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양향자 한국의희망 당 대표는 13일 정책발표를 통해 "특권 없는 정치, 부패 없는 사회를 위한 7가지 약속"에 대해 밝혔다양 대표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한국의희망 정책 시리즈 네 번째, 오늘은 에 대한 기자화견을 갖고 ▶정책실명제 강화 및 정책평가제 시생 ▶감사원의 역할 강화 및 철저한 정치적 독립 ▶고용정책기본법 정비 및 글로벌 충원 공모제 시행 ▶예산 스크리밍 역량 강화 및 쉐도우 예산제 도입 ▶방통위 개혁과 언론의 독립성 및 보도의 정확성 제고 ▶전관예우의 발본색원,
[공정언론 창업일보]인사혁신처가 주식백지신탁위원회의 주식 처분 및 백지신탁 결정에 불복해 행정심판이나 행정소송을 제기하는 고위공직자에 대한 제재 조치를 한 단계 강화하는 법안을 추진한다.인사혁신처가 24일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에게 제출한 ‘주식백지신탁제도 관련 국감 지적사항 검토’에 따르면, 고위공직자가 백지신탁위의 결정에 불복 절차를 밟아 주식의 매각이나 백지신탁 의무의 집행이 정지된 기간에 이해충돌 가능성이 있는 직무에 관여하는 것을 금지하는 규정을 공직자윤리법에 명문화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또한 ‘주식 파킹’ 논란 관련, 매
[공정언론 창업일보] 한국마사회는 20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공공데이터 발전 및 개발·활용 유공 포상(이하 공공데이터 유공 포상)’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공공데이터 유공 포상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의 공공데이터 제공 수준과 운영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공공데이터 정책에 대한 국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한국마사회는 ▲데이터기반행정 추진체계 정립 ▲행정·공공기관 간 데이터 공동 활용 촉진 ▲데이터 기반 행정 혁신
[공정언론 창업일보] 한국마사회는 지난달 28일 감사원으로부터 모범사례 기관으로 선정되어 감사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마사회 관계자는 "한국마사회의 ‘스팸문자를 활용한 불법경마 단속’ 업무혁신 사례가 보이스 피싱, 금융사기 등 단속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는 점을 인정받아 감사원 모범사례로 선정된 것"이라고 설명했다.스마트폰으로 유통되는 스팸 문자는 인터넷주소(URL)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범죄로의 접근성을 높이는데 악용되고 있다. 한국마사회가 2019년 경마공원에서 적발된 불법사이트 이용자의 접근경로를 분석한 결과, 이
국회 법사위는 27일 전체회의를 열고 '장애인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안' 등 고유법안 상정 및 타 상임위 법안 심사·의결했다고 밝혔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위원장 김도읍)는 오늘 26일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열어 장애인학대범죄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엄중한 처벌을 골자로 한 「장애인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안」(김예지의원 대표발의)과 범죄피해자에 대한 국선변호제도를 일반법에 규정하는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송기헌의원 대표발의) 2건의 법률안을 상정하여 대체토론을 실시하고 심도 있는 심사를 위하여 법안심사제1소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위원장 김도읍)는 29일 전체회의를 열어 의료기관의 장이 출생 정보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제출하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이를 출생자 모의 주소지를 관할하는 시·읍·면의 장에게 통보하도록 하는 등의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을 의결했다.법사위는 또한 특별사법경찰관리로 지명된 식약처·지자체 소속 공무원의 직무범위와 수사관할을 확대하는 「사법경찰관리의 직무를 수행할 자와 그 직무범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소병철의원 대표발의), 그리고 법원에서 불처분 결정된 소년부송치 사건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이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감사원 유병호 사무총장을 고발했다. 민주당은 감사위원회의 의견에 반하는 감사보고서를 시행 및 공개한 것은 직권남용이며 작성 권한 없는 사무처가 감사위원회의 승인 없이 작성 및 시행한 것은 공문서 위조 및 동행사죄 교사에도 해당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19일 국민권익위원장 전현희에 대한 감사보고서를 조작하였다는 등의 혐의로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했다.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이날 당내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와 ‘감사원 정치감사 대응TF’소속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권익위 감사결과보고서 ‘허위조작’ 주범은 유병호"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14일 국회 소통관에서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전현희 권익위’에 대한 감사 결과보고서를 허위 조작한 주범은 감사원 유병호 사무총장으로 확인됐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김의겸 의원은 "(김의겸)의원실이 확인한 감사원 내부제보 내용,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여러 경로로 확인한 결과 보고서 조작은 처음부터 끝까지 유병호 사무총장의 작품이었다. 조은석 주심 감사위원이 '조선일보 보도 관련 주심 위원이 경위를 설명합니다'라는 제목으로 감사원 내
소병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산불났는데 도지사가 골프치고 술먹고, 감사원장이 호화관사 만들며 세금 펑펑 쓰고 있다"며 심각한 공직기강 해이 질타하고 국민 신뢰회복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소 의원은 6일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광역단체장 등의 잇따른 논란과 감사원장의 호화관사 조성 등 윤석열 정부의 공직기강 해이를 질타하고 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에 심각한 위기라고 지적하며 국무조정실에 공직사회 전반에 대한 공직기강 점검과 종합적인 대책 수립 및 발표를 주문했다고 밝혔다. 소 의원은 “김진태 강원지사가 홍천과 원주에서 두 건의
더불어민주당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이하 법사위)들은 27일 "월성원전의 정치감사 및 기획감사의 정황이 드러났다"고 말하고 "윤석열 대통령은 유병호 사무총장을 즉각 직위해제 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민주당 박주민, 기동민, 권칠승, 권인숙, 김승원 의원 등 민주당 법사위 의원 일동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얼마 전 월성1호기 감사가 미리 짜놓은 시나리오에 의해 끼워 맞춘 정치감사였고, 사전모의 감사였다는 의혹이 사실이었다는 것을 입증하는 언론보도가 있었다. 오늘 오전에는 그런 감
안철수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 없이 안철수의 정치적 미래는 없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또한 "국민의힘에 뼈를 묻고 총선 승리로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 힘 정권의 성공을 위해서 온몸을 바칠 것이다. 총선 승리로 완전한 정권 교체만 할 수 있다면 국민의 힘의 문지기가 되어도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히고 단일화 1주년을 맞아 윤석열 대통령의 성공과 당의 총선 승리를 다시 한 번 다짐했다. 안 후보는 "1년 전 오늘은 윤석열 대통령 후보와 제가 단일화를
더불어민주당 법제사법위원회와 참여연대는 대통령실 이전 불법 의혹 국민감사 결정이 지연된 것과 관련해 감사원의 감사를 촉구했다. 28일 국회 법제사법위 민주당 권칠승, 박주민 위원, 그리고 참여연대는 국회 소통관에서 대통령실 이전 불법 의혹 국민감사 결정이 지연된 데 대해 감사원을 규탄하고 감사실시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감사를 촉구했다. 박주민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과의 소통'을 내세우며 집무실 이전을 강행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보여준 것은 철저한 ‘불통’과 수많은 ‘불법의혹' 뿐"이라고 비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산업은행 지분 매각은 투자인가?2일 정의당 류호정 의원은 감사원장 인사청문회에서 최재해 감사원장 후보자에 ‘산업은행 대우조선 매각’과 관련된 국민감사청구의 감사원 기각 결정에 대해 이같이 질의했다.2019년 5월, 대우조선 노동자, 거제시민, 경남도민 등 시민사회계가 구성한 ‘재벌특혜대우조선매각저지전국대책위원회’의 국민감사청구를 감사원이 기각한 바 있다.감사원은 류호정 의원실에 “기재부에서 해당 매각 결정은 공공기관의 지출 및 수입의 원인행위가 아니므로 ‘국가계약법’ 등의 적용대상이 아니라고 유권해석했기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최재해 감사원장 후보자가 감사위원 직위를 이용 부하직원을 논문작성에 참여 동원시키는 등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2일 구자근 의원은 “최 후보자가 본인의 박사학위 논문 작성에 직원들을 활용한 것은 직위를 이용한 갑질로 보일 수 있으며 부적절한 연구행태로 밖에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구 의원은 "(최 후보자가) 재직 당시 제출한 본인의 박사학위 논문에서 감사원 직원들을 참여시켜 작성했고, 직원들의 업무와 무관하게 개인 논문 작성에 참여시킨 것과 관련 감사위원의 직위를 활용한 갑질 여부가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국민의힘 홍준표 예비후보와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17일 정권교체를 위한 세력연대, 가치동맹에 나서기로 했다고 선언했다.홍 후보와 최 전 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jp희망캠프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히면서 “원팀으로,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겠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jp희망캠프서 17일 洪-崔 공동기자회견 열고 정권교체 의지 다져洪 “‘청렴 공직자 표상’ 최 전 원장 참여로 비리캠프 맞설 클린캠프 완성”崔 “안정성·도덕성·확장성은 정권교체 선결조건, 이를 갖춘 洪 후보 지지”이날 공동기자회견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최재형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20일 장기표 후보의 농성현장을 찾았다.최재형 후보는 방역지침을 4인 허용으로 완화 해달라는 영세자영업자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단식중인 장기표 후보의 농성 현장을 방문해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날 오후 최재형 후보는 장기표 후보의 단식농성 현장을 찾고 “평생을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의 고통을 대변하고 몸으로 실천해 오신 장기표 선배님의 헌신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한다”며 장 후보를 격려했다. 이에 대해 장기표 후보는 “최재형 전감사원장에 대한 국민의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9일 '드루킹 대선 여론조작과 관련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하는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의 청와대 1인 시위에 격려차 방문했다. 정 의원은 이날 "드루킹 대선 여론조작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침묵은 묵비권행사인가"라며 "유구무언이 대통령의 유일한 위기 탈출 매뉴얼이냐. 대통령은 국민 앞에 머리 숙여 사죄해야 한다"고 말했다.정 의원은 이어 "국민들은 민주주의를 유린 파괴한 '드루킹 대선 여론조작 사건'의 진상이 한 점 의혹 없이 낱낱이 철저하게 규명되기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문재인 대통령의 침묵은 묵비권 행사인가"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이 29일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사건’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2년 형을 확정 판결받은 김경수 전 경남지사와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섰다.정진석 의원은 이날 오전 8시부터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대통령님, 민주주의 파괴한 드루킹 대선 여론조작 왜 모른 척 하십니까! 사과 하십시요!’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4시간가량 시위를 벌였다.이날 정 의원은 "드루킹 대선 여론조작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침묵은 묵비권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양승조 충남도지사가 29일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양 지사는 이날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 뒤 “최선을 다해 반드시 예비경선을 통과하고 본선 승리를 위해 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정세균·이광재 등 주자의 단일화 계획 발표 후 일각에서 제기되는 단일화 등 연대설을 일축한 것으로 해석된다.양 지사 측 관계자는 "현직 충남도지사이자 도민의 명령에 따라 충청을 대표해 출마한 유일한 대선주자로서 사명감을 갖고 있다"며, "민주당 재집권을 위한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윤석열·최재형 방지법'을 주장했다. 양 지사는 28일 오전 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양지는 특히 최재형 감사원장의 출마 움직임에 대해 "정부여당 지지율이 떨어져 반사적으로 부각되니까 출마를 한다는 것인데 언감생심이다"라고 평가했다.그러면서 양 지사는 “고도의 정치적 중립성과 공정성이 요구되는 사정기관 책임자에 대해서는 재직기간만큼 공직선거 출마를 제한하는 이른바 '윤석열·최재형 방지법’을 제안한다”고 밝혔다.'윤석열·최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