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자사 임직원 50여명이 구로디지털단지 일대에서 개최된 ‘제18회 G밸리 스마트 마라톤대회’에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구로구상공회에서 주최한 ‘G밸리 스마트 마라톤대회’는 직장인과 주민이 넥타이를 매고 구로디지털단지 일대 5Km를 달리는 이색 행사다. 구로공단이 산업화의 상징에서 디지털단지로 거듭난 발전상을 알리고자 시작됐으며, 넷마블은 지난 2016년 2017년에 이어 세 번째 참가다.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중단 4년 만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넥타이 대신 재직 중인 기업의 Q
넷마블문화재단은 미국 인디애나 대학교 경영대학(Kelley School of Business) 소속 학부생을 대상으로 ‘2023 넷마블 견학프로그램’을 지타워에서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은 게임산업 현장에 방문한 청소년의 게임 직무에 대한 이해를 돕고 미래 설계에 밑바탕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6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는 참가 신청에 선정된 학교 및 기관을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실시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성균관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SKK GSB)과 교류과정의 일환으로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 정부가 부실채권 4,714억원을 소각하여 1만7000여명의 영세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인들의 새로운 희망을 꿈꿀수 있게 됐다.부실채권 소각이란 금융기관의 대출금 가운데 회수가 불확실한 채권의 행사를 종결하여 채무자의 상환 부담을 완전히 해소하는 것을 의미한다.12일 중소벤처기업부 서울 구로 G밸리컨벤션에서 정책금융기관장과 금융지원상 수상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내용을 바탕으로 하는 ’부실채권 소각 및 금융지원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로써 중기부는 올해 1만7,000명의 4,714억원을 포함해
[창업일보 = 노대웅 기자]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 G밸리가 창업과 디자인, 그리고 제조혁신의 메카로 거듭났다서울시와 산자부, 중기부 등은 20일 G밸리에 메이커스페이스 G캠프, 디자인 주도 제품개발지원센터, 지식재산센터를 공동 개소하고 스타트업 기업의 신속한 제품화, 디자인, 지식재산 창출․보호 지원을 강화하여 메이커 창업 및 지역 중소기업 제조혁신을 견인하기로 했다.이에따라 G밸리가 창업과 지역 중소기업의 제조혁신을 이끌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G밸리는 이번 지원공간의 집적 구축을 통해 스타트업이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제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 주식회사 텐원더스의 이정훈 대표가 지난 12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개최된 ‘2018 세계 기업가 정신 주간행사 청년기업인상 시상식’에서 국가 경제발전과 청년창업 활성화 및 모범 청년창업가로 선정, ‘중소벤처기업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올해로 7회째를 맞는 청년기업인상은 국내 유일의 청년 기업 포상으로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 교육부장관 표창,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 표창, 벤처기업협회장 표창을 포함, 기술 창업과 청년 창업 활성화에 기여한 46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