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김근태 의원 (국민의힘 , 비례대표) 은 7 일 ,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 과학기술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 국가연구개발혁신법 일부개정법률안 ▲ 국가과학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이공계지원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 과학기술인재지원 패키지 3 법 ’ 을 대표발의했다 .김 의원은 “ 과학기술기본법 개정안은 과학기술계의 의견과 다른 방향으로 R&D 예산을 변경 또는 삭감하고자 하는 경우 갖추어야 할 요건을 구체화하고 , 전문가 등의 목소리를 수렴하는 절차를 추가하여 예산 편성의 예측가능성을 높이고자 했다
[공정언론 창업일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7일 전날 과학기술원자력법안심사소위원회와 정보통신방송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어 「생명연구자원의 확보ㆍ관리 및 활용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대안) 및 「전기통신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 등 16건의 법률안을 의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과학기술원자력법안심사소위원회는 생명연구데이터를 정의하여 생명연구자원에 생명연구데이터가 포함된다는 점을 명확히 하고, 생명연구자원 기탁 및 등록실적을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연구개발기관 선정평가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생명연구자원의 확보
[공정언론 창업일보] 극한폭우·가뭄 등 여러 기후 재난에도 불구하고 기상청 R&D예산은 212억 원 삭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6일 2024년도 기상청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2024년도 기상청 R&D 예산이 올해에 비해 19.4%가 줄어든 212억 2천 만원이 삭감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기상연구, 기상관측위성개발, 항공기상기술개발 등 태풍 예보, 분석 관측기술 개발 등 관련 예산 15개 항목이 삭감되었으며 증가한 예산은 3개 항목 22억 1천만원 뿐이다.가장 많은 예산이 삭감된 항목은 기상재해
[공정언론 창업일보] 기상청의 연구사업 표절(연구부정)이 뒤늦게 밝혀졌다. 또한 과거 담합으로 인한 공정업체 지적에도 특정 업체 계약 계속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이 기상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상청의 주요 연구사업 중 하나인 ‘기상·지진 See-At 기술개발’사업 중 ‘기상 예측자료를 활용한 풍수해 발생 가능성 분석 및 평가 기술개발’ 사업에서 연구부정(표절)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사건의 조사와 제재를 위해 만들어진 기상청의 ‘제재평가위원회’결과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외부
[공정언론 창업일보] 33년 만에 국가연구개발사업 (이하 R&D) 예산안이 대폭 삭감된 가운데, 남극과 북극 등 극지연구와 관련된 연구비가 710억원 삭감된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은 11일 "특히,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예산안 비효율 조정 예시로 제시한 ‘극지유전자원 R&D’ 는 극지연구소가 단독으로 입찰에 응했다는 사유로 92.9% 삭감됐다"며 우려를 표했다. 현재 세계 각국은 남극과 북극의 잠재된 기술 선점은 물론, 기상이변과 같은 범지구적인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극지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우리나라는 1986년
27일 국회 본회의에서는 지방하천 공사 국고지원 근거 마련 '하천법' 개정안 등 72건의 안건이 처리됐다. 대한민국국회는 이날 제408회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법률안 71건을 포함한 총 72건의 안건을 의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국가하천 배수에 영향을 받는 지방하천에 대한 국고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하천법」개정안, ▲국가·지방자치단체가 전세버스 휠체어 탑승설비 설치 비용을 지원하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개정안, ▲규제과학 진흥 및 신속한 제품화를 지원하는 「식품·의약품 등의 안전기술 진흥법」 전부개정
[창업일보 = 김희진 기자]국가연구개발사업의 미환수금 893억6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환수 사유로는 '연구개발결과 극히 불량', '연구비 부정사용', '협약위반' 등의 순으로 나타나 관련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에 R&D예산이 커지는만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연구자들이 연구성과에 대해 보완할 수 있는 연구환경 조성해야 한다는 의견이 일고 있다.아울러 국가연구개발사업의 환수대상금액 1855억3000만원 중 48.2%인 893억6000만원 이 아직 환수되지 못하고 있
벤처생태계혁신을 통해 바뀐 벤처기업확인제도 중 주목해야 할 것 중의 하나가 연구조직의 인정범위를 합리화하고 그것을 확대적용 한다는 점이다. 즉 벤처기업확인에 있어 기업의 유연한 R&D 인프라 운용 및 최근 문화산업의 특성 등을 반영하여 기업부설연구소 외에 R&D 인프라 인정범위를 확대했다.기존에는 R&D 인프라를 기업부설연구소 1개에만 인정한 반면, 개정된 제도에는 기업부설연구소외에도 연구개발전담부서, 기업부설창작연구소, 창작전담부서를 추가했다. 이러한 변경된 벤처기업확인제도는 스타트업 등 작은 기업에 상당한 효력을 발휘할 것으로
안녕하세요? 창업일보 콘텐츠제작팀 정책자금사업부입니다. 오늘은 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혁신기업기술개발사업은 빅데이터, 컴퓨터 소프트웨어, 사물인터넷(IoT), 3D프린팅 등 창조산업 분야 및 첨단기술, 제조기반 등 미래 성장유망 전략분야에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 자유롭게 발굴한 기술개발 과제를 지원하는 정책자금사업입니다. 2년동안 5억원 한도내에서 지원출연금 비중 75% 2014년에 690억원(계속과제 포함하면 총 1,621억원)이 신규과제로 지원이 배정되었구요
안녕하세요? 창업일보입니다. 오늘은 '기업부설연구소'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제도의 설립목적은 이렇습니다. 일정 요건을 갖춘 기업의 연구개발 전담조직을 신고, 인정함으로써 기업 내 독립된 연구조직을 육성하고 인정받은 연구소/연구전담부서에 대해서는 연구개발 활동에 따른 지원혜택을 부여하여 기업의 연구개발을 촉진하기 위함입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기업부설연구소(혹은 연구전담부서)를 둔 기업에 국가가 여러 가지 혜택을 주겠으니 연구개발에 신경써라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