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박지원 전 국정원장(더불어민주당 전남 해남군·완도군·진도군 국회의원 후보)가 17일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후보 캠프에서 “이광재를 존경하고 사랑한다”며 “‘노무현의 사나이’ 이광재가 당선되면 새로운 시대가 온다”고 말했다.박 전 원장은 “김대중 대통령이 당선되고 우리나라의 민주화를 이뤘지만 윤석열정권 들어 민생과 남북관계가 파탄 나고 있다”고 지적하고, “분당갑 유권자들께서 ‘노무현의 사나이’ 이광재와 ‘김대중의 사나이’ 박지원이 두 손 잡고 나아갈 수 있도록, 이광재가 당선될 수 있도록 간곡히 부탁드린다”
[공정언론 창업일보]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과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가 단수공천됐다. 평택갑에는 초선 비례 한무경 의원이 단수 공천됐다. 경기 광명시갑에서는 최승재 비례대표 의원이 당의 총선 승리를 위한 선승후사(先勝後私)의 결단으로 경선 불참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 2일 오후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이 같은 2차 경선 결선 결과과 단수 추천 19곳, 우선 추천 5곳, 경선 6곳에 대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현역 의원 중에는 유의동 정책위의장과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 한무경 의원 등 3명이 단수 공천을 받
[공정언론 창업일보]분구가 예정된 하남시 을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김도식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2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치열한 선거전 속에서도 많은 국회의원과 유력인사들이 참여해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김도식 예비후보는 앞서 지난달 30일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출마를 선언한 후 지역을 누벼왔다.이날 개소식은 3선의 안철수 의원을 비롯해 송석준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과 조은희, 이용, 김근태 국민의힘 의원과, 송태호 전 문체부 장관, 신용현 전 의원, 평론가로 활동 중인 김민전 교수, 김태일 전 장
국회 양향자 의원(무소속)은 13일 국회 글로벌 혁신 연구포럼을 통해 임형규 前 삼성전자 사장을 초빙하여 특강을 진행했다고 전했다.이날 강사로 초빙된 임형규 前 사장은 1976년 삼성전자에 입사하여 메모리 설계와 개발 사업 등을 거쳐 사장까지 오른 입지적 인물로, 국내 반도체 산업의 성공역사와 궤를 함께해 왔다.한국 반도체 역사의 산증인으로 평가받는 임형규 전 사장은 이날 ‘왜 한국에겐 반도체 산업인가, 무엇을 해야 하나’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국내 반도체 산업의 발자취와 성공 배경, 글로벌 정보산업 지형의 변화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9일 "윤석열 대통령에 힘이 되는 대표 되겠다"며 당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안철수 의원 국민의힘 당 대표 출마선언문 [전문]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사랑하는 당원여러분. 저는 오늘 민심과 당심을 믿고 담대한 도전에 나섭니다. 윤석열 대통령 힘에 기대는 대표가 아니라 윤석열 대통령께 힘이 되는 대표가 되기 위해 출마합니다.저는 윤석열 후보와 대선후보 단일화를 했습니다. 저는 윤석열 정부 인수위원장입니다. 저는 윤석열 대통령 연대보증인입니다. 아니 운명 공동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실패하면 안철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9일 당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안 의원은 이날 오전 9시 국회 소통관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힘에 기대는 대표가 아니라 윤석열 대통령에게 힘이 되는 대표가 되기 위해 출마했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안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성공에 저보다 더 절박한 사람은 없다"면서 "(저는) 윤석열 대통령 연대보증인이며 운명 공동체"라고 말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이 실패하면 안철수의 정치적 미래는 없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윤석열 대통령과 저는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서 실패할 자유가 없다"고 밝혔다.안 의원은 또한
김병관 전 민주당 의원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성남시 분당갑 국회의원 후보 출마선언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김 전 의원은 이날 국민의힘 상대 후보인 안철수 후보에 대해서 '떳다방' 철새 정치군으로 규정했다 그는 "'안철수'로 상징되는 가짜 새정치와 싸워 이겨야 한다는 엄숙한 책무를 부여받았다" 고 말했다. 그는 또한 "분당대첩 시즌2"를 반드시 이루겠다면서 40대 차세대 리더로서 분당갑 국회의원으로 반드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아래는 이날 발표한 김 전 의원을 기자회견문 전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김병관 전 민주당 의원이 9일 경기 성남시 분당갑 국회의원 후보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철수’로 상징되는 가짜 ‘새정치’와 싸워 이겨야 한다는 엄숙한 책무를 부여받았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안철수 후보를 '떳다방 정치 투기꾼'으로 규정하고 '분당대첩 시즌 2'를 반드시 이루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40대 차세대 리더로, 분당갑 국회의원으로 반드시 돌아오겠다"고 밝혔다.김 전 의원은 출마선언문에 앞서 "오늘은 문재인 대통령님의
국민의당 이준석 대표는 18일 국민의당과 합당선언을 하고 "6.1지방선거는 국민의당 신청자를 받아 경선을 통해 치르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합다선언후 가진 기자들과의 백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국민의당측의 공천신청자를 포함해서 4명이상 신청한 지역은 예비경선을 통해 3명을 추리기로 했으며 경선방식은 100% 국민여론조사를 통해 선출한다"고 말했다.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18일 국민의당 당직자들을 승계하기로 했으며 당직자들의 처우에 대해서는 국민의당에 있었던 것보다 동등하거나 그보다 낫게 처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공동기자 합당 공동선언 기자회견을 가진 뒤 기자들과의 백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또한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국민의당측 공천신청자를 포함해서 4명이상 신청한 지역은 예비경선을 통해서 3인을 추리기로 했다. 경선방식은 예비경선에 대해서는100% 국민여론조사로 하기로 했다"고
18일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양당의 합당을 공식 선언했다.이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합당선언문을 낭독하고 "양 당은 당대당 통합을 추진하며 당명은 국민의힘으로 한다"고 밝혔다.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18일 공식 합당했다.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이날 오후 3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합당을 선언하고 공동정부로서의 초석을 다지기로 합의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합당선언문을 통해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은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선언했던 단일화 정신에 의거해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고 공동정부의 초석을 놓는 탄생을 위해 합당 합의를 선언한다”고 밝혔다.이로써 지난달 3일 단일화를 선언 후 47일 만에 두 당은 공식적인 한 정당이 됐다. 당명은 '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누가 경기도지사로 적합한가? 라는 물음에 경기도민들은 김은혜 27.6%, 김동연 22.1%, 유승민 18.9% 순을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다.18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는 TBS의 의뢰로 지난 15일, 16일 양일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KSOI는 또한 민주당 예비후보로 선택지를 한정하면 김동연 후보가 28.2%를 얻어 안민석 후보 16.0% 에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유승민 36.6%, 김은혜 32.1%로 역시 오차범위 내 경합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국회의원들의 평균 재산은 23억8254만원으로 나타났다.재산이 가장 많은 의원은 1065억 5578만원 을 신고한 국민의힘 전봉민 의원이었으며 재산이 자장 적은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으로 -9억8630만원을 신고했다.31일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직자윤리법 제10조에 따라 국회 소속 재산공개대상자인 국회의원 289인과 국회사무처, 국회도서관 및 국회예산정책처, 국회입법조사처 1급 이상 공직자 37인에 대한 정기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을 이날 국회공보를 통해 공개했다.공보에 따르면 정당별 의원 평균 재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윤석열대통령 당선인은 20일 기자회견을 갖고 대통령 집무실을 청와대에서 현 국방부 청사가 있는 용산으로 옮기겠다고 천명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이날 집무실 이전과 관련한 보충자료를 내고 "청와대를 국민품으로, 대통령은 국민속으로"라는 슬로건과 함께 "이제는 국민께 더 가까이, 일하는 열린 대통령실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다음은 Q&A로 풀어본 인수위가 밝힌 대통령집무실 이전과 관련 내용이다.Q1. 대통령실 이전은 왜 필요한가?인수위는 "우선 제왕적 대통령제를 종식하고,‘제대로 일하는 정부’를 구현하기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5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각 분과 인수위원을 추가 임명했다.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오전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각 분과 간사 및 인수위원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이날 발표에 따르면 경제1분과 간사에 최상목 전 기획재정부 차관, 외교안보분과 간사에 김성한 전 외교통상부 차관, 정무사법행정분과 간사에 이용호 국민의힘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또한 경제1분과에 인수위원에는 김소영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와 신성한 홍익대 경영학부 교수가 함께한다. 또한 정무사법행정분과 인수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제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당선됐다.윤 당선인은 10일 오전 국회 도서관에서 가진 인사말을 통해 "당선인 신분에서 새 정부를 준비하고 대통령직을 정식으로 맡게 되면 헌법 정신을 존중하고 의회를 존중하고 야당과 협치하면서 국민을 잘 모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또한 "마지막까지 함께 또 멋지게 뛰어준 우리 민주당의 이재명 후보 정의당의 심상정 후보 이 두 분께도 감사드린다"면서 경쟁 후보에 대한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했다.윤 당선인은 "결과는 이루지 못했지만 대한민국 정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5일 오후 경기 이천시 산림조합 인근에서 합동 유세를 펼치고 있다.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3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단일화에 전격 합의했다.두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안철수, 윤석열 두 사람은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시작으로서 정권교체, 즉 더 좋은 정권교체를 위해 뜻을 모으길 했다"며 단일화를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양 후보는 선언문을 통해 "저희 두 사람은 원팀(one team)이다. 서로의 부족한 부분은 메꾸어 주면서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고, 상호보완적으로 유능하고 준비된 행정부를 통해 반드시 성공한 정권을 만들겠다"고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3일 오전 단일화에 전격 합의했다. 두 후보는 이날 오전 8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더 좋은 정권교체를 위해 뜻을 모으기로 했다"면서 단일화 합의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두 후보는 이날 낭독한 공동선언문에서 "(합당이) 늦어서 죄송하다. (그러나) 늦은 만큼, 쉬지 않고, 끝까지, 확실하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정권교체 의지를 밝혔다.이로써 이번 대선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심상정 정의당 후보의 3파전으로 치러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