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대한민국이 반려동물 양육인구 1,300만 명 시대를 맞이했다. 동물복지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더불어 말산업에서 활용되고 있는 경주마, 승용마 등 ‘말’에 대한 복지가 개선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말산업 육성 전담기관인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의 말복지 전담조직인 ‘말복지센터’에서는 말복지 증진을 위한 ‘2024년 말복지 3대 운영방향을 발표했다. 3대 운영방향은 ▲말 생애주기 복지강화 ▲말 복지 사각지대 예방지원 ▲말복지 인식개선으로 각 운영방안별 핵심 사업들이 함께 추진될 계획이다. 그중 ‘말 생애주
농협중앙회 구례교육원은 13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전직원을 대상으로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실시한 교육은 농협구례교육원 이은영 교수가 강사로 나서 ‘조직 내 협업의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공동체 의식과 관계형성, 협업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했다.이 날 교육에 참여한 한 연구위원은 “농업정책을 선도하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구성원으로서 뜻깊은 강의였다”고 하며 “특히 농업·농촌과 밀접한 공동체와 협업의 중요성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영윤 농협구례교육원장은 “농협구례교육원은 리더십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IR인지 PR인지 당최 모르겠군........” K는 지루한 듯 핸드폰에 코를 박고 중얼거린다. 그의 굵은 엄지와 검지는 바쁘게 폰 모니터 창을 넓히고 있다. 그의 이러한 행위는 지금 발표하고 있는 기업이 적어도 그에게 투자를 받기는 날 샜다는 것을 의미한다. 얼굴이 붉게 상기되어 포인트로 열심히 스크린을 찍어대고 있는 IR 발표자는 안타깝게도 오늘 K의 흥미를 전혀 돋우지 못하고 있다. K는 某인베스트먼트 대표이자 벤처캐피탈리스트이다. 투자결정의 마지막 사인을 하는 그이기도 하지만 가끔씩 이렇게 필드를
“IR인지 PR인지 당최 모르겠군” K는 지루한 듯 핸드폰에 코를 박고 중얼거립니다. 그의 굵은 엄지와 검지는 바쁘게 폰 모니터 창을 넓히고 있습니다. 그의 이러한 행위는 지금 발표하고 있는 기업이 적어도 그에게 투자를 받기는 날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얼굴이 붉게 상기되어 포인트로 열심히 스크린을 찍어대고 있는 IR 발표자는 안타깝게도 오늘 K의 흥미를 전혀 돋구지 못하고 있습니다.…… ※ 이 기사는 [구독회원 전용]입니다. 구독회원에 가입하시면 을 볼 수 있습니다.K는 某인베스트먼트 대표이자 벤처캐피탈리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 “IR이 뭔가요?,...도대체?”라고 묻는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 대표님들이 많습니다. 그 분들이 IR을 몰라서 묻는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분들께서도 뭐라고 정확하게 콕 집어서 말할 수는 없지만 어떨 때 IR을 하는지는 알고 있습니다. 물론 한번도 해본 경험이 없어서, 정말 처음이어서 물어오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 최소 한 두 번은 IR을 거친 사람들일 겁니다. 설마 그 분들이 그 뜻을 몰라서 저에게 물어올까요? 특히 ‘도대체?’라는 강한 의문부사를 던지는 사람들의 경우 IR을 했으나 매번 실
아이스크림 전문점은 일반적으로 계절적 영향을 가장 심하게 받는 아이템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계절적 요인을 무시할 수는 없으나 그 폭이 줄어들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즉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사계절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간식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최근 들어 영양과 미용, 다이어트 등의 기능적 식품으로 고객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소자본 창업자라면 도전해 볼 만한 사업임에 틀림이 없다. 식품접객업 중 휴게음식점 영업으로 위생을 중시하기 때문에 경영자 자신이나 종업원들의 철저한 교육이 요구된다.&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