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요약홍상수 감독의 27번째 장편영화 '소설가의 영화'에 대해 24일 배우 권해효, 조윤희 관객과의 대화를 가졌다. 이날 권해효는 “홍상수 감독의 영화는 […] 우리의 일상을 가장 밀접하게 삶과 유사한 영역까지 끌고 오는 것 같다”고 말했으며 조윤희는 "다양한 해석이 존재할 수 있는 영화”라고 말했다. [창업일보 = 이이영 기자]홍상수 감독의 27번째 장편영화 '소설가의 영화'가 지난 24일 헤이리시네마에서 오동진 평론가와 배우 권해효, 조윤희의 참석으로 관객과의 대화를 마쳤다. 이 영화는 제72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