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김진표 국회의장은 6일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통해 "김대중 대통령의 100년은 대한민국 100년의 이정표라고 밝혔다. 김 의장은 "김대중 대통령은 늘 시대를 선구하며 길을 열었고, 그 길을 따라 대한민국의 역사는 발전했다"고 덧붙였다.◆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식 김진표 국회의장 축사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장 김진표입니다.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뜻깊은 행사를 준비해주신 김대중재단 권노갑 이사장님,문희상 추진위원장님을 비롯한관계자 여
노무현재단은 이인규 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의 회고록에 대해 "당시 수사 검사의 일방적 주장일 뿐"이라며 정치검사의 2차 가해 공작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이하‘노무현재단’)과 노무현 대통령 유가족은 18일 "노무현 대통령의 수사 책임자였던 이인규 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의 회고록에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노무현재단은 "노무현 대통령 서거에 가장 큰 책임이 있는 정치검사가, 정치공작의 산물이며 완성되지도 않았던 검찰 조서를 각색해 책으로 출판한 것은, 고인과 유족을 다시 욕보이려는‘2차 가해’행위일
[창업일보 = 손우영 기자]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23일 김해 봉하마을 찾고 ‘반칙과 특권 없는 세상, 경기도부터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김 후보는 문재인 前 대통령으로부터 ‘반드시 승리해라’는 격려를 받았다고 전했다. 김 후보는 이날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3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노 前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와 문재인 前 대통령 내외 등과 오찬을 함께하며 노 前 대통령의 뜻을 기렸다.이날 문 前 대통령으로부터 ‘반드시 승리하라’는 격려를 받은 김 후보는 6.1 지방선거승리를 통해 ‘반칙과
[창업일보 = 손우영 기자]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23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3주기를 맞아 김해 봉하마을에 내려가 추도식에 참석하고 "사람사는 세상, 경기도에서 먼저 열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권양숙 여사,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분 등과 사저에서 오찬을 했다. 문 전 대통령을 따로 만났으며, 문 전 대통령이 "이겨라, 힘내라, 응원한다"는 말을 전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노 전 대통령은) 어떤 정치인보다 사람 사는 세상을 원했다. 그리고 반칙과 특권 없는 세상을 꿈꾸셨다. 또한 그 존재 자체가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3일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의원은 이날 노무현 전 대통령 12주기 추모식 참석 후 대선출마 결심을 공식표명하고 “대한민국의 희망과 미래를 말하고자 한다. 모두 하나가 되는 통합을 만들겠다. 국민을 받들고 함께 위대한 역사의 줄기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 며 출사표를 던졌다.추도식을 앞두고 이 의원은 노 전 대통령 사저를 방문해 권양숙 여사를 예방했다. 이 의원은 권 여사에게 “노무현 대통령이 못 다 이룬 꿈을 이루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대선출마 결심을 전했다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가덕신공항이 남부권 국민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균형을 촉진시키는 것이며, 이를 위해 부산-목포간 KTX 신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23일 고 노무현 대통령 12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이같이 말하면서 "김경수 경남 지사가 많은 노력을 한 가덕신공항 사업을 제대로 추진하는 것이 노 대통령의 균형발전 유지를 계승, 발전시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9시 50분경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김경수 지사를 만나 인사를 나눈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이 고 노무현 대통령 묘역 참배부터 김경수 지사 예방하는 등 본격 경남민심 읽기에 나섰다.김 의원은 이날 “나는 경남의 아들이다, 어머니 같은 경남의 응원이 있어야 큰 일도 할 수 있다” 고 말한 뒤, “경남도민들의 마음을 얻지 못한 채 대선 경선에 뛰어드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심경을 밝혔다.김 의원은 노무현 대통령 서거 12주기를 하루 앞둔 22일부터 24일까지 고향인 경남에 머물며 지역 민심잡기에 주력한다. 대선을 1년 앞두고 여느 선거와 달리 경남 정치인들에 대한 주목도가 낮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 전환의 시대에도 노무현 정신은 변함 없을 것이다”박주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31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이같이 말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고 노무현 대통령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했다. 박 후보는 2009년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 당시 변호사로서 서울 광장 차벽설치와 관련해 헌법소원을 이끈 장본인이다.노 전 대통령의 묘역에 헌화와 분향을 마친 박 의원은 동료 의원들과 함께 너럭바위 앞에서 고개를 숙였다.이후 박 후보는 사저로 걸음을 옮겨 권양숙 여사를 예방했다.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