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정희용 의원(국민의힘, 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이 1일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이하 한수연)로부터 ‘2023년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한수연은 매년 수산업 발전과 수산인 권익 보호를 위해 국정감사 과정에서 탁월한 문제 제기와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한 국회의원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다.올해 국정감사에서 정희용 의원은 수산 정책과 관련하여 ▲경제인문사회연구회의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배출 보고서 비공개 결정과 관련해 정부의 외압이 없었음을 확인한 점
[공정언론 창업일보] 정희용 의원이 28일, 국민의힘 2023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하며 4년 연속으로 국민의힘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국민의힘은 매년 상임위별로 국정감사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하고 있는데, 정희용 의원은 2020년 국회 운영위원회, 2021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와 2022~2023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2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하며 국회의원 임기 4년 동안 매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정 의원은 올해 농림
경제인문사회연구회(이사장 정해구)와 한국행정연구원(원장 최상한)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정치 양극화 시대 한국 민주주의 발전 방안’ 출판기념회가 국회 이명수·최형두·김종민·김영배·이은주·조정훈 의원실의 후원으로 오는 18일오전 10시 30분부터 국회도서관 지하 1층 강당(B105)에서 열린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정치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 국회의원, 경제인문사회연구회, 한국행정연구원, 한국정당학회 그리고 전문가 등 24명이 지난 2022년 1년 동안 공동연구를 진행하여 발간하게 된 「정치양극화 시대 한국 민주주의 발전 방안」 연구의
◆뉴스요약국회와 주요 정책기관 간 데이터 통합을 통한 국가 전략 및 정책 빅데이터 구축 방안을 논의하는 '새로운 희망을 만드는 빅데이터 국회 협의회'가 25일 개최됐다 . 이광재 사무총장은 이날 "이번 빅데이터 협의회 개최에 대해 “데이터의 통합과 공유를 통해 어떻게 좋은 정책과 대안을 만들어 낼 것인지 함께 고민하는 자리”라고 설명하면서 “빅데이터 플랫폼을 도입하여 국회가 문제를 해결하는 집단으로 진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국회가 주요 정책기관과의 데이터 공유·통합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다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50대 1의 경쟁률을 4대1로 아파트를 특별공급 받고 완공 전 퇴직한, 이른바 ‘특공 먹튀’ 정황이 포착됐다.한국항로표지기술원 직원 2명은 특공 받고 아파트 입주 전 퇴직했으며 총리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 특공 당첨자 4명 중 1명은 퇴직했다.이에 대해 일부에서 “국민적 의혹 해소 위해 국회의 국정조사와 감사원 감사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일고 있다. 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송언석 의원이 세종시 특별공급 대상 공공기관들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세종시 특별공급을 받고 입주도 하기 전에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홍장표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27일 KDI원장으로 전격 낙점됐다. 홍 신임 원장은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의 설계자 중 한 사람이다. 이를 두고 일부에서는 문재인 정부가 채 1년도 남지 않은 상태에서, 정부출연연구기관에 청와대 등 정권말기의 낙하산인사가 또 만연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제기되고 있다.2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의동 의원이 경제인문사회연구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제인문사회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26곳 가운데 17곳의 기관장 임기가 올해 만료된다.이 가운데 과학기술정책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국회 관광포럼(대표:도종환·이광재·송재호)은 26일 오후 한국수출입은행 대회의실에서 코로나로 피해가 심각한 관광업계의 코로나 극복과 대책 마련을 위한 '국회-관광업계 긴급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국회 관광포럼·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관광협회중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간담회는 도종환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국회의원 이광재·송재호·조오섭·임오경 의원이 참석했다.문체부에 따르면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관광업계 피해규모는 16.6조 원 규모로 19년 대비 매출액은 약62% 감소했다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박병석 국회의장은 “5년 단임제의 행정부가 할 수 없는 국가적 중장기 과제를 선정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것은 국회의 몫”이라고 말했다. 박 의장은 27일 국회 접견실에서 열린 국가중장기아젠더위원회 위원 위촉장 수여식에서 이같이 말했다.박 의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세상은 어떻게 변할지, 4차 산업혁명이 어떻게 진행될지 감이 오지 않는다”면서 “사회통합의 문제, 기후변화 대응 문제, 저출산, 고령화 문제 등에 관해 위원 여러분께서 아젠더를 확정해 주시면 국회가 중심이 되어 관련 연구기관 및 학계와 협동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