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내년도 소상공인 지원예산이 올해보다 8000여 억원이 늘어난 5조 원이 편성됐다. 정책자금, 고용보험료 지원 등에서 증액됐으며 소상공인 경영응원 3종 패키지가 신설됐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9일 정부가 발표한 2024년 예산안 관련, 소상공인 지원예산이 금년 대비 7,960억원 증가한 4조 9,882억 원으로 편성됨에 따라 소상공인 경영애로 해소를 위한 정부 정책이 적극 이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지원예산은 2023년 4조 1,922억원애서 20’24년 예산안에서는 4조 9,882억원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폐업소상공인의 경우 창업에서 폐업까지 6개월정도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37.3%가 2번 이상 폐업 경험이 있으며 영업이익 53.1% 감소했을 때 폐업 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폐업소상공인의 중기부의 재기지원정책 인지도 30.8%에 불과해 정책 실효성 및 홍보 절실하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현재 폐업자 수는 연간 1백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이같은 사실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구자근 의원에게 제출한 '소상공인 재기 실태조사' 자료를 통해 밝혀졌다. 앞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