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김행 여성가족부장관 후보자는 21일 "‘설사 강간을 당해 임신했더라도 낙태는 불가하며 무조건 출산해야 한다는 생각을 단 1초도 가져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가짜 뉴스가 도를 넘어 살인병기가 됐다. 저는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아닌, ‘가짜뉴스 퇴치부’ 장관 후보자 같다"고 말하고 이같이 밝혔다. 김 후보자는 문제가 된 2012년 9월 17일 위키트리 소셜방송 에서 한 발언의 "전체 내용을 반드시 봐달라"고 말하면서 전문을 공개했다. 당시 위키트리 부회장이었던 김 후보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