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1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카자흐스탄 최대 유통수입사 ‘신라인(SHIN-LINE GROUP)’ 신안드레이 회장과 영국 대형식품 바이어인 유니스낵(Unisnacks) 하이드 하니퍼 대표를 글로벌 저탄소 식생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1995년 설립된 신라인은 연 매출 1억 달러 규모의 중앙아시아 최대 아이스크림 등 콜드체인 유통 기업으로, 올해 유통채널 확대를 위해 편의점 전문 신설법인 ‘CU 센트럴 아시아’를 설립하고 BGF리테일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해 지난 3월
[공정언론 창업일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1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K-푸드 수출시장 다변화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해 카자흐스탄 최대 유통수입사 ‘신라인(SHIN-LINE GROUP)’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한카자흐스탄대사관의 누르갈리 아르스타노프 대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내줬으며, 협약 기관들은 향후 ▲ 카자흐스탄 등 CIS 시장 K-푸드 수출 확대 ▲ 유망 K-푸드 발굴과 유통 협력 ▲ 탄소중립을 위한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동참과 전 세계 확산
[창업일보 = 이진영 기자]'피겨 여왕' 김연아가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 산불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김연아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지의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1억원을 전해왔다고 7일 밝혔다.김연아는 "산불로 인한 피해 지역들이 빠른 시일 안에 복구되기를 바라고,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희망브리지에 전했다.김연아는 2019년 강원산불 때에도 희망브리지에 5000만원을 기부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가맹사업 분야 분쟁조정의 70%가 편의점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편의점 창업은 대표적인 40~50대 서민들의 생계형 창업이고 국내 프랜차이즈 시장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업종인 만큼, 기업들은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가맹점과의 상생을 비롯한 ESG 경영에 노력해야 한다는 의견이 일고 있다.◆지난해 1위부터 5위까지 ‘빅5’ 편의점 기업이 차지… 7위, 9위도 편의점최근 3개년 통틀어도 ‘빅5’ 편의점이 최다 접수 불명예 다툼 치열홍성국 의원 “대표적인 4050 서민 생계형 창업 업종... E
[창업일보 = 문이윤 기자] 앞으로는 편의점의 신규 출점이 어려워진다. 편의점 근접출점 제한 기준이 마련되기 때문이다.이는 지난해 기준 전국 편의점 점포 4만개를 돌파, '한 집 건너 또 한 집' 상태인 편의점 업계의 과밀화 상황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이다. 점주가 경영악화로 폐업을 희망할 땐 위약금이 경감되거나 면제된다. 또 가맹본부가 점주에게 원치않는 '24시간 영업'을 강제할 수 없도록 바뀐다.공정거래위원회는 4일 한국편의점산업협회(편의점협회)가 심사요청한 이같은 내용의 자율규약 제정안을 승인했다고
(창업일보)박제영 기자 = GS리테일이 정부서울청사 대강당에서 진행된 지진 대응 유공 정부 포상 수여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GS리테일은 지난 15일 포항에 지진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지자체 및 행정안전부와 실시간 연락을 취하며 피해지역 주민들이 추위와 배고픔 등으로 힘들어 질 수 있을 것을 예상해 무릎담요, 핫팩 등 방한용품과 먹거리를 피해지역에서 가장 가까운 물류센터를 통해 지원했다. 또 포항지역에서 근무하는 GS25와 GS수퍼마켓 임직원들은 구호물품 지원차량이 도착했을 때 물품을 옮길 인력이 부족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BGF리테일과 SK㈜이 미래형 편의점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지난 15일, SK㈜와 함께 ‘혁신적 Digital 기술기반의 미래형 편의점 구현에 대한 공동 개발 등’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 날 협약식은 BGF리테일 박재구 대표이사와 SK㈜ C&C 안정옥 사업대표를 비롯해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분당 SK㈜ C&C본사 SK U타워에서 진행됐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BGF리테일이 보유한 편의점 운영 노하우와 전문 지식, SK㈜ C
(창업일보) 박인옥 기자 = CU 운영사 BGF리테일은 1일 CU가맹점주협의회와 ‘가맹점 경쟁력 제고를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연 최대 90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BGF리테일은 지난 7월부터 CU가맹점주협의회와 사업 환경 변화에 대응해 가맹점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함께 준비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 협력을 통해 공동 성장을 추구하고, 대한민국 대표 프랜차이즈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확대하자는 것이 골자다.CU가맹점주협의회와 BGF리테일은 이번 협약에 따라 ▲가맹점 생애 관리 프로그램 도입에 년간 800~900억 지원 ▲점포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CU가 무인편의점 개설을 위해 본격 준비에 나섰다.27일 CU는 모바일 기반의 셀프 결제 앱(App) 'CU Buy-Self(CU 바이셀프)'를 개발하고 무인편의점 에 본격 준비에 나선다고 밝혔다.CU 바이셀프는 스마트폰 하나로 상품 스캔부터 결제까지 모든 과정을 고객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스마트 쇼핑 어플리케이션이다. 고객의 스마트폰을 결제 수단으로 활용한 것은 CU가 업계 최초다. BGF리테일은 CU 바이셀프를 단순한 결제 수단을 넘어 차후 무인점포 실현의 발판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창업일보) 문이윤 기자 = CU편의점을 통한 취약계층 창업지원 모델이 선보인다.경기도와 ㈜BGF리테일, (사)경기지역자활센터협회는 11일 오후 경기도청에서 자활사업 참여자가 운영하는 사회공헌형 편의점인 'CU새싹가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협약식에는 이재율 행정1부지사, 이건준 BGF리테일 부사장, 박정선 경기지역자활센터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CU새싹가게는 BGF리테일의 편의점 CU의 가맹시스템을 지역사회의 자활근로사업과 결합한 방식이다.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의 고용과 창업을 유도하기 위한 공유가치창출(Cr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BGF리테일은 15일 독도경비대를 방문하여 독도사랑 후원금을 전달하는 '2017 CU 독도사랑원정' 행사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BGF리테일은 지난 13일 삼성동에 위치한 BGF리테일 사옥에서 임정엽 상생협력실장을 비롯한 BGF리테일 임직원과 CU 가맹점주 대표 20여 명을 'CU 독도사랑원정대'로 위촉하는 발대식을 가지고 독도 경비대를 응원하기 위해 출발했다. 이 행사는 BGF리테일이 나라사랑을 실천하고 독도 수호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창업일보)박성호 기자 = 이마트가 기존의 '위드미(with me)'를 '이마트24(emart24)'로 개편 오픈 예정인 프리미엄 편의점 사업에 가시밭길이 예고된다.편의점업계 인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아르바이트 등에 지급하는 최저임금 인상 때문이다.정부는 내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6.4% 오른 7530원으로 결정했다. 이에따라 대부분의 편의점 업계와 마찬가지로 이마트의 고민은 더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18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지난 13일 기존 '위드미(with me)'를 '이
(창업일보) 박인옥 기자 = BGF리테일은 14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이란의 '엔텍합 투자그룹(Entekhap Investment Development Group)'과 '마스터 프랜차이즈(Master Franchise)' 계약을 체결하고 업계 최초로 이란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은 업계 최초의 해외 시장 진출이라는 점 외에도 여러 가지 의미를 가진다.우선 로열티를 지불하고 해외 브랜드를 사용하는 프랜차이지(Franchisee)였던 국내 기업이 브랜드 독립 후 프랜차이저(Franchisor)로
(창업일보) 손봄이 기자 = CU가 티머니 발행사 한국스마트카드와 함께 ‘방탄소년단’과 손잡고 ‘방탄소년단 CU플러스티머니’ 카드를 오는 29일 단독으로 출시한다.이번에 선보이는 ‘방탄소년단 CU플러스티머니’ 카드는 총 8종으로 리더 랩몬스터를 비롯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개성 넘치는 멤버별 개인컷 7종과 방탄소년단 단체컷 1종으로 구성됐다. 판매가격은 5000원.총 25만장 한정수량으로 전국 1만2000여 CU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편의점뿐만 아니라 대중교통, 카페, 패스트푸드, H&B샵 등 전국 10만 여 티머
(창업일보) 윤배근기자 = 경찰과 편의점 씨유(CU)가 협업해 구축한 원터치 신고시스템이 오는 29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시행된다.경찰청은 19일 "오늘부터 28일까지 전 점포에 원터치 신고시스템을 설치하고 작동 여부 테스트를 거친 뒤 29일부터 사용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지난해 12월 경북 경산의 한 씨유 편의점에서 종업원 A씨가 봉툿값을 받는 문제로 50대 고객과 시비가 붙어 흉기에 찔려 사망하는 등 지역사회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다.원터치 신고시스템은 편의점 계산대 결제단말기에 설치된 '긴급신고'
▲ 1인가구 500만 시대를 맞아 도시락 등 간편식 매출이 급신장을 보이면서 대표적인 편의점 운영사인 BGF리테일과 GS리테일의 시가총액 합이 10조원에 육박하는 등 편의점 관련주식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뉴시스. ⓒ창업일보.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편의점 도시락 등 간편음식이 인기를 끌면서 편의점 관련주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표적인 편의점 운영사인 BGF리테일과 GS리테일의 시가총액 합이 10조원에 육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처럼 편의점 주식이 인기를
↑ 생식품 브랜드 ‘생채움’이 2개월만에 대표상품인 ‘여자두부’에서 HMR제품까지 총 53개의 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다. 또한 최근 HMR제품인 생채움 국 및 탕 4종(사골우거지·황태진국·얼큰육개장·곰탕)과 ‘생채움 가쓰오우동’을 선보였으며, 1인용 HMR 제품인 ‘생채움 포장마차 우동’도 곧 출시할 예정이다. 사진=토스트앤컴퍼니. ⓒ창업일보. 【창업일보】윤삼근 기자 = 가정간편식(HMR·Home Meal Replacement)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저비용으로 다양한 음식들을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어
【창업일보】서영휘 기자 = 1인 가구 및 핵가족화의 증가가 식품 트랜드를 바꾸고 있다. 소용량이나 소포장 상품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작고 아담한 식음료가 먹기에 편한 데다 보관 등 뒷처리가 깔끔하고 테이크 아웃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의 한식전문 브랜드 '하선정'은 '라면과 먹으면 정말 맛있는 아삭썰은김치(60g·80g·100g)'와 '8가지 자연재료 양념 아삭썰은김치'의 소포장제품(소용량제품)을 판매한다. 이들 제품의 지난해 12월
*CU가 8408의 가맹점 을 유치, 점포수에서 편의점 업게 1위를 차지했다.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CU와 GS25. 누가 편의점 1위일까? 2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 기준으로 CU와 GS25의 가맹점수는 각각 8408개와 8290개로 118개 차이다. 가맹점수로 따지면 CU가 일등인 셈이다. 3위는 가맹점 7250개를 지닌 세븐일레븐이 차지했다. 2012년 말 기준 CU의 편의점 수는 총 7938개, GS25는 7138개로 800개 이상 차이가 났다. 하지만 2013년 CU가 '갑을논란
【창업일보】경돈일 기자 = 드라마 '미생'의 인기가 바둑으로 이어지고 있다. 사회생활을 바둑에 빗댄 명대사와 주인공 장그래로 인해 바둑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바둑 관련 상품 판매 이외에도 숙취음료나 사무용품 등도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4일 G마켓에 따르면 11월 한 달 동안 바둑 관련 상품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전년 대비 137% 증가했다. 바둑·장기·체스의 판매는 전체적으로 94% 늘었다. 실제 드라마 '미생'이 방송된 지 6주가 지난 지금도 '바둑'과 '바둑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