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의원 116명은 15일 '채 상병 순직 수사외압 특검법 본회의 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21대 국회에서 채상병 특검법을 반드시 통과시키자"고 주장했다. 이들 116명의 의원들은 또한 "윤석열 대통령실은 총선 참패 이후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겠다'며 '국정 을 쇄신하겠다' 말했다. 국민의힘 역시 '국민의 회초리 겸허히 받겠다' 고 말했다. 이 반성이 진심이라면 말만하지 말고 행동하라"고 촉구했다. 박주민 정청래 의원등 더불어민주당 의원 116명은 이날 오전 10시 20분 국회 소통관에서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은 22대 총선 본투표날인 10일 "민생과 민의를 외면한 정권에 투표로 심판해달라"며 지지자들의 투표를 호소했다.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오늘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다. 앞으로 4년간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민의 삶을 지킬 국민의 대표를 뽑는 날"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권 수석 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3일간 국민과 함께한 여정을 통해 오만과 불통의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라는 국민의 명령을 확인했다. 대한민국의 운명이 오늘 국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에 달려있다. 국
[공정언론 창업일보]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 국회의원 후보는 16일 강득구 진심캠프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중단 없는 발전, 만안은 강득구’를 슬로건으로 내건 가운데 이날 개소식에는 안양시민 및 지지자 등 2천여 명이 참석했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는 축전을 통해 “총선이 불과 얼마 남지 않은 시점, 절망의 대한민국에서 희망을 꽃 피우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며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는 민주당의 동지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문재인 전 대통령은
[공정언론 창업일보]경기 화성(갑) 송옥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16일 화성시 향남읍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진심캠프’ 개소식과 함께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오는 4월 10일 예정된 제22대 총선 승리를 향한 힘찬 여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화성을 지역구의 공영운 국회의원 후보와 권칠승 국회의원 (화성병 / 제22대 총선 화성병 국회의원 후보), 전용기 국회의원 (비례대표 / 제22대 총선 화성정 국회의원 후보) 등 이번 선거에서 화성지역에 출마한 모든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참석했고, 이재명 당 대표와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은 25일 22대 총선 제 7차 후보자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총 21개 선거구 중 17개 지역구에 현역 의원들이 대거 단수공천 받았고 4개지역구에는 경선을 치른다. 임혁백 더불어민주당 중앙당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1개 선거구에 대한 공천 후보자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특히 이번 공천 발표에서 '찐명'으로 분류되는 서울 중랑구갑 서영교, 서울 마포구을 정청래, 경기 화성병 권칠승 의원 등 친명계 현역 의원들이 대거 단수공천됐다. 아래는 17
[공정언론 창업일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25일, 국민의힘 및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각 정당에 공정한 공천, 투명한 공천을 촉구하며, 경실련이 지난 17일에 발표한 공천배제 및 검증촉구 명단을 전달했다.경실련은 "오는 4월 10일 총선을 앞두고, 거대 양당은 민심을 잡기 위해 “물갈이 공천”을 내세우고 있다. 하지만 양대 정당이 계파나 인맥 등에 좌우되지 않고, 부적격 심사 기준에 따라 공정한 심사를 진행할지 대단히 의문"이라고 말했다.경실련은 "이런 가운데 경실련은 지난해 11월 28일, 지난해 현역 의원 31
[공정언론 창업일보]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2일 "가짜뉴스에는 즉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이번 총선의 큰 시대정신 중의 하나가 소위 말하는 운동권 특권 세력의 청산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운동권 특권 세력의 청산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밝혀졌다.한 비대위원장은 이날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특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우리 북한의 김정일, 또는 김일성 주석~' 발언은 운동권에서 많이 쓰던 표현이며 공당으로서 동의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가짜뉴스'와 관련해 한동훈 비상대책
[공정언론 창업일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17일, 경실련 강당에서 불성실한 의정활동 및 기타 자질이 의심되는 현역 의원들에 대한 공천배제 및 검증촉구 명단을 발표했다.경실련은 지난해 현역의원들에 대한 부동산재산 및 주식재산, 발의건수 및 결석률, 입법성향 등을 조사해 발표해왔다. 지난 11월 28일에는 그 결과를 종합해 불성실 부도덕이 의심되는 현역 의원 22명 명단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후 자체 및 의원실의 해명에 대한 추가 검증을 거친 최종 명단을 오늘 발표한다.경실련의 자질검증 기준은 대표발의 건수, 본회의 결
[공정언론 창업일보]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7일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총선 앞두고 돈푸는 정부, 국가재정은 나 몰라라 하며 선거에만 매달리는가"라며 비난했다. 권 대변인은 "윤석열 정부가 “경기회복을 이끌겠다”라며 상반기에만 SOC예산 12조 4천억을 조기 집행하겠다고 발표했다. 설 전후로 정부가 임금을 주는 직접 일자리에 70만 명을 채용하고, 설 민생 대책으로 차례상용 사과, 배 등을 최대 60% 할인하고 숙박비 할인쿠폰을 20만장 뿌린다고 한다. 건전재정을 내세우며 국민을 위한 예산을 꽁꽁 잠그더니, 총
[공정언론 창업일보]국회 법사위 법안제1소위가 민사 항소이유서 제도를 도입하는 민사소송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1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14일 오후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소위원장 소병철)를 열어 민사소송법 개정안 등 29건의 소관 고유법안을 심사하고, 이 중 18건을 의결하였다고 밝혔다.이날 의결된 법률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민사소송법 개정안」(대안)은 민사소송에서 항소인으로 하여금 항소기록 접수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40일 이내에 항소이유서를 제출하게 하려는 것으로, 소병철의원과 장동혁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2건의 법률안을
[공정언론 창업일보]정당한 교육활동과 관련된 학생생활지도는 아동학대로 보지 않는다는 국회 법사위의 의결이 나왔다. 8일 국회 법사위는 전체회의에서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 보호하는 아동학대처벌법 개정안 의결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1기신도시특별법, 공급망기본법, 중부내륙지원특별법 등 타위법 136건도 처리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위원장 김도읍)는 7일 전체회의를 열어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과 학생생활지도는 아동학대로 보지 않고 ▶교원의 교육활동 행위가 아동학대범죄로 신고되어 조사 중인 사건과 관련하여 관할 교육감이 의견을 제출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이하 법사위)는 19일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소위원장 권칠승)를 열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 및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대안),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대안), 그리고 「민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을 의결했다. 법사위는 먼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 은 10건의 의원안과 1건의 정부안을 심사하여 위원회 대안을 마련한 것으로, 19세 미만 피해자와 신체적인 또는 정신적인 장애로 사물을 변별하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법사위) 위원 일동은 "50억 클럽 특검, 민주당이 먼저 국민의 명령을 이행하겠다"고 5일 밝혔다민주당 법사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50억 클럽 특검법이 법사위 전체회의에 합의 상정된 지 내일로 7일째다. 신속하게 심사하고 처리하겠다고 약속드렸지만 국민의힘은 법안심사1소위 심사 일정 협의에 응하지 않고 있다. 민주당은 주초 소위 심사를 제안한 데 이어 오는 6일 오전 10시 1소위를 열어 50억 클럽 특검법을 심사할 것을 재차 제안했다. 여당은 묵묵부답"이라고 비판했다.법사위는 "지난
차홍규 한중미술협회장은 29일 작년 한중수교 30주년을 기념 전시를 도와 준 정명근 화성시장 및 장청강 주 광주 중국총영사, 왕루신 주 제주 중국총영사 등을 잇달아 만나 고마움을 표시하고 정성들여 제작한 협회 도록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한중미협이 제작한 도록은 한중미술사에 소중한 자료가 될 기념 화집으로 우리작가 33명, 중국작가 46명의 작품들이 수록됐다. 도록은 특수 누드 제본으로 제작되어 어느 면을 펼쳐도 양면이 한 장처럼 보이도록 굴곡이 없도록 미술 도록의 특색을 살려 제작됐다.도록은 전시를 추진한 권칠승 국회의원 및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이하 법사위)들은 27일 "월성원전의 정치감사 및 기획감사의 정황이 드러났다"고 말하고 "윤석열 대통령은 유병호 사무총장을 즉각 직위해제 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민주당 박주민, 기동민, 권칠승, 권인숙, 김승원 의원 등 민주당 법사위 의원 일동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얼마 전 월성1호기 감사가 미리 짜놓은 시나리오에 의해 끼워 맞춘 정치감사였고, 사전모의 감사였다는 의혹이 사실이었다는 것을 입증하는 언론보도가 있었다. 오늘 오전에는 그런 감
김진표 국회의장은 19일 튀르키예·이탈리아·이스라엘 순방을 마무리하면서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를 호소했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지난 8일부터 18일까지 튀르키예, 이탈리아, 이스라엘, 팔레스타인을 돌며 각국 의회 정상과 정치 수반들과 만나 △한반도 평화·안정을 위한 북핵·미사일 도발 국제사회 공동대처 △2030 부산세계엑스포 지지 요청 △스타트업 육성 및 기술교류 △각국 특성에 맞는 경제협력 방안 등에 관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고 순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김 의장은 이번 순방을 통해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대
김진표 국회의장은 16일 오전(현지시간) 이스라엘 예루살렘에 위치한'야드바셈'을 방문해 헌화하고 유대인 희생자들을 추모했다.야드바셈은 히브리어로 '이름을(shem) 기억하다(yad)'라는 뜻으로 1953년 야드바셈법 제정에 따라 건립됐으며,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에 의해 학살된 600만명의 유대인을 추모하기 위해 설립된 공식 추모기념관이다.김 의장은 유대인들의 고통과 죽음을 기록한 사진과 영상이 있는 전시실을 돌아본 뒤 추모관으로 이동해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의 불'을 점화하고 헌화했다. 김 의장은 묵념 후 방명록에 '이스라엘
김진표 국회의장은 16일 오후(현지시간) 팔레스타인 총리실에서 모하메드 쉬타예 총리와 만나 과학기술 협력 및 스타트업 활성화, 투자 및 경제교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팔레스타인-이스라엘 문제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김 의장은 "한국은 2024∼25년 유엔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을 희망하고 있다"며 "평화 애호국이자 개도국과 선진국 간 가교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한국에 대한 지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에 쉬타예 총리는 "그것은 아주 쉬운 문제"라며 "팔레스타인은 한국과의 우정을 소중하게 생각한다"고 흔쾌히
김진표 국회의장은 15일 오전(현지시간) 예루살렘에 위치한 이스라엘 의회(크네셋)에서 아미르 오하나 국회의장과 만나 과학기술 협력 및 스타트업 활성화, 투자 및 경제교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한반도 비핵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김 의장은 "한-이스라엘 FTA가 양국 수교 60주년인 지난해 12월 공식 발효됐다"며 "이는 이스라엘이 아시아 국가와 체결한 최초의 FTA이자 한국이 중동 국가와 체결한 최초의 FTA로, 양국 간 우호·협력 관계를 매우 상징적으로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김 의장은 이어 "이미 올해 4월까지 이스라엘
이탈리아를 방문 중인 김진표 국회의장은 14일 오전(현지시간) 피에트로 파롤린 교황청 국무원장과 만나 한반도 비핵화와 남북문제 해결 방안, 세계청년대회 한국 유치, 한-교황청 수교 60주년 기념사업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교황청 국무원장은 교황을 보좌하고 교황청 기구를 총괄하는 자리로, 우리나라 국무총리에 해당한다.김 의장은 "한국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를 위해 대화를 요청하고 있지만 북한은 일절 응하지 않은 채 유엔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며 탄도미사일 발사를 반복하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려면 중재 노력을 할 사람이 필요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