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는 29일 검은사막 조선 배경의 신규 대륙 '아침의 나라'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아침의 나라'는 검은사막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대륙으로, 기존의 중세 판타지 배경이 아닌 한국의 중근세 왕조 국가인 조선을 모티브로 제작된 가상의 국가다. 한국의 신화나 민담, 설화 등을 바탕으로 구성된 '우리의 이야기'가 다양하게 추가했다. 도깨비나 구미호, 손각시, 흥부놀부, 별주부전, 바보 온달 등 한국 판타지 속 존재들과 전래동화 이야기 등 모험 요소도 다양하다. 모험가들은 남포의 개항과 함께 '아침의 나라'로 입항이 가능하다. 배를
[기사요약]바람의나라: 연에서 국립민속박물관과 호랑이의 해 맞이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넥슨 관계자는 "2022년 호랑이의 해 앞두고 ‘호랑이’를 인게임, 작품으로 만나는 이벤트 진행하며 내년 1월 6일까지 호랑이 설화를 바탕으로 한 ‘은혜 갚은 호랑이’ 임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추가 업데이트 통해 신규 요새 2종, 일간 레이드 ‘타락한 성채’를 도입한다"고 덧붙였다. [창업일보 = 유연빈 기자]넥슨은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과 공동개발한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에서 국립민속박물관
【창업일보】“양은 뿔이 있으면서 멋대로 굴지 않고 다 갖추고 있어도 쓰지 않으니 인(仁)을 좋아하는 사람과 같다. 잡아도 소리 지르지 않고 죽여도 울지 않으니 죽음으로써 의(義)를 지킨 사람과 같다. 어미의 젖을 먹을 때는 반드시 무릎을 꿇고 받아먹으니 예(禮)를 아는 사람과 같다.” (춘추번로·春秋繁露) 양은 순하고 침착하며 욕심이 없다. 위기를 느낄 때도 뿔로 받는 척만 할 뿐이다. 누구를 괴롭히지도 않는다. 이 같은 양의 특성은 사주팔자에 양이 있는 남녀에게서도 마찬가지다. 양은 무리를 지어 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