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AI 양재 허브'가 설립 3년차를 맞으면서 607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세계적 AI연구 창업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시가 지난 2017년 12월 서울 양재동 일대를 AI 인재와 기업이 밀집한 ‘인공지능 특화거점’으로 조성한 이래 현재 'AI 양재 허브'엔 초기 성장단계에 있는 80여개 인공지능 스타트업이 서울시의 전면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특히 지난 9일 서울시가 "그동안 'AI 양재 허브'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다지고 AI스타트업들의 초기 성장을 지원하