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부산지방국세청장 장일현(국세청 개인납세) 12월 30일자로 임명하는 등 고위직 인사를 단행했다. 국세청은 "이번 인사를 통해 12월말 명예퇴직에 따라 발생한 고위직 공석을 신속하게 충원함으로써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 및 법인세 신고 등 2023년 상반기 주요 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인사는 ‘비행시 출신 1급 지방청장’을 배출했다는 데 의의가 크다.장일현 신임 부산청장은 1987년 8급 특채로 공직에 입문한 비행시 출신이며 ‘비행시 출신 부산청장’은 2017년(김한년 청장) 이후 약 5년만이다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국세청이 24일부로 강성팔, 양철호 등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교육훈련 부이사관 2명을 고위직(나급)으로 승진시키는 등 간부급에 대한 인사를 실시했다.국세청은 "이번 고위승진으로 인한 과장급 공석에는 역량있는 부이사관 등을 적재적소에 배치함으로써 상반기 주요 현안을 속도감 있고 안정적으로 추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강성팔 부이사관은 1999년 행시 42회로 공직에 입문하여 중부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광주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국세청 국제협력담당관 등 본・지방청 주요 직위에 재직했다. 중부청 납세자보호담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국세청이 고위공직자 2명을 승진하는 등 고위직 인사를 1월 24일자부로 단행했다. 아래는 승진, 전보 등의 인사 해당자 명단이다. □ 고위공무원 전보(2명)국세청(국방대학교) 이성진(국세청), 국세청(국립외교원) 김재웅(국세청)□ 고위공무원 승진(2명)국세청(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강성팔(중부청 납세자보호)국세청(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양철호 (국세청 운영지원)□ 부이사관 전보(7명)국세청 감사담당관 지 성(국세청 국제협력)서울지방국세청 첨단탈세방지담당관 정용대(대전청 조사1)중부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