지거래허가제는
[공정언론 창업일보]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26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 공개발언을 통해 재건축 1+1입주권의 규제완화 및 교통 혼잡을 대비한 광역교통망 예비타당성 면제 필요성을 밝혔다.작년 국회를 통과한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법에 의해 인천은 연수지구를 비롯해 구월․계산택지, 만수․부평 일부지역이 법 적용대상에 포함됐다. 이에 따라 박 최고위원은 연수지구와 청학동․선학동․옥련동 등 인근 생활권을 포괄해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이날 현장 최고위 공개발언에서 박 최고위원은 “(인천
[공정언론 창업일보]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가 공동주관하고 후원하는 “한국경제평론가협회 출범식”이 1월 31일(수)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8간담회실에서 열린다.초대회장 신세돈, 부회장 권대중, 김대호, 최양오, 이진우, 김광석, 김대종 등이다. 방송과 언론에서 출연하고 있는 경제전문가와 교수들이다. 한국평론가협회는 여당과 야당을 떠나 국가를 위한 경제평론을 하자는 취지로 만들었다.국회의원 윤상현(국민의힘), 국회의원 김병욱(더불어민주당) 공동주최다. 주관은 세종대와 인포스탁이다.1부 신세돈 , 2부
[공정언론 창업일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25일, 국민의힘 및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각 정당에 공정한 공천, 투명한 공천을 촉구하며, 경실련이 지난 17일에 발표한 공천배제 및 검증촉구 명단을 전달했다.경실련은 "오는 4월 10일 총선을 앞두고, 거대 양당은 민심을 잡기 위해 “물갈이 공천”을 내세우고 있다. 하지만 양대 정당이 계파나 인맥 등에 좌우되지 않고, 부적격 심사 기준에 따라 공정한 심사를 진행할지 대단히 의문"이라고 말했다.경실련은 "이런 가운데 경실련은 지난해 11월 28일, 지난해 현역 의원 31
[공정언론 창업일보]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5일 부동산시장 규제 완화 정책과 비 (非)아파트를 중심으로 한 주택 공급 확대 정책을 펴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자는 국토부에서 건설정책관, 주택토지실장, 기획조정실장 등 요직을 거치고 박근혜 정부와 문재인 정부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으로 재직했었다. 박 후보자는 이날 "10년 만에 국토부에 다시 돌아와 감회가 새롭다. 과거 오랫동안 갖고 있던 아파트 중심의 사고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박 후보자는 "지난 30∼40년 동안 대한민국 국민들은 아
[공정언론 창업일보]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8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노후계획도시 주거환경개선특위(이하, 특위)’ 전체회의에서 노후계획도시특별법의 연내 통과를 결의하는 한편, 적용대상에 연수 원도심 포함 필요성을 강조했다.이날 특위 전체회의에는 박찬대 의원을 비롯해 김병욱․이학영․양기대․홍정민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최임락 국토부 국토도시실장이 참석해 관련 현안보고가 있었다.특위 위원들은 1기 신도시 등 노후계획도시의 재건축이 주민의 주거의 질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하고, 수도권 뿐만 아니라 전
[공정언론 창업일보] 제22대 총선 경실련 유권자운동본부는 19일 오전, 경실련 강당에서 분야 제21대 국회의원 입법평가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실련은 이날 22대 총선에서 후보자 개인에 대한 자질검증과 정책 검증을 진행하기로 했고, 후보자 검증의 일환으로 공천 1순위 후보자인 현역 국회의원의 국회 발의 법안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개혁적 또는 반개혁적 입법 성향이 두드러진 의원 명단과 평가 이유를 밝혔다., 분야 소관 상임위원회인 국토교통위원회, 보
[공정언론 창업일보] 일본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 방류에 따른 국민들의 일본산 식품에 대한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정부 때는 일본에 식약관을 파견하였으나 정작 윤석열 정부에서는 일본에 식약관을 파견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12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은 “식․의약품 안전관리 및 통상이슈 등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재 중국, 미국, 베트남에 식약관 4명을 파견하고 있다”면서 “문재인 정부 때인 지난해 4월까지는 일본에도 식약관 1명을 파견했는데,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지난해 5월부터는 식약관 직무파
[공정언론 창업일보]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은 25일, 대기업이 설립한 국내 최대규모의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인 ‘행복모아(청주공장)’를 방문하여 표준사업장 설립규제완화 등 중증장애인 고용활성화를 위한 현장의견을 청취하고, 추석 전 현장의 장애인 근로자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행복모아’는 SK하이닉스가 2017년 SK계열사 중 최초로 설립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2023년 8월 기준 431명의 장애인 근로자(이중 발달 389명을 포함한 중증이 412명)가 근무 중이며, SK그룹은 8개의 계열사에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공정언론 창업일보]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은 8일 “농림부가가평 및 포천 등 농어촌민박 제도정비 용역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농어촌의 소득 증대’와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가평 및 포천 등 ‘농어촌민박’에 대한 규제완화를 요구하자, 농림부가 3,000만원을 투입해 「농어촌민박 제도 정비 방안」이라는 연구용역을 추진하여 해법을 모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최춘식 의원은 ‘현실에 부합하지 않은 규제와 법령 때문에 농어촌민박을 운영하는 수많은 농어민들이 위법자
[공정언론 창업일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4일 "지난 23일 오전 경실련 도시개혁센터와 심상정, 박상혁, 조오섭, 허영 의원실과 공동으로 “도시계획 혁신방안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국회 의원회관 제 3간담실에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실련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는 정부가 올해 1월 6일 발표한 ‘도시계획 혁신방안’을 분석 진담함으로 10년, 20년뒤 도시를 내다보는 장기적인 계획의 입장에서 어떤 점들이 문제인지 짚어보고 올바른 방향 제시와 대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발제를 맡은 황지욱 경실련
국민의힘 안병길 의원은 15일 ‘친환경 선박연료산업 성장 디딤돌법’ 개정안을 15일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안 의원은 "해당 법안의 정식 명칭은 『선박의 입항 및 출항 등에 관한 법률』(이하 ‘선박입출항법’) 일부개정안으로 LNG 등 친환경 선박연료 산업의 성장지원을 위해 국내 항만 벙커링 작업의 장애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규제 해결책을 담아냈다"고 설명했다.2021년 12월 기준 전 세계에서 운용중인 LNG 추진 선박 수는 654척이었으나, 불과 1년 만에(′22년 12월 기준) 870척(33% 증가)으로 증가했으며 LNG 벙커링선
팔당호 특별대책지역 내 규제합리화 방향에 대해서 논의하는 한강사랑포럼 제3차회의가 열렸다.15일 국회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 한강사람포럼 공동대표)은 한강사랑포럼 제3차 회의로 팔당호 특별대책지역 내 물 규제의 합리화를 위한 세미나를 경기도 광주시청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물 규제의 현장에서 직접 팔당호 물 규제의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검토해 본다는 취지에서 지역에서 포럼 회의를 개최한 것이다.이날 회의에는 한강사랑 포럼의 공동대표인 송석준 의원과 방세환 광주시장, 그리고 광주지역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임종성 의원, 김경희
2019년 금융당국이 개인전문투자자 요건을 대폭 완화한 것이 최근 SG발 폭락사태의 주요한 원인으로 지목되는 가운데, 2023년 말 기준 개인전문투자자가 2만7,584명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금융위원회는 △2018.11월, 「자본시장 혁신과제」 발표 → △2019.1월, 「개인 전문투자자 진입요건 개선방안」 세부방안 발표 → △2019.8월,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 → △2019.11월, 금융투자업규정 개정 및 시행을 통해 개인전문투자자 요건을 대폭 완화해온 바 있다.이번 SG발 폭락사태의 주범인 CFD는 고위험 상품으로 전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이 윤석열 정부 1년을 평가하는 토론회를 열었다. ‘자유·혁신·공정·연대’라는 4대 경제운용 기조를 내세우며 출범한 윤석열 정부가 출범 1년을 맞이했다. 윤석열 정부는 대통령 공약에 따라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 비전을 수립하고, 120대 국정과제를 선정하여 1년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시민단체가 내리는 윤석열 정부의 중간평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경실련은 11일 윤석열 정부 1년을 경제·재벌, 정치, 법무·검찰, 부동산, 복지, 제정·세제,
홍석준 국민의힘 의원은 6일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미디어 불균형을 해소하는 것이 지역 주도 균형 발전 시대를 여는 중요한 과제라고 말하고 지역방송 활성화와 방송광고 진흥 필요성을 강조했다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구갑)은 지난 5일 오후 2시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미디어 전성시대, 지역방송 활성화와 방송광고 진흥을 통한 국가균형발전 특별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다.홍석준 의원실과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우동기)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지역방송협회가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미디어 불균형 해소와 방송광고 진흥에 대
이동주 국회의원, 마트산업노동조합, 한상총련은 지난 1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추진하고 있는 유통산업발전법 개악시도에 대해 규탄했다.이들은 이날 "최근 공정거래위원회는 사용자 단체인 체인스토어협회의 요구를 수용하여 온라인 유통과의 형평성을 위해 의무휴업 해제와 야간 온라인 배송 영업을 허용하는 법 개정을 검토하겠다고 언론을 통해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마트노조는 노동자들의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할 권리도 제대로 보장되지 못한 상황에서 규제 완화를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시장 경쟁만 보장하겠다는
이동주 국회의원, 마트산업노동조합, 한상총련은 지난 1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추진하고 있는 유통산업발전법 개악시도에 대해 규탄했다.이들은 이날 "현재 유통산업발전법은 처음 제정된 날로부터 20년이 지났고 일부 개정을 반복하며 유지되고 있고 변화되는 유통산업을 관장하고 있지 못해 전면 개정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노동계는 무점포 판매시설에 대한 규제, 야간노동 규제, 종사자 보호 대책을 포함하여 전면 개정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최근 공정거래위원회는 사용자 단체인 체인스토어협
공정거래위원회가 추진하고 있는 유통산업발전법 개악시도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이 국회에서 열렸다. 14일 이동주 국회의원, 마트산업노동조합, 한상총련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추진하고 있는 유통산업발전법 개악시도에 대해 규탄했다.현재 유통산업발전법은 처음 제정된 날로부터 20년이 지났고 일부 개정을 반복하며 유지되고 있고 변화되는 유통산업을 관장하고 있지 못해 전면 개정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노동계는 무점포 판매시설에 대한 규제, 야간노동 규제, 종사자 보호 대책을 포함하여 전면 개정을 지속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