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국회 야당 정무위원(이하 정무위)들은 23일 "‘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안’과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2건에 대한 본회의 부의 요구의 건을 단독 의결했다"고 밝혔다.정무위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12월 정무위를 통과한 2개의 법안이 법사위에서 심사조차 되지 못해 21대 국회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 조속한 통과를 위해 국회법에 따라 본회의 부의 요구를 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정무위는 "얼마 전 故박종철 열사의 어머니이신 정차순 여사님께서 별세했다. 박종철 열사는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법제사법위원회는 12일 "국민의 눈과 귀를 흐리는 민주당의 행태야말로 ‘국기문란’이다"이라면 비판했다. 국민의힘 법사위는 이날 논평을 내고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이 선거에서 이겼다고, 없던 일도 사실로 만들 수 있는 무소불위의 권력이라도 가진 양 안하무인의 행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미 이화영 전 부지사의 술자리 주장은 각종 증거로 인해 얼토당토않은 거짓말임이 드러났다"고 밝혔다.법사위는 "검찰은 이 전 부지사의 출정일지 사본을 공개했고, 대질조사에 참여한 김성태를 비롯한 5명과 교도관, 심지어 입회했던
[공정언론 창업일보]22대총선 하루 전날인 9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대국민 메시지를 내고 "딱 한표가 부족하다"며 "야당을 견제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의석을 달라"고 호소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어려웠던 선거가 조금씩 좋아지고 있지만 아직도 많이 어렵다. 본 투표에서 압도적으로 지지해 주셔야 대한민국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며 이같이 밝혔다.한 위원장은 "딱 한 표가 부족하다. 지난 2년간 정부와 여당은 너무나 힘들었다. 나라를 위해 꼭 필요했던 민생법안은 야당의 발목잡기에 좌절됐고 일 좀 하려고
[공정언론 창업일보]네덜란드를 공식 방문한 김진표 국회의장은 26일(현지시간) 헤이그 이준 열사 기념관을 찾아 헌화하고 네덜란드 의회를 방문해 얀 안또니 브라윈 상원의장, 마르틴 보스마 하원의장과 동시에 합동면담을 가졌다.대한민국 국회의장으로서 18년 만에 네덜란드를 공식 방문한 김 의장은 네덜란드 상·하원의장 합동면담에 앞서 헤이그 이준 열사 기념관을 찾았다. 김 의장은 이준 열사 흉상에 헌화하고 묵념했으며, 방명록에 '먼 이국 땅에서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이준 열사님의 높은 뜻을 이어받아 위대한 나라,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김효은 후보(경기오산시)가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단으로 임명돼 17일 첫 선거대책위원장 회의에 참석했다.이날 김효은 후보는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첫 선거대책위원장 회의에 대변인단 자격으로 참석하여 국민이 원하는 정치개혁, 미래지향선거를 위한 3대 선거합의 등을 논의했다.구체적으로 총선이 끝날 때까지 일체의 정쟁을 지양하고 각자의 공약에 집중하는 정책선거, 가짜뉴스와 여론조작에 의한 선거 공작을 선거판 밖으로 몰아내는 클린선거, 상대를 비방하는데 몰두함으로써 누가 더 못하나 경
[공정언론 창업일보]김진표 국회의장은 13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상헌 위원장실이 주최한 구글코리아의 「디지털책임위원회」(Digital Responsibility Committee) 출범식에 참석해 유튜브를 통한 확증편향 확산과 가짜뉴스 양산 등 AI 발달의 부작용을 바로잡는 '디지털 책임' 강화를 역설하고 저출생 해결을 위한 AI 공교육 혁신 필요성을 강조했다.김 의장은 먼저 "인공지능(AI)의 발달로 '디지털 책임'에 대한 대책 마련 필요성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만큼 오늘 구글코리아의 디지털책임위원회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 국회의원 홍석준 의원이 6일 공천관리위원회에 부당한 의결에 이의신청을 한 뜻을 밝혔다. 홍 의원의 지역구인 대구달서갑은 5일 유영하 변호사가 단수공천된 곳이다. 유 변호사의 공천으로 홍 의원은 자동 컷오프된 것이다. 홍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지금까지 잘해온 '공정한 시스템 공천' 대원칙이 깨졌다. 달서구갑 지역선거구 유영하 후보 단수 추천 의결이 큰 오점으로 작용하여 국민의 신뢰와 믿음을 잃어버려 제22대 총선의 악재가 되는 것은 아닌지 심히 우려스럽다"고 말하고 공천관리위원회의 부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은 28일 가짜뉴스대응단 태스크포스(TF)를 신설하고 단장으로 최민희 국민소통위원장을 임명했다.최근 AI, 딥페이크를 활용한 가짜뉴스가 빠르게 확산하는 등 허위정보의 생산·유포가 고도화됨에 따라 가짜뉴스가 기하급수로 퍼지고 있다. 의 2023년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2.5%는 가짜뉴스를 경험 또는 알고 있으나, 83.3%는 가짜뉴스를 구별할 수 없다고 응답해 가짜뉴스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가짜뉴스대응TF는 조승현 부단장과 이원호 법률지원팀장을 중심으로 가짜뉴스 및 허위조작 정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송파구병 남인순 국회의원은 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5대 공약을 제시한 데 이어, ‘사통팔달 녹색교통도시 송파’를 위한 위례과천선 거여역 연장노선 신설 추진, 오금역·방이역 등 지하철 편의시설 지속 확충,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송파구간 지하화 방안 강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특구 송파’를 위한 한국예술종합학교 송파구 유치 추진 및 위례 문화1부지 동남권 서울시립도서관 차질 없는 건립 등 2차 공약을 발표했다.남인순 예비후보는 먼저 “사통팔달 녹색교통도시 송파를 위해 위례선 트램과 위
[공정언론 창업일보]뉴스타파와 돌발영상을 만든 노종면 전 YTN 기자와 이훈기 전 인천일보 기자가 더불어민주당 인재로 영입됐다. ·2일 더불어민주당 인재위원회(위원장 이재명 대표)는이날 오전 10시 30분,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OBS경인TV 정책국장을 역임한 이훈기 전 기자(58세), YTN 디지털센터장을 역임한 노종면 전 기자(56세)를 더불어민주당 인재로 발표했다. 이훈기 전 기자는 인천에 연고가 깊은 언론인 집안에서 태어났다. 조부는 1945년 인천언론의 효시인 대중일보를 창간하고 20년간 인천 언론의 주춧돌을 쌓았으며
[공정언론 창업일보]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2일 "가짜뉴스에는 즉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이번 총선의 큰 시대정신 중의 하나가 소위 말하는 운동권 특권 세력의 청산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운동권 특권 세력의 청산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밝혀졌다.한 비대위원장은 이날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특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우리 북한의 김정일, 또는 김일성 주석~' 발언은 운동권에서 많이 쓰던 표현이며 공당으로서 동의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가짜뉴스'와 관련해 한동훈 비상대책
[공정언론 창업일보] 국민의힘은 20일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조작해 박은식 비대위원이 마치 호남 비하 발언을 한 것처럼 허위 보도한 시사저널 기자 등 4명을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발했다고 밝혔다. ·전주혜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 국민의힘은 또한 "이미 허위 보도인 사실이 밝혀졌음에도 같은 내용의 허위 기사를 반복 보도한 프레시안 기자와 SNS에 ‘해당 허위 보도’를 인용하여 가짜뉴스를 확산·유포시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최고위원도 같은 혐의로 고발하였다"고 덧붙였다
[공정언론 창업일보] 국민의힘 소속 정문식 전 경기도의원(이하 정 출마예정자)이 17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고양시(을) 출마를 선언했다.정 출마예정자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수 대통합을 통해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를 다시 열고, 꺼져가는 고양특례시의 불씨를 살리는 밑거름이 되고 싶은 일념으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정 출마예정자는 지금 야당에 대해 “국민은 안중에도 없이 정치가 아닌 선동과 교묘한 가짜뉴스로 대한민국을 갈라치고 오직 대통령과 여당의 실패만 학수고대하고 있다.”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언론자유대책특별위원회(이하 언론자유대책위)는 17일 윤석열 대통령이김유진·옥시찬 방송통신심의위원에 대한 해촉 건의안을 재가한 것과 관련 "윤석열 대통령은 방심위 ‘청부민원’을 용인하는 것인가?"라고 물었다. 언론자유대책위는 "방심위가 지난해 방송사에 역대 최고액의 과징금을 물린 이른바 ‘가짜뉴스 대응’ 사태가 류희림 위원장의 가족과 지인을 동원한 유례없는 ‘청부민원’으로 시작됐다는 공익신고가 접수된 가운데, 진상규명을 요구하던 야권 추천 방심위원들을 윤 대통령이 모조리 해촉한 것이다. 숙청이 따로 없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당대표정치테러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가 8일 출범과 함께 첫 회의를 갖고 활동을 시작했다.전현희 대책위 위원장과 최민희 국민소통위원장을 포함한 10명으로 구성된 대책위는 이재명 당대표 피습사건을 ‘정치테러’로 규정하고 가짜뉴스 보도·유포에 대한 엄정한 대응, 재발방지 대책 마련 등을 위한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최민희 위원장은 “가짜뉴스가 지속 확산되며 피습사건을 정파적으로 몰고 있다”고 말하고 “선택적으로 흘린 정보는 가짜뉴스를 증폭시키는 요인”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언론을 통해 불확실한 내용
[공정언론 창업일보]정대철 헌정회장은 5일 국립현충원을 참배하고 '새해에는 상생·화합·협치 대통합의 정치'를 기원했다. 아울러 신년사를 통해 “개혁 과제 발굴해 토론의 장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대한민국헌정회는 이날 오전 민족의 얼이 서리고 조국에 몸을 바친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서울 국립현충원에서 헌정회원 40여 명과 함께 참배식을 가졌다이어 헌정회 대회의실에서는 80여 명의 헌정회원과 함께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대철 헌정회장은 신년 인사회에서 “한국이 경제력과 군사적으로는 세계 강대국으로 이미 진입했다.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은 26일 가족과 지인을 동원한 '청부민원'으로 방심위를 사유화한 류희림 방심위위원장은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고민정 민형배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언론자유대책특별위원회(이하 언론자유특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위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정권의 '가짜뉴스 때리기'의 민낯이 드러났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민주당 언론자유특위는 "어제 MBC 보도에 따르면, 방심위에 접수된 이른바 '가짜뉴스 민원'의 상당수가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의 아들과 동생 등 가
[공정언론 창업일보]이태규 국민의힘 의원(교육위 간사)은 22일 "거짓말 정치 퇴출로 여의도 개혁에 적극 나서야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1972년 6월 닉슨 대통령의 재선 비밀공작반이 워싱턴의 워터게이트빌딩에 있는 민주당 전국위원회 본부에 침입하여 도청 장치를 설치하려다 발각·체포된 워터게이트사건이 있었다. 이 사건으로 닉슨 정권의 선거방해, 정치헌금 부정·수뢰·탈세 등이 드러나며 닉슨은 대통령직을 사임하게 되었는데 사임의 결정적 이유는 거짓말이었다. 닉슨은
[공정언론 창업일보]부산 사하을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진 정호윤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팀장의 신간 '가짜와의 전쟁' 출판기념회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지난 16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관계 주요 인사들을 비롯한 800여 명의 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아 신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정호윤 전 팀장의 신간 '가짜와의 전쟁'은 출간 전부터 큰 이슈였다. 정 전 팀장은 이 저서를 통해 천공의 실체와 대선 당시 이재명 후보를 지원한 한 중앙언론사 사주의 존재 그리고 자신이 세상에 처음으로 알린 성남FC, 백현동, 대장동 비리 의혹과 이재
[공정언론 창업일보] 더불어민주당 김포시 갑 지역위원회는 7일 성명서를 내고 "풍무역세권 메디컬캠퍼스 유치가 김포시의 어깃장 행정으로 인해 무산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김포시장은 대학병원 유치를 끝내 외면하겠다는 것인가? 김포시민의 대학병원 유치 염원을 묵살한다"며 김포시장을 규탄했다. 민주당 김포시 갑 지역위원회는 "민선 7기 당시 인하대학교와 합의각서(MOA)까지 체결하고, 지난 3월에는 풍무역세권 사업 주체인 김포도시관리공사와 인하대 측이 공사비 분담 실무 합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후속조치를 전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