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개혁신당 이원욱 의원은 29일 GTX-A 본격 운행에 앞서 자체점검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제2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GTX 노선이 담긴 후 착공 9 년만의 개통이며, 내일 (3/30) 5시 30분 첫차를 시작으로 동탄과 수서를 연결하는 운행이 시작된다.GTX-A 는 동탄 등 수도권 동남부 주요 지역을 연결하는 약 34km 의 노선을 시속 180km 로 달리는 열차로, 차량으로는 7~90분이 걸리는 이동시간을 21분으로 단축시킬 수 있다.이원욱 의원은 30일 GTX-A 운행을 앞두고, 그간 지역구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중앙선대위는 24일 민생경제특위를 구성하고 경제부총리를 역임한 유일호 전 국회의원과 추경호 현 국회의원을 민생경제특위 공동위원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는"고물가, 경기침체 등 대한민국이 직면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민생경제특위를 구성했다"고 말하고 "다양한 실물경제 전문가들을 특위에 모셔 우리 사회가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민생경제 문제에 대해 국민의힘의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민생경제특위공동위원장▶유일호(55년생)펜실베이니아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박사, 前 부총리
[공정언론 창업일보]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대구 달서구병)가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열고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조원진 후보는 개소식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선고를 앞두고 제출한 시도지사들의 탄원서는 국민 여론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면서 “이재명의 선처를 호소하는 사람이 보수의 심장 대구에서 정치를 하겠다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말했다. 조원진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반대한민국 세력이 국회에 입성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면서 “붉게 물들 국회를 지킬 정치인은 저 조원진이다. 총선 압승을 통해 대구의 원칙을 바로
[공정언론 창업일보]양향자 개혁신당 용인갑 후보가 18일 이원모 국민의힘 후보를 겨냥해 “K-칩스법을 후퇴시킨 건 윤석열 정부”라며 “누워서 침뱉기이자 유체이탈 화법”이라고 일갈했다. 이 후보는 같은 날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국회 입성 시 1호 법안으로 K-칩스법 일부인 ‘조세특례제한법’을 여당 원안대로 돌려놓겠다고 밝힌 바 있다.양 후보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지난 2022년 제가 국민의힘 반도체특위 위원장으로서 대표 발의한 원안은 25% 세액공제였다”며 “그런데 같은 해 말 윤석열 정부가 반도체 세액공
[공정언론 창업일보]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주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은 23일 오전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필요성을 역설해 기재부의 긍정 답변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이날 김주영 의원의 질의에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5호선 김포 연장과 관련, 예타 면제를 포함해 가장 빠르게 착공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정부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5호선 김포 연장 예타 면제를 위한 김주영 의원의 국가재정법 개정안 대표발의, 더불어민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김성용 송파병 예비후보는 15일 박상우 국토부장관을 만나 투기과열지구 해제와 위례광역교통대책을 건의했다.투기과열지구 해제는 김성용 예비후보의 1호 공약이다. 현재 송파구를 비롯해 강남·서초·용산구 등 4개 구만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어 있다.김성용 예비후보는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면 강화된 대출 규제를 받는 것은 물론 분양가상한제와 같은 재산권 침해도 발생한다”며 “이명박 정부 때 모든 투기과열지구가 해제됐지만 문재인 정부에서 부활됐다. 경기 불황과 건설 경기 침체 등 현재의 상황을 고려했을 때 투기과열지
[공정언론 창업일보]지난해 역대급 ‘세수 펑크’로 지출 절감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경찰이 정치권과 정부의 눈치를 보며 ‘치안 공백’을 자처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지난해 ‘초과근무 자제령’을 내려 논란을 빚었던 경찰 외에도 검찰, 해양경찰, 소방청 등도 관련 예산을 초과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공문까지 내리며 초과근무를 통제한 기관은 경찰뿐인 것으로 확인된 것이다.12일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실이 경찰청에서 입수한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경찰은 초과근무로 총 1조3407억5500만원을 집행하며 관련 예산(1조3136억여원)
[공정언론 창업일보] 국민의힘 김성용 송파병 예비후보는 16일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나 위례신사선 신속 착공을 위한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의 조속한 개최 및 통과를 건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위례신사선 신속 착공은 김성용 예비후보의 핵심 공약 중 하나다. 위례신사선은 위례신도시 주민의 교통 편의를 위해 2008년 확정되었으나, 15년이 넘도록 착공조차 못 하고 있어 지역 내 가장 시급한 숙원사업으로 꼽힌다.김 예비후보는 최상목 경제부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위례신도시에 현재 10만 명이 넘게 살고 있는데, 광역교통시
[공정언론 창업일보]정부는 소상공인 저리 대환대출 신설한다. 저리 대환 대출은 기존 대출 금리 7%이상의 대출에 대해서 4.5%로 대환 대출해준다. 정부는 또한 설 민생안정 위해 성수품 26만톤 공급하고 중소·영세사업자 128만명에 부가세와 법인세 납부기한을 연장한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1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설 민생안정대책 ▶2024년 재정 신속집행 계획 ▶2024년 SOC 사업 신속집행 계획 ▶2024년 정부 일자리사업 추진방향 ▶예멘 반군 사태에 따른 수출입
[공정언론 창업일보] 방문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7일 오후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저서 ‘매산동 꼬마의 꿈’ 출판기념회를 열었다.이 책에는 방 전 장관의 수원에서의 유년 시절, 35년여 간의 공직 현장에서의 에피소드, 모두가 잘 사는 부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방 전 장관이 추구하는 비전 그리고 사진으로 보는 공직생활 등이 담겼다.지난 4일을 끝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서 퇴임한 방 전 장관은 책의 머리말에서 “수원은 내가 나고 자란 곳”이라며, “실향민인 아버지께서 그 터를 지키고 있는 나의 뿌리, 나의 고향”이라고 언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경북 영천·청도)은 5일 대구와 영천을 연결하는 광역철도인 대구도시철도1호선 영천(금호) 연장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만희 의원은 “영천경마공원 조성사업,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및 금호·대창일반산업단지 등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남부동 일대 군사시설보호구역이 해제되며 지역개발사업의 재추진이 가능해진 가운데 영천으로의 대중교통 접근성을 강화하는 대구도시철도1호선 영천 연장사업이 예타를 통과하며 한층 더
[공정언론 창업일보]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약 656조 원 규모의 예산안이 여야 합의로 통과됐다. 비록 12월 2일 법정처리시한을 19일 넘기긴 했지만, 국회 선진화법 시행 이후 최장기간이 걸린 지난해(12월 24일)보다 이른 타결이다. 더욱이 12월 초 예산안 법정 처리시한을 앞두고 이동관 前 방송통신위원장 및 검사 탄핵, 노란봉투법 및 방송3법에 대한 재의요구 등을 둘러싸고 여야 갈등이 극심했고, 이어 최근까지도 이른바 쌍특검 및 국정조사 요구안 처리 등으로 여야 대립이 첨예한 상황에서 타결된 것인 만큼 그 의미가 깊다고 할
[공정언론 창업일보] ‘울릉도 지원 특별법’이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날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이 3월 대표발의한 ‘울릉도‧독도 지원을 위한 특별법’과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이 7월에 대표발의한 ‘국토 외곽 먼 섬 지원 특별법’을 병합한 ‘울릉도‧흑산도 등 국토 외곽 먼섬 지원 특별법’(대안)이 마침내 의결됐다.김병욱 의원은 울릉군민의 숙원이자 울릉도 발전의 초석이 될 ‘울릉도·독도 지원을 위한 특별법’을 지난 3월 대표발의했다. 발의 당시 공동발의자로 34명의 국회의원이 이름을 함께 올렸다. 대구‧경
[공정언론 창업일보]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의원이 지난 19일 열린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김포 교통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법안 통과 및 신속 추진을 촉구했다고 20일 밝혔다.김주영 의원은 “민생이 최우선”이라는 최상목 후보자에게 “교통 문제도 민생 문제”임을 확인하며 “18일 월요일 아침 7시부터 김포골드라인이 열차 고장으로 운행 중단되면서 수많은 사람이 몰렸는데, 제 눈앞에서만 두 분의 시민이 호흡곤란으로 쓰러져 119 구급대에 실려갔다”고 밝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김병욱 의원(포항시남구울릉군)은 울릉도 등 국토 외곽 먼섬 주민의 정주여건 개선과 열악한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근거 법안이 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했으며 이를 환영한다고 밝혔다.지난 3월 김병욱 의원은 울릉군민의 오랜 숙원이자 울릉도 발전의 획기적인 계기가 될 「울릉도·독도 지원을 위한 특별법」을 대표발의했다. 발의 당시 공동발의자로 34명의 국회의원들이 함께 했다. 특히 대구·경북 정치권에선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제외한 지역구 의원 전원이 참여했다.「울릉도·독도 지원을 위한 특
[공정언론 창업일보] 최상목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차관 퇴임 후 기업 사외이사로 재직하며 2억을 벌어들였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민주당은 최 후보가 전형적인 '모피아'(금융관료+마피아의 합성) 인사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8일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최 후보자는 기재부 차관 퇴임 이후 2019년 3월부터 2022년 3월까지 3년간 일동홀딩스 사외이사를 지내는 동안 1억 800만 원의 급여를 받았다. 또 2020년 3월부터 2022년 3월까지는 신한투자증권 사외이사로 재직하며 1억 903만 원의 급여
[공정언론 창업일보]비수도권 인구 50만 이상의 중소도시의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에 예타면제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영선 국민의힘 의원은 23일 "중소도시의 소멸을 막기 위해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때"라며 이같이 말하고 '국가재정법 개정안' '도로법 개정안' 대표발의했다. 김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인구 50만 이상의 중소도시에야말로 혼잡도로 해결을 위한 국비지원과 예비타당성 면제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창원시, 청주시, 천안시, 전주시, 김해시 등 인구 50만 이상 중소도시에서
[공정언론 창업일보]글로벌 K-POP 팬덤이 2억만 명애 이르며 K-POP 팬 10명 중 9명은 한국 여행을 희망하는 것으로 밝혀져 케이팝 행사를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인식해 관광객을 유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영선 국민의힘 의원은 27일 종합 국정감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에게 지자체 단위에서 열고있는 K-POP 축제를 우리나라 대표 축제로 만들어 지원할 것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 한류팬은 약 1억 7,800만 명에 달하고, 글로벌 K-POP팬 10명 중 9명은 한국여행을 희망한다.
[공정언론 창업일보]김영선 의원은 26일 종합 국정감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에게 새출발기금의 대상자를 확대하고 절차를 간소화 할 것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김영선 의원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말 기준 자영업자 부채는 1019조 8천억 원, 부채증가율은 12.2%, 다중채무는 비율 70.6%, 취약차주 부채 100조 2천억 원, 연체율 8.08%에 달한다. 새출발기금은 정부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ㆍ자영업자에게 채무 원금 감면 또는 금리 인하를 제공하는 채무조정 프로그램으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를 통해 202
[공정언론 창업일보] 지난 10년간 자연재해로 428명 사망하고 4조 원 피해를 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시뮬레이션에 기반한 재난안전부이나 재난안전청 신설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민의힘 김영선 의원은 26일 "종합 국정감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에게 자연재난 상황별 시뮬레이션에 기반한 재난안전부 또는 재난안전청 신설에 대한 적극 검토를 강력하게 촉구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22년까지 10년간 호우, 태풍 등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재난으로 262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되었으며,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