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김태호 의원이 경남 양산을 출마요청을 수락했다. 김 의원은 8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 견장에서 당의 경남 양산을 출마 요청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혔다.김태호 의원은 "마음도 무겁고 책임감도 무겁다"면서 "낙동강 벨트를 총선 승리의 교두보로 만들어달라는 당의 간곡한 요청을 겸허히 받아 들이겠다"고 밝혔다.또, "낙동강 벨트 탈환이 나라를 위한 큰 승리의 출발이 되리라 믿는 다"면서 "낙동강 최전선 양산에 온몸을 던져, 민주당 낙동강 로드를 반드시 막겠다"며 강한 결기를 보였다.한편, 김태호 의원은 기자회견
[공정언론 창업일보]김두관 의원이 김태호 의원의 경남 양산을 출마 가능성 관련 보도에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김두관 의원은 SNS 메시지를 통해 “국힘에서 김태호 의원에게 제 지역구인 ‘양산을’출마를 요청했다 합니다.”라며, “환영할 만한 일입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김 의원은 “윤석열 정권 심판이라는 이번 총선의 가장 핵심적인 의제를 더욱 구체화시키기 위해서는 상징적인 싸움이 필요”하다며. “김두관과 김태호의 대결은 지역민 모두의 관심을 끌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제가 김태호 의원에게 자신감이 있어서가 아니라 상징성 때문”이라
[공정언론 창업일보]김두관 의원(경남 양산을·더불어민주당)이 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67일 앞두고 3일 양산시 덕계동 선거사무실에서 22대 총선 승리를 위한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키며 본격적인 총선 체제에 들어갔다.이날 출범한 ‘김두관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서형수 전 양산을 국회의원과 김일권 전 양산시장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다.상임 선대본부장은 박종서 전 양산시장 예비후보와 서진부 전 양산시의회 의장이, 총괄선대본부장은 최선호 양산시의회 부의장이 맡았다. 공동선대본부장은 임정섭 전 양산시의회 의장과 이상열 전 도의
[공정언론 창업일보]김두관 의원(경남 양산을·더불어민주당)이 29일 양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양산을 지역구 출마를 선언하며 웅상선 지하철 시대를 신도시 건설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난 4년간 최선의 노력으로 살아왔음을 자랑스럽고 당당하게 보고 드린다”라며, “또다시 양산 시민들의 대표로 선출되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년 윤석열 정부는 무능함으로 점철되었다”며, “경남지역을 여당 일색으로 채워서는 국정 감시도 불가능하고, 지역을 위해서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지역에
[공정언론 창업일보]김두관 의원(경남 양산을·더불어민주당)이 26일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경남 양산을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김 의원은 민선 1·2기 남해군수와 제34대 경남도지사, 참여정부 초대 행정자치부 장관을 역임한 중진급 인사로 현재 재선 국회의원을 지내고 있다. 특히 제21대 국회 임기 중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김건희 여사 일가의 양평고속도로 특혜의혹을 밝혀내는 등 훌륭한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는다.김 의원은 지난 제21대 총선에서 고향 경남으로 복귀한 뒤 양산시을에 출마하여 당선돼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공정언론 창업일보]김병욱 국민의힘 의원은 유사 드루킹 일당이 여전히 곳곳에서 암약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3일 관련 논평에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1일 광저우 아시안게임 8강전에서 중국을 2:0으로 꺾은 가운데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인 다음(Daum)에서는 대한민국이 아닌 중국을 응원하는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괴이한 사태가 발생했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2일 오후 17시에도 다음의 ‘클릭 응원’ 페이지에서 우리나라를 응원하는 클릭 수는 210만 회(7%)였던 반면, 중국을 응원하는 클릭 수는 그 10배나 되는 2,88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2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하 과방위) 전체회의에서 우주항공청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안(이하 우주항공청 설치 특별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박 도지사는 이어 윤재옥 국민의 힘 원내대표와 박광온 더불어 민주당 원내대표를 각각 만나 우주항공청 특별법 국회통과를 위해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과방위 전체회의가 열린 국회의사당에서 우주항공청 설립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경남도민 결의대회와 기자회견도 함께 열렸다.박 도지사는 우주항공청 설치를 위한 특별법이 표류하고 있는 가운데 열린 이날
한국 경마는 매년 수개의 시리즈경주를 운영한다. 최우수 장거리마를 선발하는 ‘스테이어’ 시리즈, 최우수 단거리마를 선발하는 ‘스프린터’ 시리즈, 최우수 3세마를 선발하는 ‘트리플크라운’ 시리즈 등이 그것이다.그 중 ‘퀸즈투어(Queens` tour)’ 시리즈 경주는 최우수 암말을 선발하기 위한, 총 4관문으로 이루어진 3세 이상 암말 한정 시리즈 경주다. 오는 11월 27일 일요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퀸즈투어 시리즈의 마지막 관문인 ‘제16회 경상남도지사배(GⅢ)’가 개최된다. 경주거리는 2000m, 총 상금은 4억5000만원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넥슨재단이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에 또 한 번 힘을 보탠다.넥슨재단은 22일 경남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100억 원의 기금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이로써 넥슨재단은 네 번째 어린이 의료시설 건립에 동참하게 된다. 넥슨재단은 병원 건립을 위해 약 3년간 100억 원의 기금을 기부하며, 건립기금은 넥슨코리아 출연금 및 넥슨 김정주 창업주의 개인 기부금으로 조성된다.넥슨(대표 이정헌)은 22일 넥슨재단(이사장 김정욱)이 경상남도(도지사권한대행 하병필), 창원시(시장 허성무), 창원경상국립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홍준표 국민의힘 대선예비후보가 4일 경기도를 찾아 ‘경기도 차베스’ 이재명을 이길 수 있는 홍준표를 대통령으로 뽑아달라고 호소했다.홍 후보는 이날 경기도당을 찾아 “1,300만 경기도민, 당원들은 내년 대선의 ‘바로미터’”라며 “‘경기도 차베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이길 수 있는 야권 주자는 저 홍준표 뿐”이라고 밝혔다.홍 후보는 이날 국민의힘 당원인사 마지막 일정으로 경기도 수원 소재 국민의힘 경기도당을 찾아 이같이 밝혔다.이날 일정에는 박순자 경기지역 선대위원장(전 국회의원, 안산단원을)과 안기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남명 정신을 이어받아서 경남 학생들이 옳은 일만 하고, 공부해 나라의 큰 기둥이 되어달라"국민의힘 홍준표 예비후보가 17일 오후 남명학사 서울관을 찾아 이같이 말했다. 남명학사는 홍 후보가 경상남도지사 시절 역점 추진해 완성한 재경남 학생들을 위한 기숙사다.홍 후보는 방명록에 “남명의 정신으로”라고 적었다.남명 조식(1501~1571) 선생은 경남 출신의 조선 중기 성리학의 거두로, 철저히 의(義)를 중시하고 현실 정치를 강하게 비판해 온 학자다.방명록 작성에 이어 감사패를 수여 받은 홍 후보는 “제가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국민의힘 홍준표 예비후보는 15일 “대통령이 되면 모든 정책에 ‘미래’를 상정하고, 청와대에 미래전략실을 설치하겠다"고 밝혔다.홍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초청 ‘대선주차 초청 토크콘서트’의 모두 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언론중재법과 관련해서는 “징벌적 손해배상은 도입 목적과 맞지 않다”고 말했다. 홍 후보는 “지금은 아직 선진국 시대에 걸맞은 사회체제가 아니다. 준비가 안돼 있다”며 “내년부터는 정치, 사회, 경제, 문화, 대북, 국방, 안보, 외교 등 모든 분야에서 G7국가로 도약할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선진국 시대 노동정책 들으러 왔다”국민의힘 홍준표 예비후보가 10일 오후 한국노총 대구본부를 방문하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홍 후보는 모두발언에서 “대한민국이 선진국 시대에 진입해 올해 국제적으로 공인된 선진국이 됐다”며 “선진국의 노동정책을 어떻게 이끌어가야할지 (여러분의) 의견을 청취하러 왔다”고 말했다.이어 “제가 국회의원을 5차례 했으며, 상임위를 12곳 거쳤다. 그 중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을 5년 4개월 간하고, 환노위원장도 역임했다”며 “2008년도 환노위원장 시절 한국의 노동문제 현실에 대해서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홍준표 국민의힘 대선경선 예비후보는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창출"이라면서"기업혁신과 기업규제철폐를 바탕으로 민간일자리 대폭 확충하고, 공무원과 공공기관은 대폭 구조조정하겠다”고 말했다. 홍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강서구 소재 ASSA 빌딩 방송 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선후보 1차 경선 정책공약 발표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특히 그는 ‘정권교체’, ‘정상국가’, ‘선진국시대’를 3대 정책공약으로 내세웠다.홍 후보는 프레젠테이션에서 “정권교체를 한 뒤에 정상국가를 만들고, 이를 토대로 대한민국 선진국시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장기표 국민의힘 경남 김해을 당협위원장은 22일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대법원 유죄확정판결과 관련 문재인 대통령에게 '김경수 여론조작 사실을 몰랐나'며 질문을 던졌다. 장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문 대통령에게 ‘3가지 팩트질문’과 ‘3가지 양심질문’을 던지며 강하게 압박했다.◆장기표, 문재인 대통령에게 ‘3가지 팩트질문’‘3가지 양심질문’ 던져‘문재인 대통령의 김경수침묵‘에 부쳐란 페이스북 글 통해 압박장 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김경수 침묵’에 부쳐'란 제목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통령선거 예비경선에 통과하고 경남도청을 찾아 대권 도전 기자회견을 했다.김 의원은 지난 7월 9~11일 이루어진 더불어민주당 예비경선에서 최종 6인에 포함되어 본경선에 올랐다. 당초 여론조사 지지율이 낮아 예비경선 탈락을 점치는 이들도 있었지만, 과연 김두관다운 관록과 저력으로 예비경선을 무사히 통과했다는 평가다.김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마땅한 주자가 없는 영남에서, 부족한 제가 지역을 대표해 나서게 되었다”며 “노 전 대통령의 권유에도 아무도 경남도지사 후보로 나서려하지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가덕신공항이 남부권 국민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균형을 촉진시키는 것이며, 이를 위해 부산-목포간 KTX 신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23일 고 노무현 대통령 12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이같이 말하면서 "김경수 경남 지사가 많은 노력을 한 가덕신공항 사업을 제대로 추진하는 것이 노 대통령의 균형발전 유지를 계승, 발전시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9시 50분경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김경수 지사를 만나 인사를 나눈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이 고 노무현 대통령 묘역 참배부터 김경수 지사 예방하는 등 본격 경남민심 읽기에 나섰다.김 의원은 이날 “나는 경남의 아들이다, 어머니 같은 경남의 응원이 있어야 큰 일도 할 수 있다” 고 말한 뒤, “경남도민들의 마음을 얻지 못한 채 대선 경선에 뛰어드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심경을 밝혔다.김 의원은 노무현 대통령 서거 12주기를 하루 앞둔 22일부터 24일까지 고향인 경남에 머물며 지역 민심잡기에 주력한다. 대선을 1년 앞두고 여느 선거와 달리 경남 정치인들에 대한 주목도가 낮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국회 스타트업 지원센터 ‘유니콘팜’이 25일 클럽하우스에서 “공유경제 3법”(숙박공유· 차량공유·크라우드펀딩 활성화법)을 공개하고 스타트업과 열띤 토론을 벌였다.최근 클럽하우스의 이슈화로 많은 국회의원들이 클럽하우스를 소통의 장으로 사용하고 있으나 법안에 대해 의견을 청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니콘팜이 준비하고 있는 “공유경제 3법”은 현재 도심지역에서 허용되지 않는 내국인 대상 공유숙박 일부를 허용하는 ‘숙박분야 공유경제 활성화법(관광진흥법 개정안)’, 공유차량이 각 지역의 공영주차장 일부 구역을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서울에서 부산까지 16분만에 주파하는 시속 1200km의 초고속 열차 ‘하이퍼튜브(hypertube)’ 개발 및 구축 논의가 본격화 된다.13일 민주당 K-뉴딜본부 국회의원들과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이날 오전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을 방문해 하이퍼튜브 연구현장을 시찰하고 정책 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미래 친환경 모빌리티로서 하이퍼튜브 체계의 연구개발 및 구축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하이퍼튜브는 진공 튜브 안을 음속으로 주행할 수 있는 자기부상 초고속 진공 열차다. 미국에서는 2013년 엘론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