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5일 ‘C랩 아웃사이드’ 5기 스타트업 공모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해 국내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는 ‘C랩(C-Lab) 아웃사이드’ 공모전을 7월 19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그는 "국내에 법인 등록한 창업 5년 이내의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삼성 C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C랩 자문위원회’ 등 사내외 전문가 및 경영진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서류 심사, 인터뷰 심사, 최종 심사를 거쳐 11월 발표 예정"이라고 말했다.5회째 진행하
삼성은 15일 서울 강남구 ‘삼성청년SW아카데미’ 서울 캠퍼스에서 ‘SSAFY’ 6기 수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삼성 관계자는 "SSAFY는 삼성이 2018년 발표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 중 하나로, 국내 IT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고 청년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CSR 프로그램이다. 삼성은 고용노동부와 함께 교육생 선발·교육 운영·취업 지원 등 전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2018년 12월부터 시작한 SSAFY는 6기까지 3678명이 수료했고, 이 가운데 277
◇뉴스요약삼성전자와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은 6일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을 통해 2022년 상반기부터 지원할 연구 과제 27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기초과학 분야 12개, 소재 분야 8개, ICT 분야 7개 등 총 27개로 연구비 486억5000만원이 지원된다.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은 대한민국의 기초과학 발전과 산업기술 혁신, 사회 문제 해결, 세계적인 과학기술인 육성을 목표로 삼성전자가 2013년부터 1조5000억원을 출연해 시행하고 있는 연구 지원 공익사업이다.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삼성전자와 삼성미래기술육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삼성전자가 지난해 280조원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7일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연결 기준으로 2021년 4분기 실적은 매출 76조5700억원, 영업이익 13조8700억원을 달성했다.이로써 삼성전자는 2021년 연간으로는 매출 279조6000억원, 영업이익 51조6300억원을 기록했다.삼성전자는 "불확실성이 지속된 가운데서도 차별화된 제품과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기록적인 매출을 달성했다. 2021년 4개 분기 모두 해당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고, 연간 기준으로도 역대 최대 매출을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삼성 드림클래스가 전면 개편에 나섰다. 이로써 삼성은 교육격차 해소를 넘어 ‘꿈의 격차’ 줄이기 나섰다. 삼성은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교육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우리 사회와 청소년 교육에 더 실질적으로 이바지하기 위해 교육 방식과 내용, 대상 등을 획기적으로 바꾼 ‘드림클래스 2.0’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삼성은 이날 서울 서초동 삼성 금융캠퍼스에서 드림클래스 2.0 기념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온라인 교육플랫폼으로 전면 개편된 교육 방식과 진로 탐색, 미래 역량 강화 등 신규 교육 콘텐츠를
[창업일보 = 채수연 기자]삼성전자는 AI·암호 시스템 등 미래 유망기술 분야의 연구를 지원하기 위한 2021년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지정테마 연구지원 과제 12개를 발표했다.삼성전자는 이에 총 152억1000만원의 연구비가 지원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삼성전자는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중 하나로 2014년부터 국가적으로 연구가 필요한 미래 과학기술 분야 발전을 위해 지정테마 과제를 선정·지원하고 있다. 올해를 포함해 현재까지 총 103건의 연구 과제에 1059억3000만 원을 지원했다.◆2021년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지정테마 연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삼성전자가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C랩(C-Lab) 아웃사이드’ 공모전을 오는 8월 1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Create, Great 스타트업, 위대한 혁신의 시작’을 주제로 △AI △AR·VR·XR △교육 △환경 △디지털헬스 △로보틱스 등 9개 분야의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모집한다.◆1억원의 사업지원자금 및 투자유치 지원...8월31일까지 진행AI. AR·VR·XR, 교육, 환경. 디지털헬스. 로보틱스 등 9개 분야국내에 법인 등록한 창업 5년 이내의 스타트업이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인간 두뇌의 기억과 학습 등의 능력을 모방하는 인공지능 센서가 최상위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스’에 게재돼 국제적 인정을 받았다.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이 지원한 이번 연구 과제에는 양희준 카이스트 교수, 김종호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교수, 서울대학교 김도헌 교수 등이 참가했다. 양희준 카이스트 물리학과 교수 연구팀은 멤리스터 소자를 기반으로 뇌의 기능을 모방해 글자를 인식할 수 있는 인공지능 센서를 개발했다.연구 결과를 담은 ‘2차원 멤리스터에 기반한 언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삼성전자가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C랩 인사이드’의 4개 우수 과제 스타트업 창업을 지원한다.C랩 인사이드는 삼성전자가 창의적 조직 문화를 확산하고 임직원들의 혁신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12년 12월부터 도입한 프로그램이다.2015년부터는 스핀오프 제도를 도입해 우수한 C랩 인사이드 과제들이 스타트업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삼성전자는 C랩 스핀오프 제도를 통해 창업자들에게 초기 사업자금과 창업지원금을 제공하고, 스핀오프 후 5년 내 재입사 기회를 부여하는 등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삼성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쇼 'CES 2019'에서 인공지능(AI) 기반의 C랩 우수 과제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샌즈 엑스포(Sands Expo) 1층 G홀 유레카 파크(Eureka Park)에 C랩 전시관을 마련하고, C랩 과제 8개를 선보일 계획이다. C랩 과제에서 스타트업으로 독립한 기업 8개도 이번 전시에 함께 참여한다.이번 CES에서 첫 선을 보이는 C랩 과제는 ▲개인 방송 크리에이터를 위한 가상광고 서비스 &
삼성전자가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C랩(Creative Lab)의 3개 우수 과제의 스타트업 창업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2015년 8월 C랩 스핀오프(spin-off) 제도를 도입한 이래 현재 34개의 스타트업을 배출했다. 이번에 스타트업으로 출범하는 3개 팀은 △IoT 를 활용해 가정용 채소 재배 솔루션을 개발한 ‘아그와트(AGWART)’ △초소형 포터블 지향성 스피커를 개발한 ‘캐치플로우(CATCH FLOW)’ △데이터 기반으로 사용자 인터뷰가 필요한 기업에게 적합한 사용자를 찾아주는 플랫폼을 개발한 ‘포메이커스(FOR MA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하반기 최대규모의 스타트업 채용 박람회가 열린다.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21일 연세대 등 서울권 9개 창업선도대학과 창업진흥원, 서울산업진흥원, 청년희망재단 등의 공동 주관으로 서울 연세대 백양누리에서 '2017 스타트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박람회에는 벤처캐피털(VC) 등 민간에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유망기업부터 정부의 창업지원사업 수혜기업 중 재무 건전성과 고용 안정성을 확보한 기업 84개사가 참여한다.글로벌 VC 등으로부터 1430억원의 투자를 받은 화장품 온라
(서울=창업일보) 노대웅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고객들의 건강 관리를 돕는 웨어러블 아이템을 출시한다.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액세서리 브랜드 일모(ILMO), 빈폴액세서리를 통해 스마트 벨트 '웰트'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스마트 벨트 '웰트(WELT, Wellness Belt)'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삼성전자 C랩 출신 스타트업인 웰트 주식회사와 협업해 만든 제품이다.일모와 빈폴액세서리의 스마트 벨트는 버클 내부에 장착된 센서를 통해 고객의 허리둘레, 걸음수, 앉은 시간, 과식 여부를 감지하여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