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박병석 국회의장은 인도네시아에서 열리고 있는 제144차 국제의회연맹(IPU) 총회 현장에서 다각적인 대면 외교전을 펼쳤다.박 의장은 지난 20일부터 2박 3일간 발리 인터내셔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IPU총회에서 세계 의회 지도자들과 연쇄 회동을 갖고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 전기차 등 경제 협력 강화, 부산 엑스포 유치 지원, 방위산업 협력 등 국익 증진을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갔다.인도네시아 하원의장에 “CEPA 조속 비준” 요청= 박 의장은 특히 이번 IPU총회 의장으로 선출된 푸안 마하라니 인도네시아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한국과 스페인 국회의장이 IPU총회에서 문화교류확대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박병석 의장은 29일 귀국길에 오르기 직전 IPU총회가 열리고 있는 마드리드 이페마 회의장에서 메리첼 바텟 라마냐 스페인 하원의장을 만나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의 양국 교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이날 두 의장은 글로벌 연대와 포용적 다자협력에 의견을 같이하고 한국과 스페인 간 문화·대학·어학교류를 넓혀가기로 뜻을 모았다.IPU총회는 30일까지 열리나 박 의장은 정기국회 일정에 맞춰 30일 귀국한다.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박병석 국회의장이 22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국제의회연맹(IPU) 총회 참석을 위해 7박 9일의 일정으로 스위스·스페인 순방길에 나선다.박 의장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스위스 제네바로 떠나는 박 의장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IPU 총회 참석에 앞서, 스위스를 공식 방문해 23일~ 25일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과 국제노동기구(ILO) 사무총장을 잇달아 만날 예정이다.특히 한국 국회의장으론 처음으로 연방 하원의장을 만나 ‘한-스위스 국회의장’ 회담을 한다. 이 회담에서 우리나라의 종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