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박용우기자]해외 다국적 기업인 미국 세레즈테라퓨틱스, 스위스 네슬레와 존슨앤존슨, 화이자, 일본 다케다제약 등이 인체의 다양한 질환에서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블루오션으로 각광받고 가운데 국내 바이오 스타트업이 투자 유치에 성공하여 연구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중소기업벤처부 지정 팁스(TIPS) 운영사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가 마이크로바이옴 (Microbiome)전문 스타트업 국민바이오에 8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뉴패러다임 측에 따르면 “이번 투자는 뉴패러다임인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