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리 소리로 치유 하다’라는 주제로 세종특별자치시 초려역사공연 내 갈산서원에서 지난 10일 김성우 독주회 ‘치유’가 열렸다.이번 독주회는 2021년 지역문화예술 특성화 지원사업으로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시문화재단의 지원으로 진행됐다.연주자 김성우는 정동극장 수석연주자, 수원국악예술단 예술감독겸 상임지휘자, 김천시립국악단의 지휘자를 역임하였다.이번 독주회 ‘치유’는 피리, 태평소, 36관 생황, 17관 생황 등 다양한 악기와 음악으로 공연이 진행 되었다. 독주회는 국악공연임에도 일반인들이 쉽게 들을 수 있도록 설명과 함께 이루어졌다.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