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서울 양천갑, 재선)은 26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지역본부 양천구지부(지부장 양성윤)와 정책간담회를 실시하고, 당선시 공무원의 권리보장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양성윤 위원장은 “ILO 핵심협약 비준과 발효에 따라 공무원의 노동기본권은 더욱 확대되어야 한다. 변한 시대에 맞게 ‘직무 등으로 노조활동 및 교섭범위 제한, 단체행동권 박탈’등 독소조항을 삭제해 공무원의 노동기본권을 강화해야 한다.”며, “마찬가지로 공무원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국민에게 보장된 정치ㆍ표현의 자유가 보장되어야 한다.
[공정언론 창업일보]새로운미래 공동대표 김종민 의원이 8일 세종갑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3선 국회의원이 되어 더 큰 일을 해야 한다는 바람이 있다. 그러나 이 정치가 이대로는 안 된다, 기득권 정치, 패권정치, 방탄정치에 침묵할 수 없다, 그래서 정치개혁 운동에 나섰고, 탈당과 신당의 길을 걷게 됐다. 새로운미래를 통해 방탄정치 청산, 민주주의 재건의 깃발을 들었다.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 윤석열 정권의 독단, 독선, 독주로 대한민국이 위기다. 이재명의 민주당
[공정언론 창업일보]새진보연합이 개헌 과제 및 민주주의 혁신 과제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새진보연합은 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22대 총선에서 제시할 개헌 과제 및 민주주의 혁신 과제를 발표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용혜인 새진보연합 상임선대본부장, 한창민 새진보연합 공동선대본부장, 김상균 새진보연합 공동선대본부장과 오준호 새진보연합 선대위원 겸 정책본부장, 신지혜 새진보연합 대변인이 참석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개혁과제 발표 취지를 설명하며 용혜인 상임선대본부장은 “1987년의 헌법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는 사회적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인재위원회(위원장 이재명 대표)는 24일 오전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법무법인 위민 김남근 변호사(60세)를 더불어민주당 인재로 발표했다.서울 중구(당시 성동구) 신당동에서 태어난 김남근 변호사는 넉넉지 못한 가정형편에서도 학업에 열중해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공법학과에 입학했다. 당시 서슬 퍼런 전두환 군사정권에 맞서 대통령선거 개헌 운동에 참여하다 남영동에서 고초를 겪기도 했다. 대학 졸업 후에는 인천지역에서 노동자의 권리신장을 위한 노동운동에 뛰어들었고, 보다 전문적으로 사회개혁 운동에 나서야겠
[공정언론 창업일보]대한민국 국회의장으로서 14년 만에 모로코를 공식 방문 중인 김진표 국회의장은 15일 오후(현지시간) 모로코 방문 첫 번째 일정으로 수도 라바트에서 동포 및 지상사 대표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김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모로코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한국이 최초로 대사관을 개설한 국가로 이후 꾸준하게 양국 관계가 발전해 왔다"며 "모로코가 한국을 모델로 제조업을 발전시키고자 하는 등 한국과 교류협력을 확대하려는 의지를 보이는 것은 교민들과 지상사 여러분들의 활약 덕분"이라고 감사
[공정언론 창업일보]12일 기본소득당, 열린민주당, 사회민주당(준)이 함께 결성한 ‘개혁연합신당 추진협의체’의 ‘국가혁신자문위원회’가 첫 전체회의를 열고 국가비전과 개혁과제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지난 12월 26일 진행된 자문위원회 위촉식 이후 개혁연합신당 국가혁신자문위원회의 첫 공식 일정이다.지난 11월 30일 기본소득당 용혜인 상임대표의 제안으로 결성된 개혁연합신당 추진협의체는 노무현 정부 정책실장을 맡았던 참여정부의 핵심 인사 이정우 경북대 명예교수를 국가혁신 자문위원장에 위촉했다. 이정우 위원장은 개혁연합신당의 자문위원장
[공정언론 창업일보]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민주당을 탈당했다.이 전 대표는 이날 국회소통관에서 "24년간 몸 담았던 민주당을 탈당하고 새로운 위치에서, 그리고 새로운 방식으로 대한민국에 봉사하는 '새로운 길'을 가려한다"고 말함으로써 더불어민주당 탈당을 공식 선언했다.이 전 대표는 "‘원칙과 상식’의 동지들과 협력하겠다. 어느 분야에서든 착하고 바르게 살아온 사람들이 그 길에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해 이 전 대표와 전날 탈당을 선언한 김종민, 이원욱, 조응천 의원 등 '원칙와 상식'을 중심으로 한 신당 창당이
[공정언론 창업일보]정대철 헌정회장은 5일 국립현충원을 참배하고 '새해에는 상생·화합·협치 대통합의 정치'를 기원했다. 아울러 신년사를 통해 “개혁 과제 발굴해 토론의 장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대한민국헌정회는 이날 오전 민족의 얼이 서리고 조국에 몸을 바친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서울 국립현충원에서 헌정회원 40여 명과 함께 참배식을 가졌다이어 헌정회 대회의실에서는 80여 명의 헌정회원과 함께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대철 헌정회장은 신년 인사회에서 “한국이 경제력과 군사적으로는 세계 강대국으로 이미 진입했다.
[공정언론 창업일보] 김진표 국회의장이 4일 국회에서 ‘10년 후 대한민국을 위한 신년 제안’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김 의장은 이 자리에서 인구절벽의 심각성에 대해 "최소 15년에서 20년의 시간을 갖고 보육·교육·주택 세 가지 정책의 혁신에 집중해,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과감하고 일관된 정책수단과 재원을 투자해야 한다”고 밝혔다.아래는 김 의장과 기자들과 질의응답이다. ◎ 조성하 기자(뉴시스) : 의장님께서 인구절벽 위기에 대한 대응 방안으로 보육·교육·주거 혁신을 말씀해 주셨는데, 각각 어떤 방안이 있을지 궁금합니다.특히 강조하
[공정언론 창업일보] 김진표 국회의장은 4일 "인구절벽이 우리나라가 직면한 가장 큰 위기"라고 정의하고 정치권과 정부는 이를 해결가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이날 가진 '10년 후 대한민국을 위한 김진표 국회의장의 제안'의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의장은 이 자리에서 "2024년은 중대기로의 한 해이다. 특히 인구절벽은 심각한 위기상황이다. 정권을 초월해 15~20년간 국가 과제로 지속 추진 위해서는 헌법 명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의장은 "5년 단임 대통령제 하에서 분절된 정책 및 중
[공정언론 창업일보] 김진표 국회의장은 2일 오전 국회접견실에서 열린 2024년도 국회 시무식에 참석해 지난해 국회사무처와 소속기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신임 백재현 국회사무총장을 환영하는 한편, 대한민국의 미래와 정치개혁을 위해 필요한 정책과 입법과제들을 실현시키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김 의장은 신년 인사말에서 “첨예화되는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에서 살아남고 불안정한 국제정세 속에서 평화와 안보를 지켜야 하는 중대기로에서 무엇보다 인구절벽의 위기를 돌파해야 하는 절체절명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며 “이 중요한
[공정언론 창업일보]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와 민주유공자법제정추진단,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은 18일 '민주유공자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강력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부정확한 사실과 논리에 의한 반대를 위한 반대를 멈추고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한 이들도 정당하게 예우하는 사회로 한 단계 발돋움할 수 있도록 국민의힘과 정부에서도 민주유공자법 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간곡하게 호소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회견문을 통해 "지난 14일, 민주유공자법이 소관 상임위인 정무위 전체회의를 통과
[공정언론 창업일보] 기자회견문 요지오늘은 1979년 12월 12일 전두환을 필두로 한 신군부에 군사 쿠테타가 있던 날로부터 44년째 되는 날이다.최근 영화 서울의 봄 개봉으로 12.12 군사 쿠테타, 5.18 광주 학살 등 전두환의 만행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전두환은 대한민국 민주화를 이룰 수 있었던 서울의 보물 군악발로 무참히 짓밟은 역사의 죄인이며, 518 광주 학살의 주범으로 1997년 내란,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대법원에서 무기징역과 추징금 2205억 원 확정 판결을 받은 살인자다.또한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폭동이라
[공정언론 창업일보] 영화 '서울의 봄' 개봉으로 전두환을 기점으로 한 신군부의 12·12 쿠데타와 5·18광주 학살에 대한 논의가 재발화되고 있다. 특히 전두환은 1997년 내란과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대법원에서 추징금 2,205억원의 확정 판결을 받았다. 하지만 전 씨는 992억원을 미납한 채 2021년 사망했다. 나머지 추징금과 전씨 일가가 은닉한 재산을 환수하기 위한 이른바 '전두환 추징3법'은 현재 국회 계류 중이다. 전두환 추징 3법'은 ▶추징금을 미납한 자가 사망한 경우에도 그 상속 재산에 대하여 추징할 수 있도록 하는
[공정언론 창업일보]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는 11일 84명의 총선 지역구 출마자(오늘 기준)들과 함께 “윤석열 정권 심판과 진보대단결로 ‘국민승리’ 총선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윤희숙 상임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진보당 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기자회견’에서 “진보당의 후보들은 오늘 윤석열 정권 심판의 최전선에서 싸우겠다는 각오로 총선 출마를 선언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윤 상임대표는 “정권은 지난 2년 동안 검찰독재로 정적을 제거하고 언론장악과 ‘거부권 통치’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가로막았다”며 “국민의
[공정언론 창업일보] 국회의장 직속 헌법개정 및 정치제도 개선 자문위원회는 26일 광주광역시 5·18 기념문화센터 대동홀에서 한국정치학회, 한국공법학회 및 한국헌법학회와 함께 '국민공감 개헌 시민공청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제6회 시민공청회(호남·제주권)는 수도권(제1회), 강원권(제2회), 충청권(제3회), 경북권(제4회) 및 경남권(제5회) 시민공청회에 이어 정치권과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실현가능한 개헌’ 방안을 모색하고 국민 참여와 상시적·단계적 개헌 절차를 도입하기 위한 '개헌절차법' 제정 등을 심도 있게
[공정언론 창업일보]국회의장 직속 헌법개정 및 정치제도 개선 자문위원회(공동위원장 이상수·이주영·박상철)는 22일 오후 2시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 경하홀 1관에서 한국헌법학회·한국공법학회·한국정치학회와 함께 제4회 「국민공감 개헌 시민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4회 공청회(경북권)는 제1회(수도권), 제2회(강원권) 및 제3회(충청권)에 이어 개헌을 통해 분권과 협치를 제도화할 수 있는 방안 중 정치권과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실현가능한 개헌' 방안을 모색하고, 개헌 과정에서 국민 참여와 상시적·단계적 개헌 절차를 도
[공정언론 창업일보]국회의장 직속 헌법개정 및 정치제도 개선 자문위원회(공동위원장 이상수·이주영·박상철)는 15일 세종특별자치시 지방자치회관 대회의실에서 한국공법학회, 한국헌법학회 및 한국정치학회와 함께 「국민공감 개헌 시민공청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시민공청회는 정치·경제·사회적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맞춰 국가 발전의 다음 단계를 준비할 수 있는 새로운 헌법을 논의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수도권(제1회)과 강원권(제2회) 시민공청회에 이어 정치권과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실현가능한 개헌' 방안을 모색하고 국민 참여와 상시적·단계
[공정언론 창업일보] 국회의장 직속 헌법개정 및 정치제도 개선 자문위원회는 오는 14일 오후 2시 강원특별자치도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한국정치학회·한국헌법학회·한국공법학회와 함께 제2회 「국민공감 개헌 시민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제2회 공청회(강원권)는 지난 4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제1회(수도권) 공청회에 이어 개헌을 통해 분권과 협치를 제도화할 수 있는 방안 중 정치권과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실현가능한 개헌’ 방안을 모색하고, 개헌 과정에서 국민 참여와 상시적·단계적 개헌 절차를 도입하기 위한 「개헌절차법」 제정을
[공정언론 창업일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과 개헌국민연대는 31일 국회 정문 앞에서 '선거제도 개혁 촉구 및 밀실야합 반대 시민사회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거대 양당, 또다시 적대적 공생으로 야합하려는가"라고 비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정의당 이정미 당 대표도 참석하여 발언했다. 경실련과 개헌국민연대는 "현재 우리 국민들은 지금과 같은 양당정치에 혐오감을 느끼며 다당제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국민 공론조사 결과, 국민들이 비례대표 의석수 확대를 싫어한다는 기존의 통념과는 달리, 다당제 실현과 정책 국회 실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