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정부는 29일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 정부와 공공기관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공공기관 안전보건리더회의를 개최 및 중대재해 감축을 위한 공동선언문 을 채택하기로 했다. 10대 공공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중대재해 감축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 수행을 다짐했다. 해당 공공기관은 국가철도공단,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수력원자력(주),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환경공단 등이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안전보건공단
박우영 기자
2024.01.29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