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요약소상공인 손실보상 선지급 신청이 19일 시작됐다. 소상공인, 소기업 55만개사를 대상으로 500만원까지 우선 지급한다. [손실보상선지급.kr]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23일까지 첫 5일간은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5부제가 적용된다. 대상자에게는 신청 당일 문자로 안내된다. 27일 까지 신청 및 약정을 완료하면 설 연휴 전 28일 일괄 지급된다.[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9일 오전 9시부터 전용 누리집 “손실보상선지급.kr”을 통해 손실보상 선지급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기사요약3조 7000억원대의 역대 최대 규모의 창업지원자금이 풀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연초 14개의 중앙부처와 17개 광역자치, 그리고 63개의 기초 지방자치단체를 총 망라해 통합창업지원 사업을 공고했다. 특히 올해부터 126개 사업, 205억원대의 기초지자체 사업과 5개 사업, 2조 220억원대의 융자사업을 처음으로 추가해 94개 기관, 378개의 기관을 합쳐 총 3조 6,668억원 창업지원사업을 공고했다.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4일 총 3조 6,668억원 규모의 '2022년 중앙부처 및 지자체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강성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벤처·창업기업 개발인력난 해소에 중기부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 차관은 17일 서울 마포구 양화로에 위치한 이어드림 학교에서 현장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강 차관은 이날 청년 교육생들과 소통을 통해 “인공지능 개발자의 꿈을 가진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에 대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그는 이어서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청년 인재 양성을 지원하고 벤처·창업기업 개발인력난 해소에 중기부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이어드림 학교는 인공지능 분야 개발자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청년창업 지원, 소상공인 금융지원 등을 확대하는 등 3조 6000억원의 추가경정예산이 국회에서 확정됐다.6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제 위기 조기 극복과 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하여 혁신벤처와 스타트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한 올해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3조 6,114억원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추가경정예산의 경우 국회 심사과정에서 최근 성장세가 가파른 비대면 분야의 청년 창업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 증액되었다. 또한 코로나19에 따른 피해 소상공인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17일 정세균 국회의장을 만나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등의 조속한 국회 처리를 요청했다.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이날 중기중앙회 본관 이사회 회의실에서 '정세균 국회의장과 함께하는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최근 중소기업계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발의된 주요 법률안이 조속하게 통과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이날 중기업계는 ▲우수 단체표준인증제품 판로지원 실효성 제고를 위한 산업표준화법 개정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제정 ▲ 중소기업협동조합 공동행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