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 교원그룹이 한방차 스타트업에 5억을 투자하는 등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전략적 투자에 나선다. 교원그룹은 지난 28일 최근 푸드테크 스타트업 메디프레소에 5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하고 기술개발·판로연계 등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투자는 지난 6월 한국모태펀드 출자에 이은 행보다. 교원은 자회사 투자법인 교원인베스트를 통해 투자를 진행했다. 사내 스타트업육성팀을 통해 공동 사업모델을 추진하는 등 동반성장을 위한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메디프레소는 한방차(茶)를 캡슐형
교원그룹이 모태펀드 투자사업에 나섰다. .교원그룹은 지난 19일 자회사 투자법인인 '㈜교원인베스트'를 통해 한국벤처투자 및 컴퍼니케이파트너스 창업투자회사와 함께 한국모태펀드 출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교원그룹은 이를 통해 4차 산업을 선도할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벤처 생태계 조성 기반 및 활성화를 위해 협력해나갈 방침이다. 한국모태펀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투자가 4차 산업혁명이나 지방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조성한 출자사업이다. 정부가 모태펀드로 출자하고 민간기업의 투자자금이 합쳐진 벤처투자 운용사를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